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이 안떨어져요 아파요ㅜㅜ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3-04-07 01:13:42
최근 무리해서 다나았던 감기 가다시 오구 오늘부터 몸살이에요
오늘 낮에 열이 펄펄나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부프로펜 먹고 버텼는데
자려고 누우니 또 열나요ㅜㅜ
한시간전에 이브프로펜먹었더니 몸이 전체적으로 뜨끈거리는 기운은 사라졌는데 그전에 온몸이뜨끈뜨끈
체온계상으론 계속37.8 정도에요
머리가 아파서 잠도 안오구요
신랑도 출장중이라 없고 저랑 아기랑 단둘이만 있네요ㅜㅜ
좀전에 뒤지니 타이레놀 있길래 하나 더 먹었어요
누우면 요가 뜨끈해지고 이불 안덥자니 오한오고 미치겠네요
IP : 175.114.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3.4.7 1:15 AM (219.254.xxx.30)

    괴로우시죠 ㅜㅜ
    미지근한 보리차 자주자주 드시고, 이온 음료 있으시면 그것도 자주 드세요
    심각한 정도의 체온은 아니니까 아침 되면 나아지실거예요

  • 2. 2알
    '13.4.7 1:16 AM (211.176.xxx.199)

    타이레놀 2 알이 정량 입니다
    설명서 보시고 잡수셔요

  • 3. 열안내리면
    '13.4.7 2:44 AM (211.203.xxx.24)

    아침에 병원꼭가보세요~감기몸살로2주넘게이비인후과다녔다가좀괜찮은가싶더니 다시기침에열나면서오한이오곤해서 호흡기내과진료받아보니 열이39도가넘어감기아닌거같다고바이러스검사하더니양성반응나왔다고 격리입원해서1인실에5일있었습니다~타미플로같이복용하구요~열이나면전염성이있다하니조심하세요^^~~

  • 4. ...
    '13.4.7 2:57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네 열많이 나는건 검사해보셔야 할거같아요 제가 님처럼 그랬거든요.. 저도 혼자 끙끙 열나고 아프다가병원가서 타미플루 처방받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00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의 안철수요.. 27 1113 2013/04/08 2,743
238799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08 420
238798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봄나들이 2013/04/08 2,250
238797 실비보험문의 6 보험 2013/04/08 449
238796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2013/04/08 1,002
238795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653
238794 엄마와의 관계... 10 ... 2013/04/08 2,395
238793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에휴 2013/04/08 7,166
238792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두뇌 2013/04/08 1,752
238791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행운여신 2013/04/08 2,470
238790 살아보니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 2013/04/08 5,803
238789 청소 안하는 방동료 .. 2013/04/08 853
238788 혹시 오늘 아빠 어디가 보신 분 1 2013/04/08 2,383
238787 솔직히 제 눈은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 2013/04/08 693
238786 피부비법처럼 건강 비법 좀 풀어주세요 1 피부 2013/04/08 575
238785 .. 13 위대한여자 2013/04/08 4,467
238784 밑에 실명 글 보고 급하게 써요 14 익명으로 2013/04/08 16,378
238783 오늘 도란도란 분위기 좋네요. 2 .. 2013/04/08 1,033
238782 이웃초대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20 -.- 2013/04/08 14,291
238781 눈빛이 좋다는 말의 의미 ?? 7 4ever 2013/04/08 2,619
238780 서른이 넘은 아들넘이 있습니다... 17 ........ 2013/04/08 11,299
238779 눈빛이 좋다는것 무슨 의미일까요? 7 은찬준엄마 2013/04/08 3,522
238778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지지 않을까 13 전세 2013/04/08 2,568
238777 저는 뭔가 얘기를 해야 겠어요.. 57 공진단 2013/04/08 16,927
238776 저 30대 중반인데 10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26 음음 2013/04/08 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