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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나 무용 발레등등 전공하면 대부분 어떤직업으로 빠지나요

예술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13-04-07 00:20:09
미대나온 사람은 주변에 좀 있어서 대충 아는데요
음대나 무용..등등 하려면 정말 돈 많이 든다고 알고 있는데
나중에 어떤 경로로 취직을 하나요? 아니면..학원? 레슨?
교수?
IP : 118.219.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애
    '13.4.7 12:21 AM (118.219.xxx.149)

    집에 돈은 좀 있다 가정하에..자식이 좋아하면 밀어줘도 될까요?

  • 2. ./
    '13.4.7 12:21 AM (119.18.xxx.82)

    보통들은 학원이죠

  • 3. ..
    '13.4.7 12:32 AM (123.212.xxx.43)

    주변에 예체능 전공자가 몇 있었는데요

    음대 나온 친구는 대학원 진학 후 결혼, 유학, 유학 마치고 와서 시간강사 하며 예술가 활동, 대학 교수, 자기 학원 운영, 국내 교향악단 입단, 전혀 상관없는 일반 회사에 취직, 전공 바꿔서 유학..사례가 있었구요.

    미대 나온 친구는 대학원 진학, 결혼, 유학, 자기 학원 운영, 아파트에서 개인적으로 그룹과외 운영, 예술가 활동 (화가, 조각가 그런 예술가요), 큐레이터, 몇몇 같은 전공자들과 동업해서 어린이 학습 쪽으로 사업체 운영, 디자인 계열 나온 애들은 광고회사나 출판회사 등에 취직, 전혀 상관없는 일반 회사에 취직...등이 있었어요.

    일단 확실한 자기 영역이 있는 전공이라서 아예 전공 바꿔서 다른 일 하는거 아니면 어떻게든 먹고 살 일은 생기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어린이들 예체능 과외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어서...단 잘 뚫어야 합니다.

  • 4. 시집
    '13.4.7 12:54 AM (114.207.xxx.42)

    갑니다.요..

  • 5. ...
    '13.4.7 9:48 AM (110.14.xxx.164)

    아주 우수한 경우 아니면 별거 없어요
    엄마들끼리 본전도 봇뺀다고 합니다 ㅎㅎ
    졸업하고 학원샘 정도나 레슨 하다가 결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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