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너무안되요 .. ㅜ

베라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3-04-06 12:34:28

밥을 먹으면 목에콱막힌 느낌이드는건
이년정도됬어요 그이후로 볼에 뾰루지간간히
잘 올라오구요.
늘 위가 막힌느낌 누워서잘라고하면
붕 떠있는느낌 거길 만져보면 뭔가 응어리진게있구
헛트름도 엄청나고 ..
제가 밥을 빨리먹기도하고 가끔 폭식도하고..
소화잘되는 음식이나 음료 약 뭐든 추천요
괴로워요 물을 그렇게나먹어도.. ㅠㅜ
IP : 39.7.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6 12:36 PM (220.76.xxx.105)

    위 내시경 받으세요.. 음식 음료 약으로 될건 아닌거 같네요.

  • 2. ........
    '13.4.6 12:38 PM (180.229.xxx.142)

    제 생각두요..식도염?....이 있으실 꺼 같은데요......증상을 보면..

  • 3. 초등새내기 엄마
    '13.4.6 12:39 PM (180.230.xxx.20)

    위내시경 한번 해 보세요
    증상으로 봐선 역류성 식도염 이예요
    우리나라 인구 의 80프로 라구 하던데요
    평소에 폭식 .짜게먹는거 매운거 ,고춧가르 들어간 음시 먹으면 그렇고 커피를 마셔도그래요, 삼가해야 할 음식이 많아
    먹을게 없네요

  • 4. ,,,,
    '13.4.6 12:39 PM (118.32.xxx.169)

    위무력증, 식도염..이런게 있는거같은데요.
    병원가보세요
    스트레스가 더 큰문제인듯...폭식하면 님 위하수되고 위다 늘어나요

  • 5. Tt
    '13.4.6 12:44 PM (175.125.xxx.131)

    물을 많이 드시니 소화안되지요. 위액 다 희석할텐데...
    식사후 한시간은 드시지 마세요.

  • 6. ...
    '13.4.6 12:54 PM (61.105.xxx.31)

    아몬드 크기 정도 양을 백번 씹어서 삼키세요
    입안에 음식이 있을때는 다 삼킬때까지 음식물 드시지마시구요
    다 삼키고 난 후 다시 아몬드 크기정도 백번 씹어 삼키고...
    식습관 바꾸시면 바로 좋아지세요

    윗분도 말씀 하셨지만..
    물 많이 마시면 소화 잘 안되요

  • 7. .....
    '13.4.6 12:58 PM (220.76.xxx.105)

    그래도 백번은 넘 심하네요... 사각턱 되겠어요..;;

  • 8. ...
    '13.4.6 12:59 PM (61.105.xxx.31)

    220님.. 사각턱 안되니까 걱정 마시고 하셔도 되요 ^^
    네이버 강일수 다이어트 찾아서 한번 보시구요
    저렇게만 해도 한달에 5~8키로 감량 되던데요
    물론 속도 너무 편해지구요
    경험담입니다

  • 9. --
    '13.4.6 1:09 PM (211.108.xxx.38)

    여기 글 올리실 게 아니라
    어서 병원에 가보세요..

  • 10. 베라
    '13.4.6 1:35 PM (39.7.xxx.172)

    내과를 가야 하나요.? ..

  • 11. ,,,,,,,,
    '13.4.6 1:42 PM (118.219.xxx.100)

    우선 내과가서 내시경 하시구요 그냥 위기능이 안좋아진거면 노니쥬스나 홍삼을 드세요

  • 12. ㅇㅇ
    '13.4.6 1:50 PM (71.197.xxx.123)

    내과요.
    자극성있는 음식 피하라 하더라구요. 매운거 카페인있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안나요.
    급하게 먹지 말고 편안하게 식사하고 또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그건 맘대로 되는게 아니지만 맘 편히 가지려 노력하세요.

  • 13. 역류성 식도염
    '13.4.6 2:14 PM (24.86.xxx.157)

    가족중 한분이 그런 증상으로 가정의학과에 가셨더니 역류성 식도염 처방을 주셨어요. 증상이 호전이 안되어 다른 병원에 가셔서 검사결과 식도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지금 그래요. 무서워서 병원에 못가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특히 남편- 제가 살이 찌고 밥도 빨리 먹고 운동도 안해서 그렇다구 별거 아닌 것처럼 얘기하네요.
    일주일만 더지켜보고 전 병원 가볼려구요.

  • 14. ...
    '13.4.6 2:15 PM (98.248.xxx.95)

    속을 비우세요.
    간헐적? 다이어트, 1식 다이어트 해보세요.
    속이 시원해 질거예요.
    저랑 같은 증세이신데 스트레스성 폭식과 무력증, 모든일이 귀찮아서 잘 안 움직이실거예요.
    폭식하게 되면 위가 꽉 막힌 듯 해서 움직임이 더 떨어지죠.
    배고픔을 느낄 때까지 드시지 마시고 꼭 배고플때만 드세요.

  • 15. 어머!내과로
    '13.4.6 2:41 PM (1.240.xxx.142)

    위암이면 어쩔려구 그런증세를 참았나요?
    젊은사람 위암되게많아요
    얼른 병원가보세요

  • 16. 강...
    '13.4.6 6:20 PM (175.119.xxx.202)

    내과가서 치료 받으세요.
    음식을 주의해야해요.
    유제품, 과일류, 밀가루 음식, 쥬스, 탄산 음료, 커피, 맵고 짠 음식, 과식 금지요.....ㅠㅠ

  • 17. ....
    '13.4.6 7:16 PM (39.7.xxx.89)

    뛰세요 제자리에서 가볍게...
    쑥 내려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46 보험설계사께 선물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건지?? 봐.. 10 선물고민 2013/04/08 1,076
237745 혹시 스카이프 라는 화상전화 프로그램 이용하는 분 계신가요? 5 ... 2013/04/08 1,007
237744 영어 해석 좀 부탁 드려요... 3 원쩐시 2013/04/08 326
237743 평화로운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와, 유머 4 시골할매 2013/04/08 2,190
237742 집안 안살피는 남편 ᆞᆞ 2013/04/08 557
237741 6월연휴에 제주도여행가는데요 3 아침가득 2013/04/08 1,004
237740 과외비? 5 고딩엄마 2013/04/08 1,286
237739 아침부터 급질문드릴께요 (계약기간 못채우고 집나갈때) 3 123 2013/04/08 575
237738 4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8 249
237737 아이들 가르치는 일 4 .. 2013/04/08 722
237736 어제 EBS 바보들의 행진 재미 있게 봤어요. 시대상 2013/04/08 461
237735 아이들 학교보내고.. 마음이 참 힘드네요.. 32 .... 2013/04/08 8,405
237734 백년의 유산에서 최원영씨.. 19 jc6148.. 2013/04/08 3,936
237733 30대 중반 제2의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어떤게 있을까요 ? 2 인생2막 2013/04/08 3,126
237732 영어문법과외 3개월만에 끝내기 가능한가요? 7 딸래미 2013/04/08 1,948
237731 맛난 재래식 된장을 위해 6 애숭이 2013/04/08 1,110
237730 자식 이기는 부모 계신가요? 19 웬수 2013/04/08 5,586
237729 핸드폰 통화 내역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3 댓글요! 2013/04/08 8,481
237728 영화 웜바디스 4 초등학생 2013/04/08 890
237727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의 안철수요.. 27 1113 2013/04/08 2,709
237726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08 377
237725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봄나들이 2013/04/08 2,201
237724 실비보험문의 6 보험 2013/04/08 396
237723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2013/04/08 966
237722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