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자유를 얻고 신랑과 나왔네요..
둘이 즐거운거 같지만 머리속 한구석은 애들 걱정이네요...
우리 부부 뭐할까요?
지금은 회에다 소주한잔 하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둘다 임원수련회 갔어요...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3-04-05 20:41:30
IP : 112.121.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불타는
'13.4.5 8:42 PM (118.32.xxx.169)금요일이잖아요....^^
2. 꺄올
'13.4.5 8:43 PM (183.96.xxx.39)좋은거 하시네요...
저희집엔 동네 애들 5명 우글우글.....ㅜㅜ3. 22
'13.4.5 8:51 PM (59.187.xxx.203)한 다섯 잔 하시고 남편분께 업어 달라 하세요^*^
4. ᆢ
'13.4.5 10:12 PM (125.178.xxx.130)그냥 집에 왔어요~~역시 애들이 있어야 하네요..
보고싶다 ~~~5. 음...
'13.4.5 10:41 PM (121.147.xxx.224)저희 오빠내외가 재작년에 중3중1 형제가 그렇게 동시에 수련회 가서 왠지 허전하네 어쩌네 했건만...
그날 저녁에 셋째가 들어섰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늦둥이 조카가 큰애 작은애한테 어빠어빠 하면서 뒤뚱거리며 따라다니는거 보면 진짜 귀여워요.6. ^.^
'13.4.5 10:57 PM (218.38.xxx.77)우리 학교도 갔는데요
혹시 같은학교??7. ..
'13.4.6 8:58 PM (125.178.xxx.130)같은 학교일수 있겠여요... 어디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