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랑 민국이 나온 짜파게티 광고 보셨어요?

짜파게티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13-04-07 02:36:39

개인적으로 광고가 좀 아쉽네요.

무엇보다 아이들과 아빠들 의상이나 스타일링이 되려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것보다 훨씬 못하다는 느낌이에요.

이보다 먼저 나왔던 통신사 광고에서는 광고 아이디어나 화면 분위기나 모델들 의상이랑 다 잘 어울리고 참 잘 찍었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광고는 살짝 아쉽네요;

그나저나 이거 찍느라고 다들 고생 많았을거 같아요.

짜파게티 여러번 먹느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

 

 

IP : 148.88.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빠구리
    '13.4.7 4:59 AM (118.42.xxx.135)

    아직 광고는 못봤지만..위의 동영상 윤후. 민국이 보면서
    윤후의 귀여운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기대하면서 봤어요..
    방송 광고보면 어떨지..윤후야~~민국아~~고생했다..

  • 2.
    '13.4.7 5:06 AM (122.34.xxx.30)

    유투브에 올아온 ng 컷들이 백배 낫더만요.
    깨알같이 귀엽고 훈훈한 장면들 많이 찍어놓고 무슨 광고를 그리도 허섭하게 뽑았는지 원~

  • 3. 그냥
    '13.4.7 5:53 AM (119.70.xxx.35)

    광고가 허접한것 보다도 이미 여러번 방송에서 후의 맛깔나게
    먹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에 익었기때문에 광고는 말 그대로
    광고로 밖엔 안보일듯 하네요..
    광고가 싫은게 아니라 계속해서 시켜가며 했을 생각하니
    좀 씁쓸하네요..

  • 4. 아줌마
    '13.4.7 6:22 AM (112.153.xxx.137)

    그러게요
    ng영상들이 더 재밌어요

  • 5. ..
    '13.4.7 11:05 AM (115.95.xxx.135)

    저도 그 광고보고 "아 드디어 나왔다" 했는데 진짜 아쉬웠어요
    통신사광고처럼 뭔가 아이디어를 좀 신경써서 찍지 그냥 와~하면서 라면먹는 모습은 윤후 아니고 다른애라도해도 별 차이가 없는 장면들..
    그리고 어차피 짜파구리로 뜬건데 두제품 같이 찍으면 어땠을지..윤후가 짜파게* 가져오고 민국이네가 너구* 가져와서 캠핑와서 같이 섞어먹는 컨셉이나 뭐 이렇게 잼있게좀 찍지..

    이런게 비싼 광고대행사에 맡기는 것과 싸게 찍은 광고의 차이인가 싶더라구요
    암튼 어쨌든 좌우당간 윤후가 짜장라면 먹는 장면은 진짜 먹방계의 1인자 맞구나 싶었어요^^

  • 6. ..
    '13.4.7 11:20 AM (1.224.xxx.236)

    요즘 학생들도 아이디어 장난아닌데...
    돈받고하는 광고가 너무 별로네요
    차라리 ng장면으로 짜서
    웃도록 만들면 훨 센세이션할텐데
    생각해봤어요

  • 7. 짜파게티
    '13.4.8 2:43 AM (94.197.xxx.218)

    뭣보다 아이들이랑 아빠들 의상이 촌스럽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802 조언을 구합니다.. 돈을 잃어 버렸어요 6 첨이라.. 2013/04/15 2,168
241801 미국 유학생한테 햇반 라면 보내줘도 될까요? 20 asif 2013/04/15 2,932
241800 전세는 귀하고 월세는 비싸… 집 없는 서민들 갈곳이 없다 3 ㄴㄴ 2013/04/15 1,371
241799 잠시 쉬어 갑시다 "빵 터지는 사진들" 8 샬롯 2013/04/15 3,490
241798 체하거나 속이 안좋으면 왜 머리가 아픈걸까요?? 13 ㅇㅇㅇ 2013/04/15 7,222
241797 드라마 나인이요 중간에 못봤는데... 6 9 2013/04/15 1,319
241796 운전 언제 편해지나요 ㅠ 14 초짜 2013/04/15 4,295
241795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데요.. 6 ㅠㅠ 2013/04/15 762
241794 노후준비? 1 2013/04/15 819
241793 미싱 배우기 많이 어렵나요? 옷 만들고 싶어서요 15 꽃무늬 2013/04/15 9,003
241792 저는 어떻게 몸매관리를 해야 할까요? 운동하자 2013/04/15 833
241791 넘 얄미워서 1 ᆞᆞ 2013/04/15 757
241790 조용필님 팬분들.. 5 신곡 2013/04/15 1,327
241789 외국으로 김치 사서 보내려구요 3 2013/04/15 1,037
241788 아악~ 용필님 19집중 'bounce' 선공개 티저 대박이네요~.. 11 19집 he.. 2013/04/15 1,677
241787 형편 안 좋아져 살림 줄여 이사하는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7 마음쓰여서 2013/04/15 2,968
241786 오렌지는 어떻게 세척해서 드세요? 9 궁금 2013/04/15 2,564
241785 쫄면 삶을때 일일이 풀어 헤쳐서 삶아야 하나요? 3 귀찮아요 2013/04/15 1,596
241784 허니파우다 1 혹시 2013/04/15 864
241783 카스테라를 구웠는데 파이같아요.ㅡㅡ 5 ... 2013/04/15 1,144
241782 담근 된장 위에 핀 곰팡이 먹어도 되나요? 6 된장초짜 2013/04/15 5,565
241781 이제부터 층간소음 가만히 있어서 하나요? 2 시끄러 2013/04/15 1,340
241780 4시간 후면 나인 하는군요. ㅠ ㅠ 12 ... 2013/04/15 1,832
241779 이혼을 떠올려요 3 사면초가 2013/04/15 1,491
241778 ㅋㅋㅋ 싸이 '젠틀맨' 가사, 영어로 받아쓰니 "못읽겠.. 2 참맛 2013/04/15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