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제 성폭행 관련

깜찍이 조회수 : 4,251
작성일 : 2013-04-06 11:28:29

 

게시판 글을 읽다가 깜짝 놀라 글 쓰려고 로긴합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검찰에서 처리합니다. 제가 아는 경우는 당연히 형부의 유죄로 판결이 났습니다.

피해자분 지금 너무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친구분이라면 먼저 친구 데리고 가까운 산부인과로 가서 성폭행당했다고 하세요. 요즘 그럴 리는 없겠지만 병원에서 거부할지도 모르니 녹음기나 핸드폰 소지해서 녹음준비하시고요.

가까운 경찰서에 가세요. 민원상담창구에 가서 성폭행관련 상담 요청하면 담당 경찰관이 잘 안내해줍니다.

요즘 성범죄는 아주 특별하고 엄하게 단속하니 얼른 가서 신고하세요.

 

*혹시 형부가 처제가 먼저 꼬리를 쳤느니 이런 이야기 안 나오게 하려면 얼른 신고부터 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하면 담당변호사가 친절하게 상담해줘요.

*여성의 전화로 전화해도 잘 알려줍니다.

 

피해자분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냥 교통사고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언니는 그런 놈하고 같이 사느니 이혼하는게 낫습니다.

IP : 210.179.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왼쪽 많이 읽은글
    '13.4.6 11:35 AM (14.52.xxx.127)

    신혼집에 친자매 동생....

    이글 쓰신분 이런 글 읽고도 동생과 같이 사시는건 아니겠죠?

  • 2. ..
    '13.4.6 11:36 AM (39.121.xxx.55)

    처제 성폭행하는 놈은 나중에 딸로 성폭행 할 가능성이 많은 놈이예요.
    인간이길 포기한 놈이니까.
    반드시 신고하고 이혼하고 법의 처벌받게해야해요.
    진짜 미친새끼들..더러워죽겠어요.

  • 3. 햇볕쬐자.
    '13.4.6 11:41 AM (222.116.xxx.251)

    ..님 댓글보니 정말 이혼하고 연락두절하고 사는게 답이겠네요...ㅠㅠ

  • 4. ehd
    '13.4.6 4:52 PM (58.142.xxx.169)

    박시후보니 원스탑 센터인가가 있더라구요. 거기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15 이 새벽에..저 차였어요... 4 .. 2013/07/31 3,654
281814 샌들 편한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아팡 2013/07/31 2,072
281813 샌디에고 잘 아시는 분 9 여행 2013/07/31 2,117
281812 미술전시회 뭐가 좋을까요? 3 중학생아이 2013/07/31 776
281811 전영록 딸 보람이... 16 ,,, 2013/07/31 13,446
281810 최정원 고부스캔들 보면서 민망 또 민망 5 와~~미치겠.. 2013/07/31 11,538
281809 용산참사를 덮기위해서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한것 아셨어.. 3 국민티비라디.. 2013/07/31 2,575
281808 남편... 어디까지 참아주고 사세요? 12 ... 2013/07/31 4,327
281807 집에서 아픈 사람 돌아가실 경우 3 장마 2013/07/31 7,360
281806 길냥이가 집동물한테 전염병 옮겨요? 5 으잉 2013/07/31 1,143
281805 지금 비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4 빗소리 2013/07/31 1,900
281804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웬수 2013/07/31 1,322
281803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율리 2013/07/31 4,029
281802 어릴적기악나는 기억 2013/07/31 837
281801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2013/07/31 1,100
281800 em진짜 대박이네요!!! 9 ... 2013/07/31 7,665
281799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그래외동이야.. 2013/07/31 4,158
281798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980
281797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528
281796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434
281795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704
281794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5,067
281793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863
281792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238
281791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