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변을 갑자기 아무데나 하는 강아지 ㅠ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3-04-06 01:30:59
1년된 강아지구요
화장실에서 잘 가렸는데요
갑자기 안방 아이방 바닥에 큰 볼일을
막 보네요
왜 딴데다 보고 그런 걸까요?ㅠㅠ
IP : 58.227.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3.4.6 1:34 AM (117.111.xxx.172)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그럼 이참에 푹신한 배변판으로 해주심 안되나요?

  • 2. ㄱㄱ
    '13.4.6 1:36 AM (117.111.xxx.172)

    어쨌든 인내심있게 이유나 방법을 찾아보셔요 전문가 책 다 동원해서 .. 당분간 고생좀 하셔야겠어요

  • 3. ..
    '13.4.6 1:46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받는거 아닐까요. 혼자 두거나 그럼 가끔 심술부리더라구요.

  • 4.
    '13.4.6 1:48 AM (58.227.xxx.178)

    외출했다 돌아와서 식구들 다 있을때
    방에 가서 그러네요 ㅠㅠ

  • 5. ocean7
    '13.4.6 1:58 AM (50.135.xxx.33)

    자기주고 나갔다 왔다고 심술났네요 ㅋㅋ
    원글님은 힘드시겠지만
    아..정말 귀엽고 웃겨요 ㅋ

  • 6. ...
    '13.4.6 2:22 AM (83.197.xxx.27)

    외출할 때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는 외출이 아니었지요? 자기만 쏙 빼놓고 나갔다고 승질났네요... 저희 엄마랑 사는 강쥐가 그래요..남의 집에 가도 기가막히게 신문지 위에다 싸고 (참고: 강아지 데려가는 일은, 상대가 원해서 데려가는 것임.) 새끼때부터 배변교육을 제대로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가막히게 가리더라구요. (가정견을 분양받았는데, 제대로 엄마(?)와 지낸 강아지들은 배변을 자동으로 가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놈이 자기 성질나면....꼭 이불위에 쉬를 합니다...;;; 다행히 수습이 가능한데...진짜 강아지들 나름의 반항행동이지 싶습니다..;;;;; 아주 전화너머로 엄마의 잔소리와 세탁기 소리가 들릴때마다...너무 귀여워서 웃음나와요...ㅎㅎ

  • 7. ㅎㅎㅎ
    '13.4.6 6:27 AM (110.70.xxx.22)

    성질내네요~ㅎㅎㅎ
    즈그들이 할수있는 최대의 반항 아니겠어요^^

  • 8. ...
    '13.4.6 11:16 AM (110.14.xxx.164)

    삐진거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87 아들만 가진 엄마는 여성미가 적을거라는 편견 21 악세사리 노.. 2013/04/09 3,029
239586 청원군 강내면 교원대근처 맛집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 찬새미 2013/04/09 2,602
239585 이 일을 어째야 되나요? ㅠ 20 이불 2013/04/09 4,658
239584 남성역 2살 남자아이와 살기 어떤가요 3 apt 2013/04/09 1,289
239583 빠른 년생.. 8 2013/04/09 1,046
239582 아직 안 받았는데 배달완료라고 뜨네요. 8 현대택배 2013/04/09 1,650
239581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말!! 18 차마 하지 .. 2013/04/09 5,379
239580 LG 티브이인데 5 도움요청해요.. 2013/04/09 819
239579 외국계 회사다니는데 외국인동료들 대상 회의소집 11 무탈기원 2013/04/09 4,185
239578 구가의서 잼있네요! 20 ... 2013/04/09 3,834
239577 배우자죽음이 스트레스 1위..??ㅠㅠ 7 ,,,, 2013/04/09 3,629
239576 구가의서 월령이 (스포) 6 ..... 2013/04/09 2,984
239575 직장의 신 너무 잼나요.. 19 zzz 2013/04/09 4,582
239574 직신...미스김 왜 착하고 사려깊은 무팀장대신 마초 뽀글이 파마.. 16 대체 왜 2013/04/09 5,054
239573 저녁부터 밤까지만 먹을께 엄청 땡겨요.. 3 ... 2013/04/09 1,118
239572 시골맘 서울나들이 조언부탁드립니다. 1 2013/04/09 823
239571 제가 고마워 해야하나요? 22 아리와동동이.. 2013/04/09 4,712
239570 구가의서 넘 슬프네여 ㅠㅠ 13 sarah 2013/04/09 3,679
239569 싱글) 역삼 출퇴근 가능한 방?? 3 jini33.. 2013/04/09 762
239568 중3 아이 시험기간 4 시험기간 2013/04/09 1,293
239567 장옥정아역들.. 6 jc6148.. 2013/04/09 2,094
239566 6인용동양매직 식기세척기구입했는데요 린스투입구가없는데 1 에쓰이 2013/04/09 1,433
239565 중학교 영어듣기평가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7 .. 2013/04/09 2,336
239564 40대 후반 성공한 여성이 탈만한 고급차라면? 17 고급차 2013/04/09 7,959
239563 아 오늘 너무 웃네요 30 김혜수님 2013/04/09 15,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