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쳐주세요^^

국어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3-04-06 11:18:53
전 아는 단어도 사전 찾아보고 정확하게 쓰려 노력하는 사람인데요ᆞ예를 들어 비슷한 뜻이라도 당사자와 장본인은 달리 쓰이잖아요ᆞ
당사자는 좋은 의미로 장본인은 나쁜의미로요ᆞ
이건 알겠는데,
압권이란 단어는 여러가지 중 최고란 뜻인데 나쁜의미로도 쓰이나요?사전상 모르겠네요ᆞ같은 의미로 백미란 단어는 좋은의미로만 쓰인다고 생각되구요ᆞ
가르쳐 주세요^^
IP : 220.90.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4.6 11:58 AM (182.210.xxx.57)

    압권이나 백미나 발생학적으로 좋은 의미로 쓰고 있는 건 맞는데요.
    당사자가 장본인이 좋은 나쁜으로 분리되지 않는다고 봐요.

  • 2. 제가 배운바로는
    '13.4.6 12:09 PM (175.223.xxx.120)

    장본인이 안좋은 의미로 쓰이는거맞구요ᆞ^^
    잘 못 쓰는 대표 예라 배웟구요ᆞ
    사전상 예시들이 다 좋은 의미로 압권을 쓰는터라
    예를들면 어떤사람이 나쁜행동을 여러가지 하는경우
    특정한 행동이 특히 나쁘다고 할 때 압권이란 단어는 틀린거
    네요ᆢ

  • 3.
    '13.4.6 12:37 PM (112.186.xxx.9)

    원글님은 질문을 하실분이 아니라 받아주실분 같은데?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하죠!ㅎㅎ
    압권이란 단어와 백미라는 단어가 공통적으로 여럿중에 가장 빼어난 인물이나 사물을 뜻하는게 맞는거 같고
    장본인은 안좋은 무리의 우두머리나 일을 만들어낸 자를 뜻하니까
    안좋은 의미일테구요!

  • 4.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13.4.6 12:41 PM (220.90.xxx.179)

    여기만 있어도 사소한 단어조차 생각 안 나는 경우가 많아서
    책 좀 읽으려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5. ㅎㅎ
    '13.4.6 12:56 PM (220.90.xxx.179)

    그래도 82가 맞춤법에 엄격해서요..
    딴 데서 이런 얘기 햇다간 맞을지도 모르구요~
    오늘 여긴 벚꽃축젠데 비가오네요ㅠ
    비오니 야구도 안 하구 심심하네요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232 귀여운 가라데 소녀 2013/04/07 341
238231 오늘 뭐하세요들~? 17 보나마나 2013/04/07 2,041
238230 윤후는 지금처럼만 크면 나중에도 사랑많이 받을..??ㅋㅋ 13 ... 2013/04/07 3,362
238229 남편 사업하다 망해서 가사도우미로 온분 봤어요 5 그럴수있죠 2013/04/07 4,992
238228 김정은은 이번사건을 계기로 북한내부에서도 완전 설자리를 잃을거 .. 6 .... 2013/04/07 1,619
238227 화려한 거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특징? 10 어떤사람 2013/04/07 8,345
238226 재건축,재개발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를 도입한게 mb인건 아세.. 3 ... 2013/04/07 1,206
238225 미샤데이 10일 맞나요? 1 ,, 2013/04/07 1,861
238224 구성남 영세민들 임대주택을 주려면 구성남에다 지어서 줘야지 왜 1 ... 2013/04/07 902
238223 결혼하면 행복한가요... 29 힘겨움 2013/04/07 6,577
238222 천주교는 개신교와 얼마나 다른가요? 23 2013/04/07 2,859
238221 머리하고 맘에 안들어 가발 써본분 계세요? 1 흑ㅠㅠ 2013/04/07 733
238220 사실 새아파트라서 그렇지 판교가 분당보다 좋은건 거의 없죠. 11 ... 2013/04/07 4,168
238219 해외출장 가 있는 남편이 소매치기 당했대요. 11 유럽싫어 2013/04/07 2,169
238218 아베크롬비요 2 바나나 2013/04/07 685
238217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스마트폰 차.. 2013/04/07 509
238216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흠.. 2013/04/07 6,336
238215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무기력 2013/04/07 3,902
238214 장난과 괴롭힘 3 2013/04/07 941
238213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813
238212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31
238211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762
238210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463
238209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2013/04/07 1,085
238208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가슴이 무너.. 2013/04/07 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