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이를어째 조회수 : 5,113
작성일 : 2013-04-05 23:15:15

아들이 초등1 . 첫 받아쓰기 100점 받아왔어요.

좋아서 하루종일 문득문득 웃음나네요. ㅎㅎ

이를 어쩜 좋아요???
IP : 110.70.xxx.1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5 11:16 PM (125.177.xxx.30)

    축하합니다^^

  • 2. 냉탕열탕
    '13.4.5 11:19 PM (220.76.xxx.27)

    와 축하드려요^^
    부러워요~~

  • 3.
    '13.4.5 11:19 PM (175.213.xxx.61)

    하나씩 틀릴때마다 웃음의 강도가 얕아지다가 나중에 초연해지지 않는다면......

  • 4. ㅇㅇ
    '13.4.5 11:20 PM (180.70.xxx.194)

    은근히 받아쓰기 다 맞기 힘들어요.애들이 의외로 어이없이 틀려요. 실수가 없다는거죠. 실력은 비등하다는 점~실력보다 시험칠때 실수없는 편이 좋지요. 저도 초1땐 난 초연하다 하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 5. ..
    '13.4.5 11:21 PM (110.14.xxx.164)

    초1 에 초연하다 하심 안됩니다
    중고등 보내면 타의에 의해 자연스레 초연하게 되더군요 ㅜㅜ
    이놈이 공부를 안따라주니 원..

  • 6. ...
    '13.4.5 11:25 PM (222.235.xxx.24)

    일단 고등학교 가고나서.

  • 7. 이제
    '13.4.5 11:40 PM (115.140.xxx.99)

    초1 4월입니다.
    고3때 다시 글 올려주세용.ㅎ

  • 8. ㅎㅎ
    '13.4.5 11:54 PM (112.154.xxx.148)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ㅎㅎ

  • 9. 에궁
    '13.4.5 11:58 PM (58.235.xxx.155)

    절대 초연하시지 않네요ㅎㅎ
    첫아이시죠?
    꾸준히 백점 받는 이뿐 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 10. 앞으로봐도 뒤로봐도
    '13.4.6 12:22 AM (175.198.xxx.154)

    초연하신거 아님

  • 11. ...
    '13.4.6 1:03 AM (180.69.xxx.121)

    이로써 공부에 초연하지 않은걸로....

  • 12. ...
    '13.4.6 1:35 AM (121.190.xxx.72)

    ㅋㅋㅋ
    지금 고딩 엄마인데 초1때 받아쓰기 점수에 목숨걸었던 기억이나서...
    지금 생각하면 넘 웃겨서..ㅋㅋㅋ

  • 13. ...
    '13.4.6 6:52 AM (110.35.xxx.216)

    앞뒤옆으로다봐도 전혀 초연하지않으시네요...

  • 14. ...
    '13.4.6 8:10 AM (112.144.xxx.205)

    받아쓰기 40점 연속을 맞고와도 웃고 넘기면 초등1학년 엄마 입장에선 조금 초연한거랍니다

  • 15. ```
    '13.4.6 11:23 AM (116.38.xxx.126)

    풋~~~~~~ㅋㅋㅋㅋㅋㅋ

    초연은 고1은 된다음에써야할 단어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26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70
237125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20
237124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76
237123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13
237122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77
237121 전남친 3 . 2013/04/05 992
237120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01
237119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07
237118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48
237117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71
237116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04
237115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40
237114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666
237113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389
237112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525
237111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1,991
237110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471
237109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2,000
237108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815
237107 이명박대통령사저에서는 그런거 5 ".. 2013/04/05 982
237106 지금 당산역부근 무슨일있나요? 2 ?? 2013/04/05 2,433
237105 엄청 많이 먹고 설사를 했어요 9 설사 2013/04/05 3,314
237104 친구에게 믿음이깨졌을때 1 소녀 2013/04/05 1,092
237103 강아지가 자꾸 냥이한테 들이대요 (둘 다 수컷인데 ㅠㅠ) 3 겨울 2013/04/05 1,601
237102 이회창은 왜 우리민족끼리에 가입을 했을까요?ㅎㅎㅎ 6 ,,,, 2013/04/05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