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타이틀의 포털 대문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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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있으면 어쩔건데...웃겨..
청와대에서 숨죽이고 있나보오...
누구는 겁먹고 벙커 들어가더니
전쟁이 날 것 같다고 온갖 외신들이 호들갑을 피우는 이 와중에
어느 누구도 정부가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에는 관심이 없네요.
전쟁에 대해 하는 이야기들도 전부 개인이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북한에 대한 관심 하다못해 중동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있지만요.
이거 참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전 어제 꿈에 인민군이 총들고 다녀며 그 총부리로 제 얼굴을 툭툭 치는 꿈을 꿨거든요.
진짜 진짜 무서웠어요..
이런 꿈을 꾸는게 다 누구 때문....
지난 5년 청와대에 계셨던 분과 지금 계시는 분???
박근혜정부(붙이지 않으면 정부 최태민으로 오해할듯) 보면
조선시대 임진왜란 병자호란 불러온 선조, 인조 보는 것 같아요 무능의 대마왕ㄴ-_-
튀겠죠.. 주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