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인표나오는 땡큐 방송 좋네요

홍이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3-04-06 00:33:50
용재오닐 비올라소리,표창원교수님의 신창원과 평행이론
백지영의 노래소리
잔잔하니 참좋아요
IP : 175.223.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3.4.6 12:39 AM (203.142.xxx.49)

    저도 방송 보니까 게스트 다 좋네요.
    백지영도 털털하니 말 잘 하네요.
    표창원은 말할 것도 없고.
    용재 오닐 러블리하네요.ㅋㅋ

  • 2. ^^
    '13.4.6 12:39 AM (118.216.xxx.135)

    울다가 웃다가... 아후~
    땡큐 본 것중 최고였어요. ^^

  • 3. sbs님 너무 나가신듯
    '13.4.6 12:56 AM (119.149.xxx.75)

    무슨 경영마인드요.
    sbs 경영마인드는 무조건 돈이었죠.예나 지금이나
    지난 정권들어 가장 덕본곳이 sbs, sbs 출신들이 mb때부터 청와대 홍보라인 다 꿰차고 들어앉아서
    타 방송사 막 쥐어짜는 건 몰라서 안 보이시겠죠.
    그냥 때를 잘 만나 승승장구 하는 중이지, 무슨 탁월한 경영 마인드 같은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요.

  • 4. 저님
    '13.4.6 1:24 AM (119.149.xxx.75)

    청와대 홍보라인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진 않아도 적절한 당근과 보호막을 쳐주면서 어느 정도의 안전망을 만들어주긴 하죠. 그리고 유학파가 학문, 패션, 영화 등등에서 활약했던 건 들었어도 방송판에서 새로운 뭔갈 하는 흐름을 만들었다는 얘긴 살다 처음 듣네요. 유학파 영입도 금시 초문이지만 sbs에서 5년넘게 작가로 일했던 제가 알기론 거기 초창기는 타 방송사 인력 빼오기, 태영그룹 간부들 자녀 낙하산 등과 그 즈음 막 시작된 공채 시스템.. 그게 인적 구성의 대부분이었던 걸로 아는대요. 그리고 방송사 분위기, 초반부터 노조도 못만들게 하고 지금도 구성원이 뭔가 소리내서 같은 소리를 못내게 돼 버린 그 분위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sm 예를 드셨는데, sm이 아이돌 생산으로 막강한 자기 부를 창출하긴 했지만 그들의 음악이 우리 음악 시장에 미친 영향,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땡큐란 프로그램은 저도 좋아요. 하지만 방송사의 문제와는 구분하자는 얘기예요. 님처럼 온당치 않은 예를 들면 더욱 곤란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은 거구요. 타 방송사에도 좋은 인력 많아요. 그전 우리에게 감동을 줬던 수많은 프로그램들. 하지만 그렇게 자유로이 프로그램을 만들 기회를 언론장악이란 문제로 차단당한 현실이 문제인거죠. 문제의 본질은 바로 보셨으면 합니다.

  • 5. 맨첨
    '13.4.6 1:39 PM (211.224.xxx.193)

    박찬호랑 혜민스님편도 신선해요. 혜민스님보단 박찬호가 참 신선하더라구요. 생각이 많은 사람이고 예의바르고 다른 사람 배려 많이하고 역시 저래서 그리 된거군이람 말이 나옵디다.
    그리고 그 다음편은 유해진(영화배우)랑 여러 단역배우, 연극배우 선후배들 강원도 걷기하는것 아주 신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687 한겨레 기자들이 조국 교수에게 ‘발끈’한 이유 1 ... 2013/05/23 1,485
255686 교환학생과 어학연수. 2 해리포터 2013/05/23 1,184
255685 한반도의 모~든 것 손전등 2013/05/23 488
255684 병원이 엑스레이를 너무 남발해요 6 dd 2013/05/23 1,974
255683 요즘 감기 앓으신 분 증세가 어떤가요? 7 40대 중반.. 2013/05/23 1,430
255682 대전 사시는 분들 도움부탁드려요... 14 마이쪼 2013/05/23 1,529
255681 어깨가 넓어 슬픈여자 32 울고싶어라 2013/05/23 9,568
255680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생방 주소 2 보실분 2013/05/23 1,160
255679 사망진단서까지 변조한 CU의 검은 속내? 2 샬랄라 2013/05/23 884
255678 어떤 원피스가 시원할까요? 궁금 2013/05/23 499
255677 종아리 굵은 여자는 바지 길이를 어느 정도 하는게 좋을까요? 4 ?? 2013/05/23 1,744
255676 청소노동자 상대 거액 손배소 홍익대 2심도 패소 세우실 2013/05/23 517
255675 자궁근종 수술... 대학병원이 나을까요 개인병원이 나을까요? 11 고민 2013/05/23 27,441
255674 유부남 만나는 친구..... 27 뚜비맘 2013/05/23 16,285
255673 구월령...이남자 노래도 잘하네요 3 홍홍홍 2013/05/23 1,075
255672 손호영 여친 자살은 남친 손호영과 이별때문? 42 호박덩쿨 2013/05/23 31,297
255671 제주도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급하게....ㅠㅠ 6 ... 2013/05/23 1,330
255670 숨 들이키거나 한숨 내쉴때 가슴팍?이 아픈건 왜인가요? 4 대전 2013/05/23 1,153
255669 돼보려던? 되보려던? 어느 것이 맞나요? 9 맞춤법 2013/05/23 2,295
255668 삼생이 말인데요~~ 8 그런데~ 2013/05/23 2,634
255667 늦은밤 귀가길 3 안전 2013/05/23 797
255666 무서운 사춘기애들보면 아이낳는거 17 ㄴㄴ 2013/05/23 3,532
255665 최근에 일산부페파크 가보신분 계신가요? 1 ... 2013/05/23 1,234
255664 제주올레길 7, 10코스 빼고 좋은데 추천해주세요 4 미즈박 2013/05/23 1,058
255663 머릿결 관리 어떻게 하나요 4 거미여인 2013/05/23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