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섬그늘에~ 들으면 순덕 엄니 생각나요.

..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3-04-06 09:40:56
어제 땡큐 보다가 순덕엄니 생각이 우찌나 나던지~

온니~~ 보고싶긔^^
IP : 110.70.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6 9:46 AM (211.197.xxx.180)

    나는 아동학대 생각 나던데..ㅋㅋ

    아기를 집에 혼자 두다니...

  • 2. 이상하게
    '13.4.6 10:04 AM (1.241.xxx.27)

    애기에게 그 노래 들려주면 울더라구요. 어떤 애기라도..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있나봐요.

  • 3. -,.-
    '13.4.6 10:29 AM (218.158.xxx.95)

    우리큰애는 안그랬는데, 둘째는
    섬집아기 노래들려주면 듣고있다가 비죽비죽 울더라구요
    말귀못알아듣는 아주 애기때라서
    전 슬픈가사를 듣고 운다고는 도무지 안믿어졌는데,,,,
    애기들은 엄마들 생각이상으로
    말귀알아듣고 똑똑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얼마나 슬픕니까,, ㅠ.ㅠ
    그거 알아듣고 우는거 맞아요

  • 4. ㅠㅠ
    '13.4.6 11:00 AM (211.234.xxx.184)

    아기 재울때 그노래 불러주며 몇번 울었어요 엉엉~
    그러면서도 계속 불러주던 노래였지요

  • 5.
    '13.4.6 11:10 AM (175.118.xxx.55)

    그러게 너무신기해요ᆞ저희 아이도 처음엔 가만히 듣다가 두번째 들으면서는 울더라고요ᆞ무섭다고요ᆞ너무 서럽게 울어서 당황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29 어제부터 ㅎ초(마시는 식초)먹기 시작했어요. 1 시큼한 뇨자.. 2013/04/12 1,106
239528 몇년만에 아이없이 데이트.. 추천해주세요. 2 막상하려니뭘.. 2013/04/12 770
239527 집에서도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가 6 힝더 2013/04/12 2,192
239526 강화마루에물이 많이스며들었어요. 6 거실 2013/04/12 1,927
239525 침구킬러 써보신분 어때요? 청소하자 2013/04/12 284
239524 아주 늦은 여수 식당 후기 3 감사하고 죄.. 2013/04/12 2,156
239523 초등6학년 아들이 빈지노를 좋아하네요. 4 성숙하죠??.. 2013/04/12 2,200
239522 속초에서 대게 먹을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1 속초 2013/04/12 1,102
239521 요구르트 만들기 실패햇어요. 7 2013/04/12 1,905
239520 평화협정이란 미군철수를 뜻해요. 9 북한이말하는.. 2013/04/12 2,189
239519 스타우브 tv홈쇼핑에서 언제 팔까요? 4 ``` 2013/04/12 1,851
239518 젖은귀지가 너무 많이 나와요(지저분해서 죄송해요) 13 남편 2013/04/12 25,165
239517 무슬리(뮈슬리) 너무 많아요 ㅠ 어찌 다 먹을런지...방법 좀 .. 6 무슬리 2013/04/12 1,109
239516 증권회사 직원이 관리자등록 해 달라는데 상관없나요? 1 증권계좌 2013/04/12 882
239515 저도 웃긴얘기 .. 14 ㄹㄹ 2013/04/12 3,239
239514 고등학교 엄마들 반모임 4 고2 2013/04/12 3,475
239513 쉿! 그레그님 클나요 한국선 이런말 하면 클나요 쉿! 2 호박덩쿨 2013/04/12 658
239512 사랑을 유지하는거 힘드네요 4 2013/04/12 1,170
239511 朴 대통령 ”北과 대화…인도적 지원할 것” 7 세우실 2013/04/12 1,000
239510 훈증하니 비염에 좋네요 3 스킨 2013/04/12 1,872
239509 부시시한 머리카락 9 반질거리는머.. 2013/04/12 2,525
239508 과자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3 2013/04/12 2,128
239507 아이 한테 매번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 2 초딩엄마 2013/04/12 688
239506 어릴때 밥 늦게먹었던분 왜 그런거예요? 11 궁금 2013/04/12 2,578
239505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는데요 메달리면 안될까.. 26 이별 2013/04/12 1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