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대나 무용 발레등등 전공하면 대부분 어떤직업으로 빠지나요

예술 조회수 : 4,018
작성일 : 2013-04-07 00:20:09
미대나온 사람은 주변에 좀 있어서 대충 아는데요
음대나 무용..등등 하려면 정말 돈 많이 든다고 알고 있는데
나중에 어떤 경로로 취직을 하나요? 아니면..학원? 레슨?
교수?
IP : 118.219.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애
    '13.4.7 12:21 AM (118.219.xxx.149)

    집에 돈은 좀 있다 가정하에..자식이 좋아하면 밀어줘도 될까요?

  • 2. ./
    '13.4.7 12:21 AM (119.18.xxx.82)

    보통들은 학원이죠

  • 3. ..
    '13.4.7 12:32 AM (123.212.xxx.43)

    주변에 예체능 전공자가 몇 있었는데요

    음대 나온 친구는 대학원 진학 후 결혼, 유학, 유학 마치고 와서 시간강사 하며 예술가 활동, 대학 교수, 자기 학원 운영, 국내 교향악단 입단, 전혀 상관없는 일반 회사에 취직, 전공 바꿔서 유학..사례가 있었구요.

    미대 나온 친구는 대학원 진학, 결혼, 유학, 자기 학원 운영, 아파트에서 개인적으로 그룹과외 운영, 예술가 활동 (화가, 조각가 그런 예술가요), 큐레이터, 몇몇 같은 전공자들과 동업해서 어린이 학습 쪽으로 사업체 운영, 디자인 계열 나온 애들은 광고회사나 출판회사 등에 취직, 전혀 상관없는 일반 회사에 취직...등이 있었어요.

    일단 확실한 자기 영역이 있는 전공이라서 아예 전공 바꿔서 다른 일 하는거 아니면 어떻게든 먹고 살 일은 생기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어린이들 예체능 과외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어서...단 잘 뚫어야 합니다.

  • 4. 시집
    '13.4.7 12:54 AM (114.207.xxx.42)

    갑니다.요..

  • 5. ...
    '13.4.7 9:48 AM (110.14.xxx.164)

    아주 우수한 경우 아니면 별거 없어요
    엄마들끼리 본전도 봇뺀다고 합니다 ㅎㅎ
    졸업하고 학원샘 정도나 레슨 하다가 결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94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802
237493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23
237492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752
237491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457
237490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2013/04/07 1,081
237489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가슴이 무너.. 2013/04/07 10,095
237488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보신님 계신.. 2013/04/07 2,078
237487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나왜이래 2013/04/07 1,650
237486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부럽 2013/04/07 12,320
237485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유통기한 2013/04/07 2,025
237484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상심 2013/04/07 2,526
237483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사십대 2013/04/07 4,366
237482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이사 2013/04/07 1,924
237481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2013/04/07 889
237480 솔직히 전쟁 난다해도... 13 ... 2013/04/07 2,611
237479 낫또 2살 6살 아이 매일 먹여도 ^^ 3 낫또 2013/04/07 1,738
237478 전쟁나도 늦잠잘 인간 --;; 4 --;; 2013/04/07 1,392
237477 교또(Kyoto) 1 숙소를 찾아.. 2013/04/07 956
237476 전 제새끼만 이쁜지 알았어요 9 자식 2013/04/07 4,045
237475 남자들 싸우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품하고 돌아다니는거 정상이.. 3 ........ 2013/04/07 1,261
237474 화장실에서 큰일?만 봐도 기력이 떨어지는데요 1 ... 2013/04/07 728
237473 각종 비법들 효과는 의문! 6 꿈먹는이 2013/04/07 1,693
237472 약 두달 가량 아이 맡기려면 기관? 시터? 뭐가 좋을까요? 12 이제애둘 2013/04/07 1,158
237471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최신동향 어디서 조사할수 있을까요? 3 컴맹 2013/04/07 6,495
237470 다리 다친 아버지가 사용하실 침대 추천바랍니다. 3 1인용침대 2013/04/07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