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선배님들 곧 면접인데 말주변이 너무없어 걱정입니다..

0k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3-04-07 02:49:46
다른사람들이랑 대화할때도 말수 별로없는데

걍 맹탕상태로 그것도 면접분위기속에서

해야할말 하려면 머리속 하애지고 말 못할것 같은데

어쩌지요?? 왜 머리속이 하애지고 깜해지고 단어가 안떠오르는지...뇌발달 방법이러도 있을까요@@

어떻게 말을 조리있게 잘하나요TT

혹시 영양사님 요기에 계신가요~??
IP : 118.91.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누
    '13.4.7 3:04 AM (116.121.xxx.13)

    잘하려고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솔직하고, 천천히 담담하게 이야기 해 보세요.
    말 잘하는 분들에게 특별한 비법이 있는거 아니에요.

  • 2. ..
    '13.4.7 9:15 AM (121.124.xxx.239)

    저두 그러는데요..ㅠㅠ 잘해야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인 것 같아요. 더 근본적으로는 남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심리이구요.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이면 어느 정도 조절이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991 중1아들 친구가 선생님께 심하게 맞았대요.ㅜㅜ 23 에효~ 2013/04/08 2,847
237990 펌)北, “개성공단 잠정중단 존폐여부 검토, 北 근로자 철수” 4 ,,, 2013/04/08 1,049
237989 e교과서 2 초등4학년 2013/04/08 940
237988 뭐든 작작하는게 중요해요. 2 2013/04/08 1,028
237987 소고기 구이 먹을때 부추 야채샐러드에 뿌려먹는 간장소스요.. 3 무대포 2013/04/08 3,177
237986 노래를 찾아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3/04/08 315
237985 이번 부동산 정책 증여세까지 면제한다면서요! 3 부동산 2013/04/08 2,017
237984 북한과의 통일때문에 세금 내라고하면,내실 생각 있으세요? 8 코코여자 2013/04/08 736
237983 유치원생 딸아이가 갑자기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5 엠버 2013/04/08 1,470
237982 초등수학 이제 계산기 쓰나요? 3 궁금맘 2013/04/08 993
237981 양심적인 카센터 정보 공유하면 어때요? 3 서울에서 2013/04/08 751
237980 어제 아이가 문구점도둑누명쓴 후기~~ 11 고민맘 2013/04/08 2,849
237979 옥상에서 껴앉고 있던 남녀 중학생 22 부모마음 2013/04/08 5,237
237978 엉터리 범죄 통계… 검·경 2년간 '쉬쉬' 1 세우실 2013/04/08 501
237977 연락차단, 인간적으로 좀 별로죠? 4 .. 2013/04/08 1,688
237976 중학교내의 모든 과학관련 대회를 다 참여 해야 하나요? 11 서울과고목표.. 2013/04/08 1,274
237975 러버*** 물걸레 쓰시는 분? ... 2013/04/08 455
237974 베스트에 삼각김밥보고 삘받아서 재료 사려고 하는데요..ㅋ 4 삼각김밥 2013/04/08 1,068
237973 까다로운 손님과 주인.. 1 미용실 2013/04/08 965
237972 50대 중반인 이모들에게 줄 결혼 답례품 추천 좀 해주세요 3 선물 2013/04/08 1,504
237971 빌라 리모델링(인테리아 말구요..)어디 없을까요? 2 인테리어아님.. 2013/04/08 917
237970 슈퍼스트롱이라고 적혀있는데요 1 도자기 종류.. 2013/04/08 952
237969 노스페이스 거위털 패딩 드라이 맡겨야죠? 4 드라이 2013/04/08 3,366
237968 첫 반모임 칼국수 어떤가요? 12 ... 2013/04/08 2,109
237967 사람을 자꾸만 비난하고 평가하게돼요... 4 휴휴 2013/04/08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