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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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이를어째 조회수 : 5,118
작성일 : 2013-04-05 23:15:15
아들이 초등1 . 첫 받아쓰기 100점 받아왔어요.
좋아서 하루종일 문득문득 웃음나네요. ㅎㅎ
이를 어쩜 좋아요???
IP : 110.70.xxx.1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3.4.5 11:16 PM (125.177.xxx.30)축하합니다^^
2. 냉탕열탕
'13.4.5 11:19 PM (220.76.xxx.27)와 축하드려요^^
부러워요~~3. 음
'13.4.5 11:19 PM (175.213.xxx.61)하나씩 틀릴때마다 웃음의 강도가 얕아지다가 나중에 초연해지지 않는다면......
4. ㅇㅇ
'13.4.5 11:20 PM (180.70.xxx.194)은근히 받아쓰기 다 맞기 힘들어요.애들이 의외로 어이없이 틀려요. 실수가 없다는거죠. 실력은 비등하다는 점~실력보다 시험칠때 실수없는 편이 좋지요. 저도 초1땐 난 초연하다 하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5. ..
'13.4.5 11:21 PM (110.14.xxx.164)초1 에 초연하다 하심 안됩니다
중고등 보내면 타의에 의해 자연스레 초연하게 되더군요 ㅜㅜ
이놈이 공부를 안따라주니 원..6. ...
'13.4.5 11:25 PM (222.235.xxx.24)일단 고등학교 가고나서.
7. 이제
'13.4.5 11:40 PM (115.140.xxx.99)초1 4월입니다.
고3때 다시 글 올려주세용.ㅎ8. ㅎㅎ
'13.4.5 11:54 PM (112.154.xxx.148) - 삭제된댓글이해해요~~~ㅎㅎ
9. 에궁
'13.4.5 11:58 PM (58.235.xxx.155)절대 초연하시지 않네요ㅎㅎ
첫아이시죠?
꾸준히 백점 받는 이뿐 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10. 앞으로봐도 뒤로봐도
'13.4.6 12:22 AM (175.198.xxx.154)초연하신거 아님
11. ...
'13.4.6 1:03 AM (180.69.xxx.121)이로써 공부에 초연하지 않은걸로....
12. ...
'13.4.6 1:35 AM (121.190.xxx.72)ㅋㅋㅋ
지금 고딩 엄마인데 초1때 받아쓰기 점수에 목숨걸었던 기억이나서...
지금 생각하면 넘 웃겨서..ㅋㅋㅋ13. ...
'13.4.6 6:52 AM (110.35.xxx.216)앞뒤옆으로다봐도 전혀 초연하지않으시네요...
14. ...
'13.4.6 8:10 AM (112.144.xxx.205)받아쓰기 40점 연속을 맞고와도 웃고 넘기면 초등1학년 엄마 입장에선 조금 초연한거랍니다
15. ```
'13.4.6 11:23 AM (116.38.xxx.126)풋~~~~~~ㅋㅋㅋㅋㅋㅋ
초연은 고1은 된다음에써야할 단어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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