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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엄마ᆢ좀그렇네요

말조심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3-04-06 20:32:47
평소인상도 좋고 평판도 괜찮다는 엄마인데
우연히 모임에 만날기회가있어 이야기를 하는중
어떤 아이 이야기가 나왔어요
근데 그이름을가진 아이가몆명되어
특징을 말하는데 ᆢ 그 안이쁜 ㅇㅇ있잖아요
눈작고 이쁘지않은 누구요ᆢ하면서
계속 그런식으로 말을 하네요ᆢ
저ᆢ그 안이쁜아이 엄마랑 친한데
순간ᆢ제가기분이별로더라구요
남의 아이 외모가지고 함부로 얘기하는맘 ᆢ
다음엔 별로안만나고 싶네요
제가예민한건가요
IP : 1.237.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세개다
    '13.4.6 8:38 PM (118.32.xxx.169)

    걍 싫으면 만나지마세요
    님감정이 꺼려지면 만나지말고 다른점으로 커버되면 만나시고요.
    거리를 두심이 좋겠네요.
    누군가에게 님에 대해서도 그 ..한 여자라면서 말할수있거든요

  • 2. 저라면
    '13.4.6 8:39 PM (203.226.xxx.201)

    한마디 해요
    개념 좀 챙기라고..

  • 3. 애들 엄마들은
    '13.4.6 8:40 PM (119.18.xxx.82)

    마주칠 수 밖에 없잖아요
    마주치는 동안 진심 피력 안 하시면 되죠

  • 4.
    '13.4.6 8:47 PM (106.189.xxx.182)

    1)그 엄마 아이가 이쁘고 엄마자신도 이쁜데 그런 소릴 한다.
    2)그 엄마 아이도 별로고 엄마자신도 별로인데 그런 소릴 한다.

    1)번 경우라면 인간성 별로인 사람들이 많고요. 외모지상주의요.
    2)번 경우라면 그냥 넘어가도 될 듯...그냥 대화를 원활히 알기 쉽게 이어나가려고 ''안 이쁜 애'' ''이쁜애'' ''얼굴 큰애''''키작은 애'' 뭐 이런 식으로 지칭했을 수도 있잖아요.
    친한 사이라면 제3자 이름 생각안나고 할 때 그렇게 말할 수는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늘상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면 곤란하겠죠.

  • 5. 원글이
    '13.4.6 8:52 PM (1.237.xxx.181)

    윗님ᆢ그런가요
    1 번이에요ᆢ 아이들도 잘생겼고 엄마도 이쁜편ᆢ
    음ᆢ역시 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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