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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학원 보내지 마세요:어느 학원 강사의 양심선언

사교육 조회수 : 20,875
작성일 : 2013-04-06 22:24:35
[자녀들 학원 보내지 마세요:어느 학원 강사의 양심선언]
~돈버리고, 애 버려요.~(제가 글 읽고 난 후 소감)

*오전시간에 뉴스피드에서 본 글을 복사해 두었다가 지금 올립니다.어느 사교육 강사님의 양심선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공감하시는 분들의 댓글 기다립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공교육은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 정부도 학교도 손을 쓸 수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사교육도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잘 읽어 보시기 바라며,글을 시작합니다.

***자녀들 학원 보내지 마세요****(제가 붙인 제목입니다.)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도 안 듭니다.
그저 시험 문제 푸는 요령, 답 외우기만 배워올 뿐입니다.

저한테 고3들 오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 됩니다. 영어 독해가 안 되느냐?
헐~,
한글 독해가 안 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 그거 이해를 못 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를 모르는데 뭔 정답을 맞히겠습니까?
공부 못 하는 학생들 아니냐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내신 2등급 이하는 없습니다.
특목고라고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얘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문제 푸는 테크닉은 뛰어난데 사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제시문을 어느 관점에서 봐야하고,
틀린 선택지라면 어떤 근거에서 틀렸는지,
이거 판단하는 게 꽝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교과서 안 봅니다.
별로 중요한 게 없어서 안 본다나요?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교과서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기본 텍스트를 이해하지 않고 애들 들입다 문제집 풉니다.
그러니 어느 선에서는 절대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다.

논술요? 교과서만 충분히 이해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대학 교수들, 교과 과정 내에서 냈다는 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제시문이 어려우니까 교과과정 벗어날 것 같지만 제시문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사회 문화 윤리 언어의 비문학 들춰보라고 하세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근데 애들은 교과서 안 봅니다.
돼먹지 않은, 학원 강사가 여기저기서 베껴낸 참고서 보죠.
그 학원 강사들이 우리나라 교과서 집필진보다 실력이 더 낫겠습니까?

말이 길어지는데요.
학부모님들, 초딩 때 놀아도 중학교에서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못 해도 고딩 때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초딩 때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도록만 지도하십시오.
교과서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공책에 한 번씩 적어보라고 하세요.
이거면 공부 충분합니다.
수학이 걱정되세요?
교과서 풀고 다른 참고서 한 권 사서 혼자 풀어보게 하세요.
채점하게 하시구요, 틀린 거 다시 풀게 하세요.
이거 하루에 10분이면 어머니들께서 체크 가능합니다.
어머니들이 풀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맞을 때까지 다시 풀고, 다시 푸고 반복하게 하세요.
창의력 수학 수업 시키고 싶으세요?
서점 가면 "문제 해결의 길잡이"라고 있습니다.
책 좋습니다. 그거 풀어보게 하세요.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추천합니다.
제가 출판사 직원 아니지만, 동료 사교육 강사들로부터 들은 얘깁니다.
어렵지만 계속 혼자 풀게 하세요.
정 모르겠으면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라고 하세요.
학생이 물어보는데 퇴짜 줄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영어 걱정되십니까?
원어민 학원 보내신다구요?
헛돈 버리고 계십니다.
서점에 가셔서 영어 동화책 두 권 사세요.
그거 외우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 겁니다.
CD나 테잎 듣고 받아쓰게 하세요.
이거면 영어는 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보세요.
중딩이고, 내신 걱정 되시면 교과서 외우게 하세요.
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시험 왜 못 칩니까?
중2쯤 되면 문법 나옵니다. 서점에 가셔서 제일 쉬운 영어 문법책 사세요.
그걸 최소한 3번 반복해서 보게 하십시오.
어려운 문법책 절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문법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알아야 독해가 계속 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 시간표 정해주시고, 체크만 하게 하십시오.
아이들 잘 안하죠.
직장 다니는 어머니들은 시간도 없으실 거구요.
애들 숙제 안 해놓으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고,
그러니까 돈 주고 학원 보내시죠.
이거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효과를 봅니다.
과외, 학원 오래 다닌 애들, 고딩 되면 어느 강사의 말도 안 먹힙니다.
그거 시험 비법만 찾게 되죠.
비법 안 가르쳐주면 다른 선생으로 바꿉니다.
요령 가르쳐주면 선생 실력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요령만 배우려고 드니까 수능 망치고 징징 거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가서 내신 잘 받아오는데,
우리 아이만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너무 불안하시죠?
중학교 때부터는 EBS 있으니까 이것만 해도 웬만한 학원보다는 낫습니다.
EBS 정말 좋습니다.
초딩 때부터 혼자 하는 습관 들이면,
힘들어도 자기가 책보며 푸는 습관 들이면 고등학교 때는 반드시 성적 나옵니다.
혼자 안 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안 됩니다.
어떤 강사를 붙여도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공부 잘할 수는 없습니다.
내 아이, 공부에는 별 적성 없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이 아이를 학원 보내서 뺑뺑이 돌리면
그저 요령만 늘고, 생각 줄어들고, 열의 없어지고 부작용만 늡니다. 차라리 놀게 하세요.

공부할 애들은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는 시간이 옵니다.
지들이, 엄마 나 공부 좀 해야 하는데 할 겁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합니다.
과외는 그때 붙이세요.
자기가 하려고 할 때 그때 과외가 효과가 있는 겁니다.
대학 안 가려고 한다구요?
애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요즘 애들 배짱 없습니다.
나 대학 안가고 고졸로 뭘 해볼래 하는 애들 있다면,
칭찬해주세요. 그 패기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애들 대학 가고 싶어 합니다.
공부 안하려고 하는 건, 엄마가 초딩 때부터 들볶지,
학원 매일 다니지만 성적 안 오르지,
나는 안 되는 것 같지,
그러니까 재미없지
이 모든 게 종합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 말씀드렸습니다.
초딩 때부터 교과서 읽고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 자기가 읽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다시 책 찾아서 읽어보게 하세요.
이것만 되면 공부는 됩니다.
이 간단한 걸 안 해서, 그 엄청난 돈 들이며,
효과도 없는 학원 뺑뺑이 돌리며, 애 학대하고 부모 스트레스 받고.......

수능, 공부 엄청 해서 치르는 것 아닙니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자기가 책상 앞에서 책을 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자기가 공부한 걸 체크해보고,
이게 답니다.
이걸 안하고 학원에서 뭘 합니까?

우리 애는 머리가 안 된다구요?
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고등학교 공부 머리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쓰기만 하면 웬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엉터리로 하니까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겁니다.
이 엉터리 공부 습관 들이지 않으려면
제발, 제발 부탁인데 학원 보내지 마세요.
제 주변의 한다하는 사교육 강사들, 지 새끼 학원 안 보냅니다.
저도 아직 학원 안 보냈고요.
우리 애 중학생인데 반에서 10등 정도합니다.
그래도 영어는 자기 혼자서 하는데
지금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영어번역본을 혼자 외우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혼자서 번역하구요.
엉터리 번역 많지만 내버려둡니다.
수학 오답노트만 체크해주고 그게 답니다.
성적 별로지만 저 상관 안합니다.
요즘 우리 애는 집에만 오면 지 방에서 혼자 만화 그리느라 정신없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전 내버려둡니다.

수행, 만점 받으려고 밤새는 그런 거 저 안 시킵니다.
요즘은 수행 전문 강사도 있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지 혼자 해서 10점을 받든, 20점을 받든 그걸로 만족입니다.
줄넘기 좀 못하면 어때서 그거 땜에 애 밤새우게 합니까?
우리 애는 특목고는 못 가겠죠.
상관 안합니다.
근데 외고 같은 경우,
영어 시험 영작과 듣기만 친다는 거 아세요?
지금 자제분 다니는 학원, 영작 시킵니까?
이거 학원 다닌다고 테크닉 배운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영어책 외우고 자꾸 혼자 번역해봐야 나중에 영작이 됩니다.
수학요? 특목고 전문 학원 그거에 속지 마세요
. 자기 혼자 수학 붙들고 끙끙거리지 않으면 특목고 문제 못 풉니다.
대학요? 연고대 나와도 지가 사고하는 능력 없으면 취직 안 되고, 취직 해봤자 입니다.
과외로 칠갑을 해서 연고대 가서 1학년 때 성적미달 받아오는 애들 많습니다.
과외 선생 없으면 리포트도 못 쓰는 애들.
이런 애들, 좋은 대학 나와 봤자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제발 혼자 하게 좀 내버려 두세요.

재작년에 저에게 온 학생 있었습니다.
내신이 반에서 16%쯤 되니까 2등급도 안되죠.
제가 얘를 받은 건 중학교 때부터 과외를 한 번도 안 하고
(초딩 때 윤선생 영어 했다고 합니다. 그게 답니다)
혼자 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받았죠. 인강만 가지고 공부하더군요
. 얘, 고려대 수시1 걸려서 지금 고려대 다닙니다.
논술을 잘 썼거든요.
늘 혼자 하다 보니 사고력이 있는 겁니다.

또 한 아이.
얘는 집이 어려워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닌 애였습니다.
성적은 내신 1등급이지만 수능이 안 나왔어요.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그저 가르쳐줬습니다.
돈 많이 벌고 세금도 적게 내는데
이런 애는 그냥 가르쳐주는 게 도리다 싶어서요.
해마다 이런 애 몇몇이 있습니다.
언어와 논술 딱 석 달 시켰습니다.
이런 애들은 정말 가르치기 좋습니다.
가르치면 쏙쏙 들어갑니다. 학원과 과외에 닳은 애들은,
나쁜 습관 고치느라 진을 다 뺍니다.
얘, 자기 엄마가 가사 도우미인데요,
서울대 수시 입학했습니다.

학부모님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혼자 하는 습관에 더해서 과외가 붙는 겁니다.
과외만으로는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제대로 된 과외강사는
혼자 하도록 지도해주는 강사입니다.
기본을 가르쳐주는 강사,
이게 정말 제대로 된 강사입니다.
강사의 화려한 언변과
당장 수능 점수 올려주는 그 테크닉에 속지 마세요.
그런 강사들은 딱 3달 장사하고
그만하는 걸 기본으로 합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학생들 돌립니다.

주변을 보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어릴 때부터 공부는 혼자 하는 거다,
알 수 있도록 학원 제발 보내지 마세요.
지금 고3인데 성적 안 나옵니까?
재수 1년 시킨다 생각하시고 혼자 하게 하세요.
그럼 재수 1년 해서 대학 갈 수 있지만
마음 조급해서 과외선생 들입다 붙이면
대학도 안 되고 내년에도 똑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부탁입니다.
학원 보내지 마세요.
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체크만 하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체크만 하시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넌 천재다,
고등되면 넌 팍팍 오른다,
칭찬 하시면서 혼자 하게 지도하세요.
공부 안 해놨을 때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안 한 것 다시 시키세요.
이것만 하세요.
6개월만 해보세요.
부탁입니다.
하루에 30분 체크
그거 귀찮아서 안하면서 입시가 어떠니,
일류 강사가 어떠니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어떠니.....
IP : 116.36.xxx.34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6 10:27 PM (203.152.xxx.172)

    이거 어젠가 그제 베스트글로 올라왔구요.
    고2 엄마로서 보자면 이것도 다 하기 나름입니다.
    안되는 애를 억지로 보내는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사교육 필요하고요.
    중3이전엔 전혀 사교육 없이 키웠지만 (중3때부터 과외시키고 있지만)
    아이는 조금 늦은감이 있다고 조금만 더 일찍 할껄 하고 후회했어요.
    학교교육 자체가 이미 선행을 하고 온 학생들 위주로 끌고 가기 때문에
    필요악이지.. 전혀 소용없는건 아닙니다.

  • 2. ..
    '13.4.6 10:29 PM (112.148.xxx.220)

    지겹다 대체 몇 번이나 보는 건지....

  • 3. ..
    '13.4.6 10:30 PM (211.205.xxx.127)

    이런 글 별로더라.
    각자 맞는대로 하면 될 것을.

  • 4. 예은 맘
    '13.4.6 10:45 PM (124.48.xxx.196)

    양심선언씩이나!!

  • 5. 이런강사
    '13.4.6 10:49 PM (118.216.xxx.134) - 삭제된댓글

    자격 없네요
    자기도 거기서 밥 먹고 살면서요
    학원에서 상담할때도 저렇게 말할까요??

  • 6. ㅎㄷㄷㄷ
    '13.4.6 10:54 PM (110.8.xxx.71)

    그래도 강사면서 저런 말한다는 게 고맙네요.
    말이 일리있고 현실적이에요.
    담아갈게요 ㅠㅠ

  • 7. //
    '13.4.6 10:5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 글 타 사이트에서 오래전서부터 돌던 글인데,, 요즘 세상에 저렇게 해서 스카이 가는 애들 몇이나 될런지,,

  • 8. 알찬시간들
    '13.4.6 11:07 PM (175.215.xxx.53)

    같은거 자꾸 올려서 자꾸 우려먹지 말구요
    뭔 사골국이예요 으이구 지겨워요

  • 9. 이 글이
    '13.4.6 11:14 PM (180.66.xxx.152)

    왜 질리죠? 저는 처음 읽었고,
    맞는말이네요.

    새로운 공부법도 알았네요.
    저는 소리내서 읽기는 알았지만
    교과서 공부하고 기억나는대로
    적어보기는 몰랐네요.
    좋은정보에요.

  • 10. 남극펭귄
    '13.4.6 11:26 PM (1.240.xxx.12)

    한번씩 읽어봐야겠어요..담아갑니다..

  • 11. ㅇㄷㅁ
    '13.4.6 11:27 PM (182.215.xxx.19)

    자걱에서 며칠전에 본글 또보네요

  • 12. ...
    '13.4.6 11:30 PM (116.120.xxx.111)

    구구절절이 옳은 얘기인데.. 댓글들이...

  • 13. 빵구똥구
    '13.4.6 11:42 PM (203.226.xxx.145)

    담아 두고싶네요~*

  • 14. ...
    '13.4.6 11:43 PM (180.66.xxx.70)

    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5. ......
    '13.4.6 11:43 PM (223.33.xxx.85)

    교과서 읽고 기억해서 적어보기랑~ 영어동화 암기는 꼭 적용해보고 싶어요..

  • 16. st
    '13.4.6 11:46 PM (211.214.xxx.161)

    구구절절 맞는말인것 같은데 ,,,
    사교육잘 받는아이들 성공하는것만 봐서 그런지 ,,,

  • 17.
    '13.4.6 11:49 PM (115.140.xxx.155)

    저한텐 새로운데..교과서 읽고 기억나는거 적어보기 좋네요

  • 18. 저는
    '13.4.6 11:49 PM (112.156.xxx.188)

    처음 보는 글 이고 마음에 와 닿네요

  • 19. tt
    '13.4.6 11:59 PM (110.10.xxx.37)

    저도 교과서 위주로 공부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 20. tt
    '13.4.7 12:01 AM (110.10.xxx.37)

    학원 보내지않고 공부시키기..저장합니다 !

  • 21. ㅈㅈ
    '13.4.7 12:04 AM (211.209.xxx.1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29434&reple=10399451

    이틀 전에 많이 읽을 글에서 주름잡던 같은 내용. 덧글 어마어마.

  • 22. 메리맘
    '13.4.7 12:06 AM (175.123.xxx.81)

    저두 저장이요

  • 23. 수미니
    '13.4.7 12:24 AM (211.234.xxx.6)

    이글은학원을보내지마라가아니고초등학교때부터학원으로뺑뺑이돌리지마라라는얘기네요.일리있네요.초.중정도는학원아니라도충분히따라갈수있어요~~근데요즘학부모는첨부터강도높은것은하셔서오히려고딩때죽어라도말안듣는애들을만드시니.쩝

  • 24. 사탕별
    '13.4.7 12:58 AM (39.113.xxx.241)

    감사합니다
    정독하려구요

  • 25. 모서리
    '13.4.7 1:02 AM (211.36.xxx.224)

    어제 반모임갔어요
    담임샘이 숙제를 많이 안내서 좋데요
    공부는 학원가서 해야지 학교에서는 즐겁게 놀다오는거래요
    학원안보내는데 메붕이에요

  • 26. 이해불가
    '13.4.7 1:18 AM (180.230.xxx.83)

    가르쳐 봤다는 사람이 저렇게 말할 수 있다는게 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아이마다 다 다른데 어찌 이거다 하고 말할 수 있는지
    저 방법이 통하는 아인 혼자 놔둬도 잘 하는 아이
    이해력이 좀 되는 아이 입니다.
    그런 아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 전교 일등하는 아이들 그럼 교과서만 보고 문제집 한두권 풀고
    선행 전혀 안하고, 그래도 그 성적 나올까요?
    이해 불가 입니다.

  • 27. ...
    '13.4.7 1:29 AM (220.77.xxx.22)

    다 맞는 말인데
    용기가 없어서 저렇게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인지라.

  • 28. 아가야놀자
    '13.4.7 1:51 AM (112.186.xxx.217)

    모든 사람이 똑같지 않은 이상
    똑같은 결과가 나오긴 어려울 듯 해요.

  • 29. 맘먹기나름
    '13.4.7 7:31 AM (119.64.xxx.213)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0. 복사
    '13.4.7 7:54 AM (119.197.xxx.74)

    이거 한3년전쯤 자게에 베스트 글로 올라온 내용인데

    자꾸 글이 올라오네~

  • 31. 헤라
    '13.4.7 8:19 AM (119.204.xxx.72)

    저장할래요~^^

  • 32. 레몬
    '13.4.7 8:39 AM (175.112.xxx.145)

    저도 저장^^

  • 33. dytwin
    '13.4.7 8:49 AM (1.240.xxx.19)

    저도 꼼꼼히 읽어볼께요 감사

  • 34. 써니
    '13.4.7 9:04 AM (122.34.xxx.74)

    스스로 하는 습관... 그게 참 어려운 길이네요^^

  • 35. 이런 글을
    '13.4.7 9:11 AM (117.111.xxx.203)

    학부모들이 진정으로 받아들여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질거 같아요

  • 36. 정말
    '13.4.7 9:20 AM (110.70.xxx.20)

    교과서가 답이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 37. 공감가네요
    '13.4.7 9:38 AM (125.177.xxx.190)

    저희 아이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인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38. --
    '13.4.7 9:57 AM (175.208.xxx.86)

    맞는 말이네요.

  • 39. 바이올렛
    '13.4.7 10:17 AM (211.36.xxx.146)

    유익한 글이네요

  • 40. sun801
    '13.4.7 10:24 AM (118.47.xxx.231)

    사교육에 관한 유익한 글 저장합니다.

  • 41. 벚꽃
    '13.4.7 10:31 AM (175.199.xxx.70)

    감사합니다

  • 42. ..
    '13.4.7 10:52 AM (180.229.xxx.66)

    저장합니다

  • 43. realbead
    '13.4.7 10:53 AM (61.43.xxx.227)

    저장할게요^^

  • 44. 밥풀
    '13.4.7 11:03 AM (39.117.xxx.166)

    저장합니다

  • 45. ..
    '13.4.7 11:07 AM (112.144.xxx.7)

    이거 5~6년전에 많이 돌았던 글이예요.고등학생인 큰애 초등때봤던 글이네요

  • 46.
    '13.4.7 11:25 AM (113.10.xxx.156)

    윗님..저랑 같으시네요..저도 6년전쯤 제 블로그에 복사했어요...너무 우려먹는얘기...

  • 47. ...
    '13.4.7 11:28 AM (14.39.xxx.209)

    학원강사의 양심선언 유익한 글이네요~

  • 48. __
    '13.4.7 12:00 PM (125.189.xxx.14)

    나한테 맞는말만 취하면 되겠는데요
    사교육에 너무 의지하지말고
    일단 사고력을 키우란 말 같구요
    전 교과서가 중요하단말 와 닿아요
    얼마전에 게스트갔때 글 복사해놓고 읽고 있구요
    또 내 현실에 맞게 맞춰나갈건 그렇게 해야죠

  • 49. 공감
    '13.4.7 12:08 PM (125.186.xxx.23)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 50. 맞는 말이지만
    '13.4.7 12:13 PM (14.52.xxx.74)

    행동에 옮기기 힘든 일이에요.

    그리고 공자도 제 자식은 못가르친다고 합니다.

    선생한테 쌀이라도 한 봉지 갖다주고 가르쳐 달라고 하죠.

    이런 류의 공부는 자기주도적이 아이들만 가능해요.

    상위 몇 프로만.

    우리 아이들이 상위 몇 프로가 아니니까 학원에 보내는 것이구요.

    물론 학원 운영비 대준다고 생각하고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논술학원도 책 많이 읽으면 안 보내도 된다고 하는데 과연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권이라도

    읽는 줄 아세요?/

    그나마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으면 다행이구요.

    그 나머지는 만화책이나 뒤적이겠죠.

    제가 논술학원 보내는 이유중에 하나는 엄마의 수준에서 책을 골라줄 수 있는게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교재를 준비해주면서 이런 분야의 책도 읽힐수 있다는 것에 조금

    놀란 적도 있습니다.

    원글 사실 다 맞는 말인데 조금 거부감도 드네요.

  • 51. ^^
    '13.4.7 12:15 PM (182.211.xxx.45)

    저장합니다~

  • 52. 햇살이조아
    '13.4.7 12:15 PM (14.45.xxx.165)

    도움되는 글입니다

  • 53. 나도 엄마
    '13.4.7 12:16 PM (61.84.xxx.190)

    일부공감요

  • 54. 맞아요
    '13.4.7 1:25 PM (39.7.xxx.11)

    다 읽진 않았지만 교과서 부분은 동감 입니다. 남편이나 저나 같은 분야에 학위가 있는데 우리 분야의 고등학교 교과서 애들거 보고 놀랬어요. 정리도 잘되어 있고 정보도 뒤쳐지지 않고 아주 훌륭하더군요. 아이들이 교과서 내용만 잘 이해하게 가르쳐주면 되겠더라고요.

  • 55.
    '13.4.7 1:34 PM (220.93.xxx.169)

    다 알고있지만 못하고 있잖아요. 나 자신부터도..
    다이어트할려면 소식하고 운동해라 비싼 헬쓰 다닐필요없다,운동장 걸어라 와 똑같은 원론

  • 56. 저장
    '13.4.7 2:09 PM (180.182.xxx.109)

    저장하고 천천히 읽어볼게요

  • 57. 일품수학
    '13.4.7 2:20 PM (180.182.xxx.154)

    크게 보면 원론적으로 맞는말이구요
    초등때 뺑뺑이 돌리지 마라.선행 시키지 마라 뭐 이정도로 받아들이세요.
    결국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면 소용이 없다는게 저 강사의 외침이잖아요.
    그거야 다들 아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단지 부분적으로 글내용에 본인의 경험칙에 의거한 결론이라는게 좀 위험하구요.
    큰 오류들 몇개만 지적해보면 보통 고등떄 2등급안에 드는 애들은 독해자체가 안된다는 아닙니다.
    저분은 2등급 안으로만 받는다 하는데.실제로 2등급 안에 드는 애들은 문이과 합쳐서 독해가 어느정도 되는 애들이지요.
    국영수 세과목만 놓고 봐도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안되면 그 등급이 안나와요.
    이부분에서 오류가 있구요.아마도 몇몇 아이들의 문제를 일반화 시킨듯하구요.
    두번째 오류가 중학생 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면 된다고 하셨는데..아마도그게 지금 닭띠애들까지의 중딩과 정이 그랬을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래요.
    닭띠애들이 올해 21살 되는 애들이거든요.
    그애들까지 중딩.즉 그맘때 82글들 보면 교과서만 보면 된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을거예요
    제가 직접봤으니..ㅋㅋ
    암튼 그 시기 이후로.현재 개띠부터는 달라졌어요.
    그러니 세월이 꽤 흐른글은 맞을겁니다.
    지금은 문법만 공부한다고 중딩영어시험을 백점받기도 힘들구요.
    교과서만 달달 외워도 힘들어요
    난이도가 평이한 학교는 여전히 교과서만 보면 되는데..실제로 평이하지 않은 학교가 늘어났다고 해야 맞겠죠.


    가장 큰 오류로 보이는 부분이 집에서 시켜라 하는데..사실 전업이나 맞벌이맘이나 보통은 애들이 스스로 집에서 공부를 잘 안해요.
    부모가 끼고 가르치는 집은 전업인데.실상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나빠지기 일수죠.
    거기다 답만 체크해라.틀린거 오답시키고 관리해라..말은 참 쉽죠.
    현실적으로 애들이 엄마말은 드럽게 또 안들어요
    그런부분들을 감안했을때 현실적으로 분담이 낫죠.

    집안일을 도우미에게 분담시키고 맞벌이하듯.
    애 교육도 전문가에게 맡기면서 관리하는게 좀 더 효율적일수있죠.
    사실 정말 뛰어난 전문가는 사교육 시장이 미쳤다고 이야기 안해요.
    제도권안에서 아이들을 잘 다루면서 관리하죠.
    사실 교육정책 전반을 비난하고 비판하는건 할수 있지만..결국은 엄마들이 미쳤다로 귀결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진 않아요.

  • 58. ~~
    '13.4.7 2:42 PM (125.176.xxx.7)

    감사합니다

  • 59. 제발요~
    '13.4.7 3:32 PM (1.234.xxx.25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되게 해주세요.

  • 60. ...
    '13.4.7 3:38 PM (125.31.xxx.126)

    저장합니다

  • 61. 한번 본글
    '13.4.7 4:04 PM (121.88.xxx.128)

    저장해요.

  • 62. 현직
    '13.4.7 4:10 PM (175.196.xxx.115)

    중학교 교사로 두 가지에 매우 공감합니다. (물론 댓글에서 말하듯 아이마다 다를 수 있지만)

    1. 국어(언어) 이해력이 있어야 모든 과목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수학마저도)
    그러니까 초등 때 영어, 수학 학원을 많이 다니고 책을 안 읽은 아이들은 이해력이 부족합니다.
    ( 영어, 수학 학원다니면서도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으면 최고지요 하~하~하~)
    2. 중학교 내신 중간 이하인 경우에는 집에서 전 과목 교과서만 잘 읽기를 간곡히 권합니다.
    근데 직장 다니시는 어머니들을 포함하여 너무 불안해하시고 실행들 못하십니다.
    적어도 밤늦게까지 학원보내는 것은 그만두시고 차라리 학교에서 수업 잘 듣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63. 눈사람
    '13.4.7 4:11 PM (115.139.xxx.97)

    좋은글이네요

  • 64. 언니1
    '13.4.7 4:15 PM (59.187.xxx.178)

    저장합니다

  • 65.
    '13.4.7 4:17 PM (14.33.xxx.26)

    일품수학님 뭐 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애들과 요즘 시험에 대해 꿰뚫고 계시네요.

    우리애 중학교에서는 영어와 수학은 교과서 수준을 훨씬 벗어났어요.

    개인적으로 다음 말씀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현실적으로 애들이 엄마말은 드럽게 또 안들어요..............^^

  • 66. 백설공주
    '13.4.7 5:04 PM (122.34.xxx.157)

    감사해요.참고로 할께요

  • 67. 저장꾸욱..
    '13.4.7 5:06 PM (118.219.xxx.150)

    참고할께요~~~~

  • 68. 쵸코쿠키
    '13.4.7 5:08 PM (59.29.xxx.110)

    예전글이긴하지만 저장합니다

  • 69. 정말
    '13.4.7 6:09 PM (121.169.xxx.156)

    도움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70. 궁금
    '13.4.7 6:57 PM (121.188.xxx.184)

    일부 공감요.

  • 71. ...
    '13.4.7 7:17 PM (211.215.xxx.114)

    감사합니다~~

  • 72.
    '13.4.7 8:21 PM (112.154.xxx.46)

    좋은 내용이네요..

  • 73. 학원보내지말라
    '13.4.7 8:55 PM (116.37.xxx.59)

    좋은글감사합니다

  • 74. 흠...
    '13.4.7 9:27 PM (1.236.xxx.69)

    늘 읽어도 같은 소리지만 맞는소리...

  • 75. rose
    '13.4.7 9:38 PM (115.140.xxx.45)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76. ㄴㄴ
    '13.4.7 9:43 PM (116.37.xxx.7)

    저장합니다~

  • 77. ....
    '13.4.7 9:49 PM (118.38.xxx.212)

    공부도움글 감사해요*^^*

  • 78. ..
    '13.4.7 10:19 PM (118.216.xxx.176)

    학원보내지마라..저장합니다

  • 79. ..
    '13.4.7 10:21 PM (203.170.xxx.31)

    학원보내지마라 저장합니다.

  • 80. @@@
    '13.4.7 10:28 PM (39.7.xxx.139)

    공부방법글 고맙습니다

  • 81. ..
    '13.4.7 10:29 PM (220.81.xxx.220)

    저장합니다.

  • 82. 다정이
    '13.4.7 10:41 PM (125.185.xxx.38)

    감사요!!!!

  • 83. 댓글이
    '13.4.7 10:50 PM (121.174.xxx.220)

    좋네요. 참고합니다.

  • 84. ..
    '13.4.7 11:06 PM (220.81.xxx.220)

    담아갑니다.

  • 85. 백수가체질
    '13.4.7 11:24 PM (203.226.xxx.167)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 86. 몽이사랑
    '13.4.8 4:19 AM (116.36.xxx.91)

    82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이지만 읽을때마다 되세기네요...감사합니다...^^

  • 87. ..
    '13.4.8 7:54 AM (125.182.xxx.106)

    학원..감사해요

  • 88. 제노비아
    '13.4.8 10:17 AM (125.130.xxx.148)

    학원 보내지 마라
    보낼 돈도 없고 아직은 관망중입니다.

  • 89. 저도
    '13.4.8 12:25 PM (110.13.xxx.89)

    보낼 돈이 없네요 ㅠㅠ

  • 90. 학원요
    '13.4.8 8:09 PM (14.52.xxx.114)

    학원고민이에요

  • 91. ㄷㄷ
    '13.4.15 10:00 AM (110.13.xxx.89)

    저장합니다

  • 92.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3.6.16 10:38 PM (125.186.xxx.13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 93. 봄날
    '13.8.2 11:25 AM (121.138.xxx.60)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 94. 눈이사랑
    '13.9.19 11:19 PM (219.240.xxx.250)

    사교육 공부법 감사합니다

  • 95. ...
    '14.4.14 6:23 AM (211.214.xxx.161)

    학원이 아이를 망친다 하죠

  • 96. ㅇㅇ
    '17.5.29 12:12 AM (210.113.xxx.121)

    사교육 문제 맞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97. ..
    '17.8.11 1:56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학원은 예체능쪽으로만 보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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