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언니 왜이럴까요?

ㅅㅅ 조회수 : 16,174
작성일 : 2013-04-06 23:43:42
40먹은 아는 언니 체구가 자그마해요 왜소하고 약간 마르고 화장 안하고 쌩머리구요

사람들이 학생으로 본다구해요 언니말로는

근데 제 나이 이하로는 안보이거든요 만날때마다 사람들이 오해해서 쑥스럽다 민망하다 하는데 제가 더 민망해요
IP : 117.111.xxx.24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3.4.6 11:46 PM (112.148.xxx.198)

    저 부르셨세요? ㅋㅋ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언니한테 직접 말씀하세요. 그렇게 안보인다고요. ^^

  • 2. ㅅㅅ
    '13.4.6 11:51 PM (117.111.xxx.242)

    어머 자유님도 40살 착각녀?ㅋㅋ 불쌍하다 꿈깨세요 이기회에 님은 고치겠네요
    그언니는 철썩같이 믿고 있는데 제 말 안들어요 얘기했건요

  • 3. ..
    '13.4.6 11:52 PM (182.218.xxx.58)

    에휴 왜그리 주책인지...어려보이는게 그리좋은지 저아는언니도 심심하면 몇살로보여? ㅋ

  • 4. ..
    '13.4.6 11:57 PM (211.205.xxx.127)

    그거에 맞장 쳐주니까 계속하죠.
    그냥 "어? 그렇게 안보이는데? ㅋ" 이러면 다신 말 안할텐데 ㅋㅋ

  • 5. ㅜㅡㅜ
    '13.4.6 11:58 PM (122.32.xxx.25)

    약도 없슈 그 병은 듣고싶은 이야기만 기억해

  • 6. **
    '13.4.6 11:59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노인대학 학생? ㅡㅡ;;;

  • 7. ㅅㅅ
    '13.4.7 12:00 AM (117.111.xxx.242)

    그렇게 말했다니까요? ㅎㅎ 근데 제말을 안믿는다니까요?

    언니 나이 자체로도 40살도 예쁜나이 아닌가? 왜그리 어려 보이려.... 결정적으로 언니가 소녀처럼 말하려 노력해요 천진한 암것도 모르는 소녀... 약간 고음으로 아 어떻게 흉내를 못내겠네

  • 8. ..
    '13.4.7 12:00 AM (175.249.xxx.58)

    마그네슘님 댓글 공감가네요.ㅎㅎㅎ

    친구 중에 키 156에 몸무게 55넘고.....솔직히 귀여운 맛도 없는데

    자꾸만....자기가 예쁜 줄 알고....어려 보이는 줄 착각하는 친구가 있는데....

    차마 말은 못하고 그냥 듣고만 있어요.(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동화가 생각 날 정도.....^^;;;;;)

    그냥.....냅 둬야 합니다.

    그런 건 약도 없어요.ㅎㅎㅎ

  • 9. ㅇㅇ
    '13.4.7 12:00 AM (121.147.xxx.200)

    그게 나이 든 사람들의 공통점이기도 할 걸요
    인사를 인사로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 10. ...
    '13.4.7 12:07 AM (175.223.xxx.92)

    40 먹은 제 친구두 맨날 그래요;; 맨날 자기 어려 보인다며..전혀 아니올시다인데-_-;
    전 내가 내입으론 커녕 그런 인사 치레 듣기만 해도 민망해 죽을 지경인데..
    그럴리가 없잖아!! 아닌 거 알고 있으니 당장 집어쳐라-_- 이러고..

    암튼 뭐 지적질 할 거 있나요..그냥 맨날 빙글빙글 웃으면서 가만히 듣고 있어요 ㅎㅎ

  • 11. 자유
    '13.4.7 12:09 AM (112.148.xxx.198)

    아이고.. 남들한테 주책맞게 자랑은 안해요..;;
    그냥 좀 어려보일때도 있나보다 하지.
    엄청 가시 돋힌 리플 보니까 원글님이 맺힌게 많은가봐요.
    그 언니랑 친하게 지내지 마시길..^^

  • 12. 그러려니하면 될것을
    '13.4.7 12:13 AM (119.67.xxx.219)

    원글님 댓글단것도 그렇고
    그 언니 싫은걸 이렇게 표현하는 듯해서
    보기가 불편합니다.
    저 아는 후배, 만날 다이어트랑 외모 얘기밖에
    안하고 누가 자기 동안인줄 안다고 뒷담화
    하던데..혹시..그 언니분과 사이가 안좋으신지..

  • 13. ㅅㅅ
    '13.4.7 12:13 AM (117.111.xxx.242)

    어? 자유님이 여기서 왜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야말로 "여기서 이러지 말고"어쩌구 하길래 누가 그냥 시비거나보다 댓거리해준건데

    자유님이 누군줄알고 내가 무슨 가시를 세웠을까요? 시작을 했어도 자유님이 먼저하신거 같은데

    진짜 40에 동안이라 생각하신담 즐기며 사세요 그언니처럼.. 누가 뭐라든 무슨 상관이세요?

  • 14. ./
    '13.4.7 12:16 AM (119.18.xxx.82)

    원글님 워워
    오해의 소지는 역력하죠
    (불쌍하다 꿈깨세요 이기회에 님은 고치겠네요)
    이게 좋은 말은 아니잖아요

  • 15. ㅅㅅ
    '13.4.7 12:17 AM (117.111.xxx.242)

    오해 하실까봐 남기자면 40이건 50이건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는거 같아요 여기 강북인데 70 정도 되보이는 분이 그렇게 아름답더라구요 전체적인 느낌이...

  • 16. ㅅㅅ
    '13.4.7 12:19 AM (117.111.xxx.242)

    ./ 님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오프라인에서 잘하세요 라고 한다면 기분 어떠세요? 먼저 그분이 시작하셨네요

  • 17. ...
    '13.4.7 12:20 AM (1.245.xxx.43)

    자유님이 웃자고 쓰신 리플에 원글님이 정색하고 들이대신거 같은데요 제삼자가 보기에도 비아냥대는 말투 불쾌했어요

  • 18. ㅅㅅ
    '13.4.7 12:23 AM (117.111.xxx.242)

    그래요? 저는 그렇게 안느꼈어요 ...님 글에 누가 여기서 이러지 말라고 하면 ... 님도 그땐 대꾸가 나올거예요 그땐 제가 제3자가 되겠지요

  • 19. ...
    '13.4.7 12:26 AM (1.245.xxx.43)

    헐 님 예의가 없으시네요 님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남들이 님 개인적인 뒷담화에 맞장구쳐주길 바란다면 동의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셔야죠 갑자기 그 언니분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 20. ㅅㅅ
    '13.4.7 12:28 AM (117.111.xxx.242)

    웃는 표시^^ 한다고 가시같은 말이 고운말 안되구요 가시같은 말엔 또 가시같은 말이 나가는거구요 아 저도 웃으며 비꼴걸 그랬나?

    암튼 동안 이란 칭찬을 낙으로 사는 분이였다면 제 글 자체가 기분 나빠서 그렇게 댓글 썼을 수도 있겠네요 이해해요

    지인인 그 언니는 그게 낙이니까 어떤 면에선 받아주기도 해야겠고 귀엽게도 보려구요

    모두 굿나잇

  • 21. ^^
    '13.4.7 12:32 AM (175.121.xxx.71)

    주변에 그런 캐릭터 한분정도 있어 줘야~ 사는 재미가 있나봅니다. 제곁에도 있습니다. 경험상 솔직한 내심정 전해봐야 본인이 인정 안하므로 시기.질투로 받아 들입니다. 근데요...
    그렇게 어려 보여서 넌 그런 너자신이 좋으냐고 맘을 읽어 주니 요즘은 그말 쑥 들어 갔어요^^

  • 22. ...
    '13.4.7 12:38 AM (124.5.xxx.87)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나이들어가는게 슬프나보죠 뭐.
    저도 주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맞장구 쳐줍니다.

  • 23. 동안 자랑질 할 때
    '13.4.7 12:59 AM (111.118.xxx.36)

    들어주는척 하면서 바로 얘기해 주세요.
    "나이들면 쌩얼로 다니는거 결례가 맞네. 꼬마같은 키가 덜 자란것으로 오해받는 일도 많겠지만 피부관리 안 하니까 보기 민망하다 언냐~~ㅋ"

    나이 많은게 언제부턴가 죄가 되고있는 우리나라..ㅜㅜ

  • 24. ..
    '13.4.7 1:02 AM (203.226.xxx.69)

    자유님은 아까 자랑글에서 동안자랑하셨지만
    실제로는 남들에게 그런 얘기 안한다고 이글에 두번째 답글에 말씀하셨는데, 원글님의 언니라는 분은 수시로 그런 얘기 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웃자고 단 답글을 다큐로 받아들여서 분위기가 이상해져버렸네요.

  • 25. destiny
    '13.4.7 2:00 AM (119.149.xxx.181)

    사실 나이는 얼굴뿐 아니라 말하는거에서 더 많이 느껴집니다.
    말투나 행동이 어린가보지요.
    철이 안들었다든다.
    속없늗 소리를 자꾸해데도 어려보입니다.

  • 26. ㅅㅅ 이사람
    '13.4.7 4:56 AM (67.198.xxx.61)

    글에 댓글 그만들 다세요
    아까 밑에 어떤 다른글(아는 엄마가 딸을 잘못대하고있는듯하다는 뭐 그런 내용)에
    그 원글님에게 화내며 댓글단것도 그렇고 여기 자기글에도 댓글달면서 화내는거보니
    이사람 좀 많이 정서적 문제가 있는듯요
    많,,,이 삐뚤어진 사람이에요 ㅉㅉ

  • 27. 아이미미
    '13.4.7 8:13 AM (115.136.xxx.24)

    보기 불편한 글이이군요...

  • 28. ..
    '13.4.7 8:15 AM (122.36.xxx.75)

    원글자같이 이래저래 말꼬고 남한테 상처주는말즐기는사람들은 ‥ 본인들이더상처많고 불쌍한사람이죠‥
    인생불쌍하다‥

  • 29. ..
    '13.4.7 8:24 AM (112.154.xxx.62)

    원글은 공감이 됐는데
    댓글보니 뭔가..심보가 고약한 사람인듯..

  • 30. 그건요..
    '13.4.7 8:28 AM (85.170.xxx.185)

    원글님한테서 바로 그 말을 (남들이 학생으로 본다는..) 듣고 싶어하는 강한 욕구 표출로 보아진답니다. ㅎㅎㅎ
    눈 딱 감고 학생같으시다는 맨트 날려주셔요~~
    안그러면 계속 그러실껄요? ㅎㅎㅎㅎ

  • 31. Torch
    '13.4.7 8:41 AM (220.118.xxx.3)

    환갑 넘어 칠순을 향해 달려가시는 울 이모가 요가랑 운동 꾸준히 해서 정말 날씬하세요. 요가 강사하라는 추천도 듣고... 그래도 할머니 몸매라 아랫배 나왔고 옷은 뭐 당근 할머니들 스타일... 가족들 모일 때마다 뒤에서 보면 자기 20대인줄 아는 사람이 많다느니 자기 스타일 좋다고 자랑.... 허걱이에요. 다른 이모 한분이 참다참다 언니 몸이 날씬한거냐 빈티나는거지 라고 면박주고 나서 이젠 암말 안하시네요...

  • 32. ..
    '13.4.7 8:48 AM (193.83.xxx.13)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데 원글님 댓글에서 바닥이 보이네요. ㅅㅅ 고닉이시면 참 눈에 익은 고닉이예요. 부정적으로.

  • 33.
    '13.4.7 8:57 AM (211.213.xxx.241)

    원글은 공감이 됐는데
    댓글보니 뭔가..심보가 고약한 사람인듯..22222222222

  • 34. @@
    '13.4.7 9:14 AM (182.219.xxx.48)

    울 마님도 마흔에 동안인데 어디가서 자랑하지 말라해야겠네요... 무서워요

  • 35. 사실일 수 있어요
    '13.4.7 9:44 AM (125.177.xxx.190)

    사람들이 생얼에 생머리 작은 체구니까 언뜻보고 학생이라고 생각하나보죠.
    그랬는데 가까이서 보고는 속으로는 허걱했을텐데 그건 말안했나봐요.
    그래서 그 분이 학생이라고 오해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거짓말은 아니죠.

  • 36. 원글님 마음도
    '13.4.7 9:48 AM (125.176.xxx.188)

    그리 동안은 아니네요.
    많이 찌드셨네요.
    그냥 순수하게 그런가보군 하고 들어줄수도 있지 않나...

  • 37. ....
    '13.4.7 9:55 AM (115.140.xxx.66)

    스스로 동안으로 생각하는 것 별로 나빠보이지 않는데요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면서 우울하게 사는 것 보단 훨 나아보여요

    원글님은 왜 남의 그런 자부심을 뭉개버리려고 하시는지?
    대놓고 동안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니 좀 놀랍습니다.

    그게 그렇게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건가요? 그 언니분
    원글님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요..
    좀 마음을 넓게 가지셨음 해요. 그 언니보다 이런글 쓰시는 원글님이 조금 더 이상해요

  • 38. 원글님...
    '13.4.7 10:09 AM (175.112.xxx.177)

    꽈배기...

  • 39.
    '13.4.7 10:16 AM (220.76.xxx.27)

    원글님 첫댓글에 허걱했네요..

    " 어머 자유님도 40살 착각녀?ㅋㅋ 불쌍하다 꿈깨세요 이기회에 님은 고치겠네요"

    ..심보가 못됐어요ㅡㅡ
    이 기회에 원글님도 심보 좀 고치세요

  • 40.
    '13.4.7 10:49 AM (59.6.xxx.80)

    위에 지겹죠님 말씀 맞아요.
    동안이란 말은 인사치레거나 덕담인건데 그걸 진실로 받아들이는거부터 문제가.
    저도 무척 동안이란 말 많이 듣지만 40넘으면서부턴 그게 그냥 덕담일 뿐이란 정도는 알겠던데요. 아무리 젊어보여도 얼굴에선 나이가 보여요. 아마 자기자신이 더 잘 알걸요. 남한테 동안이란 말 듣고 안도하고싶을뿐.
    40이 38 정도로 보일수는 있겠지만 40이 설마 20으로 보일까요 다 착각이죠^^

  • 41. 안좋은말
    '13.4.7 11:56 AM (210.122.xxx.254)

    학생 같다는말이 나미들어서 좋은말이라고 생각 안하는데..그게 좋은말인가요?
    나이에 안맞게 외소하고 안꾸미고 다님다는 말인데...

  • 42. ....
    '13.4.7 12:15 PM (211.208.xxx.76)

    저도 얼굴 둥그래서 게다가 볼살도 있고, 어려보입니다만,
    한두살 어린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일모레 오십인데, 젊어보이면 사십초반도 사십초반인 엄마들 저보면 언니소리 나오구요.
    당연 요즘 젊은 삼십대로 절대 안보이죠.
    요즘 다들 젊어보여요. 동안, 어려보인다는 말에 무게 두지 맙시다.

  • 43. 우스개
    '13.4.7 1:17 PM (112.214.xxx.164)

    저도 비슷한 스탈에 어려보인다는 말 듣지만
    그게 자랑거리도 아니고 크게 신경쓸 말도 아니죠.
    그냥 들으면 기분좋은 소리정도???
    그걸 늘 자랑한다면 듣는 사람 무지 지겹겠네요.
    근데 원글님 차라리 그 언니 안 만나고 뒷담화 하지 마세요.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 44. 그냥
    '13.4.7 1:33 PM (39.7.xxx.11)

    그러려니 해도 될걸 이런 글을 쓰는 품새하며 재밌자고 쓴글에 단 댓글하며..그 언니는 안스럽기나 하지 원글님은 사고가 어리신듯. 두분 같이 안팍으로 자라나시길~

  • 45. ..
    '13.4.7 2:40 PM (175.212.xxx.151)

    제가 아는 사람 생각나요 암만 봐도 못생겼는데 지입으로 이쁘다고 착각을...그냥 냅두세요 대 놓고 너 못생겼어 라고 말 할 수는 없잖아요 ㅋㅋ

  • 46. 그럴수있죠
    '13.4.7 3:07 PM (58.122.xxx.176)

    체구가 아담하고 메이컵 안하고 생머리면 얼핏 보면 어려 보일 수 있죠 후드티같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으면 더 그렇게 보일 수 있겠죠 목소리나 말투가 어리면 더 그렇게 보고요 그런가보다 하세요

  • 47. 아 진짜
    '13.4.7 6:42 PM (58.229.xxx.186)

    어려보이는게 머 대수라고. 근데 본인을 그렇게 어려보인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멘탈도 덜 큰 사람이 많더라고요. 지나치면 구토를 부른다는.
    근데 나는 꼭 진실을 말해준다는 '정신병원 가보라고'

  • 48. 객관적으로
    '13.4.7 7:03 PM (222.238.xxx.220)

    원글님 예의가 없으심.
    동안 착각녀보다 더 심각함.

  • 49. 윗님공감
    '13.4.7 7:05 PM (175.223.xxx.227)

    원글님 예의가 없으심.
    동안 착각녀보다 더 심각함.
    222222222222

  • 50. ./
    '13.4.7 8:24 PM (119.18.xxx.64)

    이건 우연의 일치 글이 아니에요
    자유님이 쓴 자랑글 보고
    심사가 뒤집혀져서 쓴 즉흥글이죠
    괜한 육탄공격이 아님

  • 51. 와...
    '13.4.7 8:26 PM (221.148.xxx.109)

    나이먹고 동안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참 별로지만
    원글님 댓글 다는 솜씨는 경악할 정도네요.

  • 52. 00
    '13.4.7 9:44 PM (118.176.xxx.188)

    참- 오지랍도,,
    살기도 팍팍한데 혼자 동안이다. 미인이다 좀 착각하고 살면 어때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걸 꼬아서 보는 사람들이 진짜 이상한거 아닌가요?

  • 53. 행복한 집
    '13.4.7 9:49 PM (125.184.xxx.28)

    저도 원글은 동감하지만 댓글보고 경악했어요.
    그 언니한테 말못한걸 여기서 쏟아내신건지
    아님 원래 말을
    그언니한테 직구로 말했는데도 저렇게 말했다면 그 학생이 되고 싶어하는 아줌마가 더대단한듯요.
    근데 저는 원글님이나 그언니나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닌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421 진짜 안낫는 감기 5 감기 2013/04/07 996
238420 인공고관절수술후 재활치료는 어디서...? 레몬즙 2013/04/07 2,351
238419 제주신라를 어른3, 어린이 4으로 여행가려는데요./// 1 제주 2013/04/07 966
238418 잡곡보관법 6 잡곡 2013/04/07 1,129
238417 전직 계약직 사원으로서 직장의 신을 보고 느낀 점 14 본방사수 2013/04/07 5,925
238416 몸아파 고생해본분 계세요?....얘기좀 들어주세요.(이명,비문증.. 12 현수 2013/04/07 4,342
238415 억울해요. 21 누명쓴맘 2013/04/07 4,697
238414 학벌이 뭐라고 4 2013/04/07 2,235
238413 48프로의 뜻대로 정권이 바뀌었더라면.. 4 ㅇㅇ 2013/04/07 1,373
238412 정보 가르쳐 주기 싫은 사람에겐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8 절대로 2013/04/07 2,009
238411 재발급 문의 지갑 2013/04/07 364
238410 4행시 짓기ᆢ 5 2013/04/07 843
238409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6 냥이 2013/04/07 7,649
238408 생일이 비슷한 자녀 두신분들 생일축하는 어떻게 하세요? 15 버스데이~ 2013/04/07 1,085
238407 리본공예...집에서 머리핀만들어서 중고나라나 블로그로 팔면 어떨.. 1 리본 2013/04/07 1,634
238406 초등학생. 8시 취침 너무 이른가요? 11 ㅇㅇ 2013/04/07 2,549
238405 주말 백화점 식당가에서 겪은 일 22 촌년 2013/04/07 13,972
238404 오이피클 레시피 궁금요. 4 2013/04/07 1,259
238403 43살 미혼 남자한테 소개해줄 여자 적당한 나이가??? 60 -_- 2013/04/07 19,530
238402 조직생활을 잘 이겨내는 방법 하나씩 써주세요~ 9 0 2013/04/07 2,643
238401 돈의 화신 황정음... 9 2013/04/07 4,366
238400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24 /... 2013/04/07 6,448
238399 백년의 유산에서 3 ... 2013/04/07 2,244
238398 도둑넘의 나라 유럽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도둑넘들 2013/04/07 7,711
238397 아픈사람 생일챙기는거 아닌가요? 3 2013/04/07 8,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