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는 개신교와 얼마나 다른가요?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3-04-07 11:46:43
성당은 의무적으로,혹은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몇번 가야하나요
천주교와 개신교 성경책은 같은지 많이 다른지도 궁금하고... 또 천주교에선 믿지않음 지옥간다..이런 말은 안하죠? 뭘 강요한다거나.. 이런것도 없겠죠? 뭔가 강요당하는건 싫으니까요...
IP : 180.182.xxx.20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례일지 모르지만
    '13.4.7 11:50 AM (223.62.xxx.21)

    종교를 가지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 2. 그냥
    '13.4.7 11:51 AM (58.121.xxx.138)

    여기저기 다 다녀보세요

  • 3. 달콤달콤
    '13.4.7 11:59 AM (59.24.xxx.65)

    천주교를 믿게 된 이유는
    가장 먼저 성직자들의 청렴성이예요. 성직다들은 결혼하지 않고, 개인재산 소유할 수 없어요. 그리고 성직자. 수도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 굉장히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지금은 제가 천주교인으로써 자랑스러운 점이, 개인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는 삶보다는 보다 공동체와 사회로 눈을 돌려주는 가르침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하느님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하지 않습니다.
    교리시간에 배웠어요. 하느님께서는 믿지 않고 착하게 사시는 분들도 돌아보신다고.

  • 4.
    '13.4.7 12:06 PM (121.135.xxx.57)

    천주교는 영혼구원..자기와 다른 이들의~
    개신교는 주님의 은혜..

    물론 단편적이지만 기도 내용의 많은 부분이 강조하는것..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몰라도 제 느낌이에요~;;

  • 5. 90
    '13.4.7 12:19 PM (209.134.xxx.245)

    천주교 신잔데..
    천주교도 강요 많이 합니다.

  • 6. 00
    '13.4.7 12:39 PM (223.62.xxx.33)

    천주교의 교무금, 헌금은 공개금지예요.
    누가 얼마를 하는지 다른이가 알려서는 안돼요.

    그리고 그 교무금과 헌금이
    성직자 식구의 명품비, 차량유지비, 유학비. 이런 용도로는 쓰이지는 않죠.

  • 7. ....
    '13.4.7 12:49 PM (122.34.xxx.74)

    맞아요. 천주교도 교무금 강요하긴 해요. 제가 어찌어찌 영세받고 지금 냉담중입니다.
    막상 그 속에 들어가보니 기존 기득권 무리의 텃새, 안끼워주기, 뒷담화에 그걸 전해주는 사람까지..
    한달 교무금 밀리면 목돈, 교무금도 최하 얼마까지라고 정해주고, 반모임비, 또래모임비, 교육관 건축한다고
    일인당 백만원씩 내라고 하는데 못내면 믿음이 부족한 사람인것 처럼 보이고...
    저는 도저히 백만원을 안내면 얼굴을 못들고 다니는 분위기때문에 그냥 발끊었습니다.
    백만원이면 헌옷 물려입히는 우리애들 새옷이랑 신발등등 실컷 사줄수 있다는 얄팍한 계산이 떠오르는
    엄마마음이 진정 속물인가 하는 생각에 나름 혼란스러웠습니다.
    성당 안나가니 동네에서 부딪히는 교우들, 찬바람 쌩불게 안면몰수하고 지나가고 또 여러사람 얘기중에 저만
    투명인간 취급하더이다.
    사람이 종교위에 서려고 하니 그 무리속에서도 힘있는 사람이 있더라는...

  • 8. ....
    '13.4.7 12:51 PM (122.34.xxx.74)

    교무금이 공개금지 라고요?
    성당 사무실 들어가니 A4용지 화일에 끼워 누구누구 한달 교무금해서 이름에 금액에 싸인까지 하게 하던데요?

  • 9. 교무금은
    '13.4.7 1:24 PM (125.247.xxx.120)

    성당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강제사항은 아녜요
    다만 성당이 건축비라든가 재정적으로 어려우면 한번씩 신자들에게 호소하는 면은 있죠
    그런때도 어디까지나 권유 내지 부탁이지 강하게 요구하거나 안내면 뭐 어떻다는 건 없어요
    저희 부모님때부터 몇십년 신자지만 한번도 교무금, 헌금 때문에 부담스러운 적 없었네요

    물론 거기도 사람들 사이니까 별별 사람 다 있고 인간관계 부대끼고 하기는 해요

  • 10. 주보에
    '13.4.7 1:43 PM (125.247.xxx.120)

    주보에 이름 나오는 건 교무금이 아니라 감사헌금이나 성전건립기금 등 특별헌금일텐데요
    그건 그냥 자기 상황이나 마음 내킬 때 내는 거라 보면서 나는 못낸다고 맘 불편했던 적 없었는데요
    그거 명단 자세히 보세요 이름 밝히지 않은 익명의 헌금자도 많아요

    저 모태신앙이고 이사를 많이 다녀서 적어도 일곱 여덟 군데 성당 다녔어요
    그 중 절반이 새로 짓느라 성전건립기금 걷는 성당이었어요
    근데 내면 좋지만 안낸다고 뭐라 하는거 한번도 안겪어봤어요

    성당이 무조건 다 좋다는 건 아니구요 저 역시 사람에 치여 몇 년 냉담도 해봤었어요
    근데 정말로 윗분들 같은 헌금부담은 받아본 적이 없어요
    정말 그런 곳이 있다면 슬프네요
    금전적 강요나 부담 없이 마음 푸근하게 다닐 수 있는 종교라는 것이 늘 자랑이었거든요

  • 11. ㅇㅇ
    '13.4.7 1:46 PM (175.120.xxx.35)

    성당은 주보 보면 이름에 액수까지 넣어 공지해서 돈 못내고 있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요.
    -------------------------------------
    이런 성당 보신 분??
    교무금, 헌금 외에 따로 감사헌금을 내고 주보에 넣어달라고 요청하신 분만 올리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성당은 한달에 한번 주보에 결산공고도 내요. 그걸보면 얼마나 투명한 지 알 수 있어요.

    그런 반면에 우리 시누 다니는 커다란 교회는 헌금내용 알리는 '책자'가 따로 있더군요.
    깨알같은 글씨로 직함별, 단체별로 이름에 액수를 붙여 20장 40페이지짜리...

  • 12. 음.
    '13.4.7 1:50 PM (211.218.xxx.221)

    주보에 공지하는 건 특별헌금뿐입니다ᆞ
    어느 성당인데 교무금을 공개해서 올리던가요?
    저는 열심한 신자도 아니고 30년을성당 다녔지만
    교무금 액수라던가 건축헌금으로 강요 받은 적 없습니다ᆞ
    혹시 본인 스스로 위축되거나
    강요 받는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요?
    종교는 선택이고 그후 잘 믿는 것도 본인의지예요ᆞ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지만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에 집중해 보세요ᆞ
    그냥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ᆞ

  • 13. 우리도
    '13.4.7 1:53 PM (39.7.xxx.142)

    성당짓느라 돈없어 허덕이는 성당이에요
    얼마전 신부님이 미사말미에 정말 어렵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교무금이랑 헌금 조금씩만 더 해주십사 하구요

    처음 하신 말씀이었고 그때 교무금 내는 사람이 전체 신자 중 반밖에 안된다는거 알았고 그나마 내는사람들 금액도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깜짝 놀랐어요

    어느 성당이 교무금 강요하고 안내면 못다닐 분위기 만드나요? 듣도보도 못한 얘기네요

  • 14. 카톨릭은
    '13.4.7 2:12 PM (125.177.xxx.83)

    냉담자지만 영세받을때 배운 기억으로는 카톨릭의 의미가 정해진,통일된,일률적인...의미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매주 미사때 읽는 성경구절도 전세계가 다 통일되어 있다고, 똑같은 성경구절을 읽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만큼 뭔가 바티칸에서 내려오는 지시나 교리, 시스템이 명징하달까 군더더기가 없이 일사불란하죠
    그에 비해 기독교는 먹사들 꼴리는대로...순복음교회 목사 같은 개인착복이 아무 제재없이 횡행해서 구멍가게 주인 보는 느낌~
    다시 종교를 선택하라면 무교가 되고 싶지만 굳이 천주교 개신교 중 하나를 고르라면 그래도 종교인을 좀더 신뢰할 수 있는 카톨릭을 선택하겠어요.

  • 15.
    '13.4.7 2:16 PM (218.186.xxx.249)

    누가 교무금 얼만큼 내는지 모릅니다.
    어느 누가 작정하고 들자면 파일 들춰서 알아낼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누가? 왜
    주보에 나오는건 정말 특별헌금이지, 신자수가 얼만데 그걸 일일히 누가 얼마냈는지 쓸수 있겠습니까.
    성전건립기금같은 경우도 신부님께서 말씀하실때 너무너무 조심스러워하시는데..
    어느 곳은 신부님께서 건립기금을 본인의 강연비같은걸로 충당하시다가 얼굴마비가 오신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일을 많이 하셔서요... 사제가 본보기를 보이니, 말씀이 없어도 마음이 가는 경우이지요..

    음 염려스러워서 한말씀 보태자면...
    성당도..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다들 부족하고 아프고 마음이 힘들고.. 뭐 일반 보통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똑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당에 모인 사람들이 다 천사도 성인도 아니어서, 혹시나 다른 사람들인가 싶어 기대했다가
    상처 받는 부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사람으로 인해 받는 상처는 어디나 있듯이, 성당내에서도 있습니다.
    반성하고 고백하고 통회하는 천주교의 시스템으로 반성도 하지만, 또 죄를 짓는게 사람이구요.
    완전체가 아닌이상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약점입니다.
    혹시 상처받으셨다면, 그로인해 냉담중이시라면... 사람을 보지 말고, 하느님을 보고 다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천주교는 그러자들면, 얼마든지 사람들과 교류없이 하느님과만 만날 수도 있더라구요.
    영세받고 바로 냉담중이시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모습으로 신앙이 다시 다가갈 날이 얼른 오면 좋겠습니다.

  • 16. --
    '13.4.7 2:16 PM (211.108.xxx.38)

    성경책:
    천주교와 개신교에서 인정하는 '성경'의 범위가 다릅니다.
    천주교에서는 구약성경이 46권인데 개신교에서는 39권만 인정합니다.

    헌금:
    천주교의 헌금이나 교무금은 신자로서의 의무로서 내는 금액입니다. 비공개이며 권장은 하되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십일조 이야기는 거의 못들어봤는데 가끔 말씀하시는 신부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권장이되 강요는 않습니다.
    개신교의 헌금 및 십일조-- 다들 아시는 수준일 겁니다.

    믿음:
    천주교에서는 예수구원 불신지옥 식의 교리를 믿지 않습니다. 무조건 주님을 믿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씌어진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하는 것이 올바른 신앙인의 태도라고 봅니다. 구약에 등장하는 여러 하느님의 모습을 일일이 현재의 시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이스라엘 민족과 하느님과의 관계를 바라보면서 신앙심을 키워나가도록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천주교에서는 연옥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연옥에 있는 영혼을 위해서 늘 기도하라고 합니다.
    또 하나 천주교에서는 성모마리아를 공경하도록 권장합니다. 절대 신으로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낳아서 길러주신 어머님으로서, 그리고 주님의 뜻에 따라 평생을 산 신앙인의 표본으로서 존경하고 그 믿음을 따르고 의탁하도록 합니다.

  • 17. 이해가 안가네요
    '13.4.7 2:50 PM (116.120.xxx.122)

    강남에서 성당다니지만 교무금,반회비 강요받은적 전혀없어요. 저위댓글에 성당이 이런저런 용도로 돈내기 강요하고 안내니 썰렁했다는 분 어느지역이신지?신축할때 많은 자금이 필요하니 좀그럴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개신교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피에요. 전 월수입 천만원 넘지만 교무금 오만원 내요. 다른데 기부하고 어려운학생 결연장학금 줍니다. 한번도 성당에서 이거밖에 안내도 무슨 소리 들은적 없어요. 겨신교 신자가 천주교 깎아내리려고 쓴 댓글이 아닌가하는 의심마저 드네요

  • 18. 이어서
    '13.4.7 2:53 PM (116.120.xxx.122)

    저희집에 오시는 도우미아주머니가 천주교에서 영세 받으시고 성당다니시는데 교회대신 성당을 선택한 이유가 헌금과 연도때문이에요 천주교는 상 당하면 연령회에서 다 도와주거든요

  • 19. ㅋㅋ
    '13.4.7 2:54 PM (119.192.xxx.143)

    어제 채널 돌리다 보니 기독교방송에서 서세원이 나오더라구요 그사람이 무려 목사 ,, 라며 설교하는데 기가차서 ㅎㅎ 그만큼 되기 쉬운게 목사죠

    울아버지 고향아는분중에 사기꾼 전과 몇범이 있는데 돈으로 신학대학 학위사서 목사질 하며 돈번다고 고급차 끌고다니면서 돈 펑펑 쓴대요 ㅎㅎ

    이런얘기들으면 개신교 참 그렇죠 ,, 물론 제대로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 20. 심리학
    '13.4.7 3:22 PM (112.168.xxx.209)

    저 어느 성당에서 교무금을 화일에 끼워서 모든 사람이 보게 하나요???
    저 신자지만,이해 안되요. 제가 고발하고 싶네요. 밝혀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맨날 성당들 돈없어서 허덕이는거 보면, 좀 교회가서 노하우좀 배워오시라고 하고 싶었어요 ㅎㅎ

  • 21. 천주교 신자
    '13.4.7 8:08 PM (121.131.xxx.90)

    개종자입니다

    1. 같은 유일신을 신앙의 대상으로 합니다
    2. 주일성수는 개신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신자의 의무입니다
    3, 성경은 가톨릭이 개신교가 경전으로 인정하지 않은 일부를 포함합니다
    4. 교리의 핵심적인 차이는 성체성사에 대한 의미가 다릅니다
    5. 개신교가 강요하는 면이 불편하지만, 천주교는 초신자에게 다소 외롭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6. 천주교에서 교무금은 모든 신자의 의무입니다
    십일조 하면 좋지만 가능하면 삼십분의 일조를 교무금으로 할 것을 권면하고
    종교중 가장 헌금에 인색하다는 평을 듣는다는 천주교라, 신립시 강하게 권하는 사제가 계시기는 합니다만
    공개는 불가합니다
    더구니 사제는 이년에서 오년 안에 발령을 받는데 그걸 어떻게 한 분이 원한다고 공개합니까??
    감사헌금 같은 경우는 주보에 싣기도 하지만, 익명으로 내면 됩니다 저도 늘 그렇게 하고요
    7, 개신교는 신앙을 얼마나 믿느냐를 척도로 가늠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천주교는 그 믿음이 어떤 결과를 낳느냐가 척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성체성사외 관련 있습니다)

  • 22. 저도
    '13.4.7 8:43 PM (121.162.xxx.69)

    40년가까이 성당 다녔는데 교무금 화일에 끼워 공개하는 성당은 본 적이 없네요. ...

  • 23. :)
    '13.4.7 10:37 PM (119.70.xxx.54)

    개신교 천주교 차이가 있지만 근본은 하나구요. . .
    교회는 강요가 있는대신 적극적으로 이끌어주는편.
    성당은 강요는 없지만 본인이 소극적이시면 외로울수 있어요.
    이런 저런 다른이들 말로 결정하시기 보다는
    두군데 모두 가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교회에서 성당으로 옮긴경우지만 :)
    종교는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577 최고의 쌀 추천 받습니다. 26 흰쌀밥에갈비.. 2013/04/08 2,580
238576 생활의달인에 나온 대구고로케드셔보셨어요?? 3 ㅡㅡ 2013/04/08 3,235
238575 어제도 올렸었는데.. 다시 여쭤봐요.. 본인필요할때만 살랑거리는.. 12 .. 2013/04/08 1,937
238574 당근, 양파 가격은 이번 시즌에 안내리는걸까요? 2 ㅇㅇ 2013/04/08 957
238573 서초 강남 양재 반포쪽 드라이 클리닝 잘하는 업체 1 ... 2013/04/08 848
238572 82 미드 전문가 언니들의 도움울 구합니다. 6 베롱 2013/04/08 1,360
238571 바꾸려고하는 의사쌤이 곧 퇴직을 하신다는데요.. 4 친정엄마 2013/04/08 695
238570 성인 단기 어학연수 코스 문의 3 공부하자 2013/04/08 935
238569 거실에 커튼 없는분 저말고도 있으세요? 10 봄봄^^ 2013/04/08 3,055
238568 영양제 먹이시나요? 2 중딩 2013/04/08 605
238567 책상사기 좋은 가구단지? 봄맞이 2013/04/08 622
238566 미역국 너무 짠데 이 육수로 뭐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 짠육수 2013/04/08 962
238565 차사고 크게 나셨던분들..다시 운전대 잡는거 괜찮던가요? ㅠㅠ 3 무서워 2013/04/08 1,153
238564 여기다라도 속풀이 하고 싶어요. 4 .. 2013/04/08 958
238563 카스를 업그레이드하면서.. 1 은새엄마 2013/04/08 642
238562 위쪽(이어폰 꽂는 쪽) 트인 아이폰 4 보호케이스? 드레 2013/04/08 268
238561 왜 그리 애들 성적에 목매세요??? 17 ... 2013/04/08 3,599
238560 영어랑 중국어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1 해다ㅜㅜ 2013/04/08 620
238559 오일질문이요..현미유/카놀라유 3 해피해피 2013/04/08 2,885
238558 완벽주의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11 .... 2013/04/08 3,532
238557 일베, 디도스공격 받아, 어나니머스 소행? 1 우리는 2013/04/08 476
238556 도심이나 근교에서 힐링하며 사는 법 있을까요 1 2013/04/08 388
238555 지압인지 카이로프레틱인지 인천지역 소개해주신 내용 기억하시는 분.. ^^ 2013/04/08 450
238554 요즘 강용석 잘나가나 박원순 다시 까기 시작했군요. 1 ... 2013/04/08 788
238553 생후3주 공갈젖꼭지 써도 될까요 5 초초보맘 2013/04/08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