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엄마ᆢ좀그렇네요

말조심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3-04-06 20:32:47
평소인상도 좋고 평판도 괜찮다는 엄마인데
우연히 모임에 만날기회가있어 이야기를 하는중
어떤 아이 이야기가 나왔어요
근데 그이름을가진 아이가몆명되어
특징을 말하는데 ᆢ 그 안이쁜 ㅇㅇ있잖아요
눈작고 이쁘지않은 누구요ᆢ하면서
계속 그런식으로 말을 하네요ᆢ
저ᆢ그 안이쁜아이 엄마랑 친한데
순간ᆢ제가기분이별로더라구요
남의 아이 외모가지고 함부로 얘기하는맘 ᆢ
다음엔 별로안만나고 싶네요
제가예민한건가요
IP : 1.237.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세개다
    '13.4.6 8:38 PM (118.32.xxx.169)

    걍 싫으면 만나지마세요
    님감정이 꺼려지면 만나지말고 다른점으로 커버되면 만나시고요.
    거리를 두심이 좋겠네요.
    누군가에게 님에 대해서도 그 ..한 여자라면서 말할수있거든요

  • 2. 저라면
    '13.4.6 8:39 PM (203.226.xxx.201)

    한마디 해요
    개념 좀 챙기라고..

  • 3. 애들 엄마들은
    '13.4.6 8:40 PM (119.18.xxx.82)

    마주칠 수 밖에 없잖아요
    마주치는 동안 진심 피력 안 하시면 되죠

  • 4.
    '13.4.6 8:47 PM (106.189.xxx.182)

    1)그 엄마 아이가 이쁘고 엄마자신도 이쁜데 그런 소릴 한다.
    2)그 엄마 아이도 별로고 엄마자신도 별로인데 그런 소릴 한다.

    1)번 경우라면 인간성 별로인 사람들이 많고요. 외모지상주의요.
    2)번 경우라면 그냥 넘어가도 될 듯...그냥 대화를 원활히 알기 쉽게 이어나가려고 ''안 이쁜 애'' ''이쁜애'' ''얼굴 큰애''''키작은 애'' 뭐 이런 식으로 지칭했을 수도 있잖아요.
    친한 사이라면 제3자 이름 생각안나고 할 때 그렇게 말할 수는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늘상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면 곤란하겠죠.

  • 5. 원글이
    '13.4.6 8:52 PM (1.237.xxx.181)

    윗님ᆢ그런가요
    1 번이에요ᆢ 아이들도 잘생겼고 엄마도 이쁜편ᆢ
    음ᆢ역시 별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18 마더텅 리스닝 교재 쓰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1 중1영어 2013/07/30 1,519
281217 턱이 너무 없으면 빈티 나지 않던가요? 31 // 2013/07/30 16,413
281216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651
281215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446
281214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79
281213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506
281212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732
281211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84
281210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62
281209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80
281208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18
281207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60
281206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19
281205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94
281204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1
281203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4
281202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15
281201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85
281200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20
281199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0
281198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47
281197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72
281196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54
281195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16
281194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