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으로 아주아주 먼 미래가 나온적 있나요? 어떤 모습이었나요

꿈으러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3-04-06 01:28:55
전 가끔 아주아주 먼 미래? 어색한 분위기 집들 미래가 꿈에 나오는데 개꿈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요즘 나오는 시멘트 구조 고층 아파트는 빈민들이 사는 모습으로 꿈에 나와요..고층일수록 더 극빈층들이 살고..꿈에서 독거노인들이 고층 시멘트.아파트에서 살고 계시고..

보통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는 지금보다 훨씬 높고 금인지 동인지 은인지 그런 메탈느낌의 재료로 만들어진 번쩍이는 아파트에 살고 있었네요..


다른분들 꿈에 나온 미래생활상이 어떠셨는지요 ㅎㅎ
IP : 112.166.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ㅎ
    '13.4.6 1:32 AM (110.70.xxx.108)

    저는 초등 때 지금 시집을 꿈에서 봤어요..여기가 내 남편 집이라는 거 꿈에서 알고 너무 생생해서 기억했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니 그 꿈이 맞았더라는.

  • 2. 슈퐁크
    '13.4.6 1:37 AM (114.203.xxx.62)

    전 영화 우주전쟁하고 아주 비슷한 꿈을 꾼 적이 있어요.
    오래 전 꿈인데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으니, 정말 무서웠나봐요.

  • 3. 전·예전남친
    '13.4.6 1:50 AM (112.152.xxx.85)

    예젼남친과
    잠깐의 꿈속에서 결혼해서 평생을 살았어요·
    테옆이 감기는것 처럼 평생을 살았어요·고된 삶이었지만·
    따스한 사람이었어요· 깰때쯤 ·제 힘든육신을 엎고 큰 강을 건네주며 깼는데‥그사람과 실컷 살아봤고 힘든삶을 살았으니 다른사람 만나서 다른인생 살아야겠다 다짐 했어요·
    꿈은 미래도·과거도 보게하고 살게 하는거 전 믿어요

  • 4. 친척언니
    '13.4.6 3:13 AM (124.53.xxx.143)

    처음보는 낯선 집에서 일하는 꿈을 꾼다고 이상하다고..
    나중에 선보고 혼삿말 오갈때 가서 보니 꿈에 몇 번 봤던 그 집이더래요.

  • 5. ........
    '13.4.6 4:59 AM (183.171.xxx.133)

    sf 영화에서처럼 거대한 외계인 우주선 수천대가 하늘에 떠 있는 꿈을 자주 꿔요.
    한번은 우주선이 공격을 했는데 못,압정,나사 같은 것들을 지구로 쏘아대 그것들이 소나기처럼 막 떨어져서
    맞으면서 따끔따끔 했어요.

  • 6. ..
    '13.4.6 8:49 AM (121.88.xxx.109)

    윗님 못 나사 압정얘기에 빵 터졌어요. 오징어같이 생긴 괴물이 우주선이 나타나자 동해에서 쑥 나와서 사람들을 잡아먹었다는...우리가족은 피크닉하다가 나뉘어서 도망가고요..근데 어렸을적 꿈은 전쟁나는 꿈이었죠. 기억나는 꿈은 꿈에서 길에 떨어진 돈주웠는데 담날 길에 떨어진 천원짜르 몇개와 동전을 헨델 그레텔처럼 주웠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04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질문이요 6 ... 2013/05/08 1,060
250103 울 강아지 어떡한대요. 파리를 넘 무서워해요 12 귀여워 2013/05/08 3,242
250102 사람을 옷으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32 ㅇㅇㅇ 2013/05/08 15,024
250101 미스김과 무팀장의 대화 11 직장의 신 2013/05/08 3,568
250100 유방에 뭐만져지는데 당장 병원가야할지요 2 2013/05/08 989
250099 면 생리대 최고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2 구입추천부탁.. 2013/05/08 873
250098 논현동 동현아파트 사셨거나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논현동 2013/05/08 3,423
250097 살 쫙~~~빼고 사진찍었는데.. 안말라보여요ㅠ 29 .. 2013/05/08 3,876
250096 이별후..23년만에 첫사랑의 모습을 봤어요.. 6 첫사랑 2013/05/08 5,724
250095 노트북에서 음악 들을때... 4 노트북 2013/05/08 522
250094 싼 미용실이 없네요 .. 11 .... 2013/05/08 3,238
250093 악덕기업 리스트 좀 정리해주실분 없나요? 25 ㅇㅇㅇㅇ 2013/05/08 4,888
250092 무식한걸까요? 6 오월 2013/05/08 900
250091 부모걱정하는 분이 자식걱정은 안하네..(이외수) 4 joelki.. 2013/05/08 1,208
250090 선생님이 집에 가라고 했다고 집에 갔다네요. 25 5학년 아들.. 2013/05/08 4,001
250089 초2 아들 어버이날 선물.. 8 ^^ 2013/05/08 846
250088 남양유업 사건 보니까 피죤은 매출액..?? 8 ... 2013/05/08 2,039
250087 삐꼼씨랑 센트륨은 불필요한 중복일까요?? 9 .. 2013/05/08 2,873
250086 자식이 여자의 삶에 꼭 필요할까요 ... 61 아카시아 2013/05/08 11,287
250085 요즘같은 불경기에 시댁에 감사하네요 3 그래도 2013/05/08 2,073
250084 중1 과학 문제집 오투 말고 좀 추천 좀 해주세요 4 가짜주부 2013/05/08 1,449
250083 MB 비서였던 김유찬 리포트...의외로 글 잘 쓰지 않았나요? ... 2013/05/08 440
250082 시어머니의 이런 말. 이해가나요? 15 ..... 2013/05/08 2,701
250081 침대 쓰다가, 없애면 많이 불편할까요? 9 초보맘 2013/05/08 1,422
250080 남편의 외도 상대가 유치원선생이라네요. 42 슬퍼요 2013/05/08 25,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