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을 읽다가 깜짝 놀라 글 쓰려고 로긴합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검찰에서 처리합니다. 제가 아는 경우는 당연히 형부의 유죄로 판결이 났습니다.
피해자분 지금 너무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친구분이라면 먼저 친구 데리고 가까운 산부인과로 가서 성폭행당했다고 하세요. 요즘 그럴 리는 없겠지만 병원에서 거부할지도 모르니 녹음기나 핸드폰 소지해서 녹음준비하시고요.
가까운 경찰서에 가세요. 민원상담창구에 가서 성폭행관련 상담 요청하면 담당 경찰관이 잘 안내해줍니다.
요즘 성범죄는 아주 특별하고 엄하게 단속하니 얼른 가서 신고하세요.
*혹시 형부가 처제가 먼저 꼬리를 쳤느니 이런 이야기 안 나오게 하려면 얼른 신고부터 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하면 담당변호사가 친절하게 상담해줘요.
*여성의 전화로 전화해도 잘 알려줍니다.
피해자분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냥 교통사고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언니는 그런 놈하고 같이 사느니 이혼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