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읽고 펑펑 울었네요.
장편소설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3-04-06 19:00:27
스포가 될거 같으니 암 소리 안 하고 추천합니다.
IP : 211.209.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4.6 7:02 PM (114.203.xxx.92)많이울었어요 가끔 그냥 생각나더라구요 주인공이랑 동생 엄마도
2. 장편소설
'13.4.6 7:05 PM (211.209.xxx.15)아름답고 슬프고 먹먹하고. 눈이 부어 있어요.
3. //
'13.4.6 7:19 PM (121.163.xxx.20)전 이분 실물로 뵙고 싸인도 받았었는데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책이요. 그땐 작가님과 소설의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했었어요. 그 뒤에 두편인가를 더 내셨는데...지금은 그런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이공계 출신은 문학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선입견을 한번에 깨뜨리신 분 같아요. 아이도 영특합니다.4. 이누
'13.4.6 9:13 PM (180.64.xxx.187)심윤경 작가 다른 책들도 좋아요
달의 제단. 도 좋고 신작 사랑이 달리다. 도 평이 좋네요5. 바니74
'13.4.6 10:10 PM (221.149.xxx.206)이 소설 읽고 심윤경님 소설 죄다 찾아 읽었어요.
문장이 군더더기 없이 깊이있어요.6. ..
'13.4.6 10:46 PM (112.147.xxx.24)심윤경의 아름다운정원 정말 좋은 작품이죠..
7. ..
'13.4.6 11:41 PM (220.121.xxx.152)추천감사해요.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8. 그린 티
'13.4.7 1:10 AM (220.86.xxx.221)전 성장 소설류 좋아해서.. 은희경작가의 새의 선물도 좋아요.심윤경 작가책도 다 훓어서 읽었네요. 사랑이 달리다는 E-Book 으로 받아서 읽고 있는 중이고요.
9. 름름이
'13.4.7 8:07 AM (99.242.xxx.145)달의 제단, 드라마로만 보고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필력이 대단하신!! 아직 책을 못봤네요.
10. 오
'13.4.7 9:17 PM (117.111.xxx.247)은희경 작가 새의 선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
윗윗님 댓글 참조해서 저도 심윤경님 책
찾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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