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천동 장미1차vs잠실 우성4차vs송파동 한양1차

apt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13-04-07 12:56:31

재건축 바라보면서도 관리가 나름대로 되는 것 같아 실거주로 들어가 오래 살 생각하고 고르는 중인데요


잠실 5차는 형편에 안되구요

대출없이 6억 정도(30평대), 내년 2월 전세만기라 그 때까지 시간이 있구요

우성4차랑 한양1차는 9호선이 생기면 당장 편할 것 같긴 하지만 입지상으로는 신천동이 가장 마음에 들거든요

어디가 실거주+장래 떨어지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입질런지요


참 학군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IP : 125.131.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촌동거주하지만
    '13.4.7 1:01 PM (223.62.xxx.155)

    친정집이 송파 한양에 이사가려고 다 둘러본적이 있었거든요. 단지도 잘되어있고 주변에 유해시설도 없고 사시는 분들도 다 점잖은거 같던데요. 전 한양 추천이요.

  • 2.
    '13.4.7 1:53 PM (218.186.xxx.249)

    저도 지금은 해외거주중이라...
    장미 좋아요... 많이 낡았는데도, 관리 참 잘되어 있고, 요즘 층간 소음소음 하는데
    거기 사는 동안 소음때문에 고통받거나 불평하는 사람들 한번도 본적 없어요.
    옛날 아파트들이 그건 참 좋은듯..
    연세드신 분들이 많으시고 (73년도인가 75년도 지어진건데, 그때부터 사시는 분들) 그분들이
    자식들을 부르셔서 가족단위로, 친정자매들끼리,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과.. 한집에서 함께는 아니구요)
    많이들 사세요...차분하고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
    초등 중등, 가까이 고등 다 있구요.. 해당사항 없으시다고 했지만.
    교통좋고, 한강변과 연결되어 있고, 올림픽공원 롯데월드 가깝구요.
    무엇보다 저희는 가을되면 거길 그리워해요..
    단지 전체가 오래된 은행나무가 주종으로 심어져 있어서. 너무 아름다워요..
    저희 아이는 냄새?를 기억하구요. ㅎㅎㅎ
    다른곳은 잘 몰라서 비교를 못해드리겠네요.. 잘 둘러보시고, 좋은 결정하세요~

  • 3. 장미
    '13.4.7 2:15 PM (203.226.xxx.97)

    나열하신 아파트중엔 장미가 입지가 제일
    좋은데 예산이 6억으론 모자랄거에요

  • 4. apt
    '13.4.7 3:00 PM (125.131.xxx.193)

    답변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13 중학교 디딤돌수업에 대해서요 2 문의드립니다.. 2013/04/08 440
238812 sbs 다큐 적게 벌고 더 행복하게 살기 보신분 4 자유 2013/04/08 2,872
238811 82 장터에 대한 맹목적 사랑,, 왜 그럴까 궁금하네요 15 맹목 2013/04/08 1,594
238810 4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8 637
238809 첫애 사립초 보내고,가치관의 혼란이 오네요. 129 뭘 위해 사.. 2013/04/08 24,328
238808 시판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5 ... 2013/04/08 1,064
238807 은재네님된장 작은키키님된장 오후님된장 그리고 된장골 10 조심스럽게... 2013/04/08 1,342
238806 해독쥬스에 과일 뭐 넣으세요? 1 2013/04/08 783
238805 한국의 아사다 마오-- 손연재 31 ㅎㅎㅎ 2013/04/08 4,854
238804 금한돈시세 1 라임 2013/04/08 1,441
238803 보험설계사께 선물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건지?? 봐.. 10 선물고민 2013/04/08 1,106
238802 혹시 스카이프 라는 화상전화 프로그램 이용하는 분 계신가요? 5 ... 2013/04/08 1,043
238801 영어 해석 좀 부탁 드려요... 3 원쩐시 2013/04/08 368
238800 평화로운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와, 유머 4 시골할매 2013/04/08 2,228
238799 집안 안살피는 남편 ᆞᆞ 2013/04/08 592
238798 6월연휴에 제주도여행가는데요 3 아침가득 2013/04/08 1,032
238797 과외비? 5 고딩엄마 2013/04/08 1,311
238796 아침부터 급질문드릴께요 (계약기간 못채우고 집나갈때) 3 123 2013/04/08 600
238795 4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8 287
238794 아이들 가르치는 일 4 .. 2013/04/08 754
238793 어제 EBS 바보들의 행진 재미 있게 봤어요. 시대상 2013/04/08 492
238792 아이들 학교보내고.. 마음이 참 힘드네요.. 32 .... 2013/04/08 8,440
238791 백년의 유산에서 최원영씨.. 19 jc6148.. 2013/04/08 3,964
238790 30대 중반 제2의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어떤게 있을까요 ? 1 인생2막 2013/04/08 3,176
238789 영어문법과외 3개월만에 끝내기 가능한가요? 7 딸래미 2013/04/08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