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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구? 나는거 아닐까요?

걱정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3-04-05 21:45:37
짜구?난단말 아세요?
애들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안크는걸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뚱뚱하지만 않으면 너무 많이 먹어도 걱정 안해도 될까요?
요즘 크고 있는 기간입니다..^^
IP : 211.10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요~ 짜구난다~
    '13.4.5 9:50 PM (180.182.xxx.153)

    ㅎㅎㅎㅎ
    경상도 사투린지 수도권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두 곳을 오락가락 하면서 자랐거든요.
    어쨌든 성장기 중에 정말 많이 먹는 시기가 있더군요.
    비만이 아니라면 괜찮을 거예요.

  • 2. ..
    '13.4.5 9:56 PM (39.121.xxx.55)

    짜구난다라는 말..많이 먹어서 탈난다는 말 아닌가요?

  • 3. ㅎㅎ
    '13.4.5 10:17 PM (121.147.xxx.224)

    여그는 전라돈디요, 여그서도 쓰는 말인디.
    안크는건 모르것고 암튼간에 많이 묵어서 배가 뻥 터질라하는걸 짜구난다고 하던디..

  • 4. 00
    '13.4.5 10:27 PM (182.218.xxx.14)

    배가 터질 정도로 많이 먹어서 배만 뽈록한 상태가 되는걸 짜구라고 하던데요^^
    보통 아이들에게 쓰는 말이지요..

  • 5. 저도
    '13.4.5 10:39 PM (175.212.xxx.175)

    어디서 얻어듣고 애한테 쓰고 그랬는데 원래는 강아지가 제 양도 모르고 쳐묵쳐묵하다 배가 뽈록 나와서 제대로 못 걷고 뒤뚱거리는 걸 보고 쓰는 말이래요. 귀엽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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