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입는 옷 따로 구매 하세요?

...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3-04-05 20:25:03

전 혼자 살아서 ..집에 오면 거의 벗고 살거든요;;

그냥 티셔츠 한개 입고 있거나 그런데..

옷장 정리를 하다 보니..밖에서 입는 옷 중에 목늘어난 티셔츠나 이런거 위주로

집에서 입어서 그런가..진짜 ..옷들이 거지 같은 거에요

마트 가거나 그럴때는 그런옷 입고 가는데 사람들이 어찌 봤을지;;;

다른 여자들은 집에서도 이쁘게 입고 있던데..

82님들은 집에서 입는옷 따로 사세요?

끙..옷좀 사야 될까 봐요

IP : 220.78.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5 8:31 PM (211.181.xxx.225)

    저두 외출복 낡아지면 입다가
    집이 제 직장이라 여기고
    저렴하고 이쁜걸로 입어요
    애들이랑 신랑도 좋아하고
    저도 거지같지 않아서
    어깨 힘이 빡 들어갑니다 ㅋ

  • 2. 냉탕열탕
    '13.4.5 8:39 PM (220.76.xxx.27)

    저도 외출복 낡아지면 입다가 얼마전부터
    원피스형 잠옷 사서 집에서 입는데 이게 더 편하고
    좋아요~ 외출복은 외출복으로만 입으려구요ㅋ

  • 3. 저도
    '13.4.5 8:40 PM (211.224.xxx.193)

    예전에 그렇게 살았는데 이젠 괜찮은걸로 삽니다. 님처럼 외출복으로 산 캐주얼 면 티 늘어나면 집에서 입고 그러다 실내복으로 따로 보세서 싼걸로 사다 유니클로도 가보고 다 실패보고 지금은 걍 돈 좀 주고 브랜드서 좋은걸로 삽니다. 좋은게 집에서도 때깔나고 거 그대로 걸치고 바깥에도 나갈 수 있고 그럽디다. 그 전 옷들은 걍 집안에서만 입고 근처 도서관이라도 갈라치면 대충 외출복으로 갈아 입어야 나갈수 있었거든요. 스포츠브랜드 이런거로 사야 집안밖으로 입을 수 있어요

  • 4. 원피스 잠옷만
    '13.4.5 8:44 PM (175.223.xxx.130)

    집에선 원피스잠옷만 입어요
    바지 자체가 불편해서요
    근데 집에 갑자기 누가 오면 굉장히 바빠지는 단점이 있네요ㅠㅠ

  • 5. 아니요
    '13.4.5 10:51 PM (183.101.xxx.9)

    안입는 외출복을 그냥 실내용으로 입어요...
    개가 갖고 놀아서 구멍뚫어진것도 입고.
    집에서 하고있는거보면 무슨 노숙자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298 고용량 스테로이드 복용해보신분? 8 123 2013/04/06 4,030
238297 밖에 춥나요? 1 토요일 2013/04/06 763
238296 혈액형 질문할께요 7 질문 2013/04/06 1,286
238295 입이 심심할때 먹으려고 1 ㅅㅅ 2013/04/06 903
238294 새벽에 줄서야 한다는 개봉동 한의원 가보신분? 2 광고아님 2013/04/06 3,169
238293 옆에 광고가 효과는 있네요. 1 비온다 2013/04/06 715
238292 신종플루요~~ 1 걱정맘 2013/04/06 638
238291 치과 인프란트가격 빠리줌마 2013/04/06 1,100
238290 주유소에 기름넣고 나서 혼자 웃었어요. 5 정신없음 2013/04/06 2,215
238289 벚꽃이랑 비슷한데 조금더일찍피는 나무이름아세요? 14 꽃나무 2013/04/06 2,084
238288 나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4 문득 2013/04/06 1,251
238287 안방에 앉아서 도쿄, 런던 구경하세요^^ 1 화질 죽임 2013/04/06 942
238286 참나물에 거머리가,...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8 행복 2013/04/06 6,530
238285 82에서 어떤 분들이 제일 고마우세요 ? 44 ........ 2013/04/06 3,184
238284 씀바귀나물 맛있게하는방법 4 나물 2013/04/06 912
238283 초등아이 중간고사가 없어졌다는데... 6 2013/04/06 1,515
238282 어지럼증 있는 분들 도와주세요 4 어지럼증 2013/04/06 1,374
238281 남편이 목을 졸랐어요. 173 ㅇㅇ 2013/04/06 38,231
238280 크레파스도 고급이 있나요.. 10 초2맘 2013/04/06 1,760
238279 육아의 총체적 난국 8 외로운엄마 2013/04/06 1,403
238278 전세를 놓은 아파트 세입자가 18 에버린 2013/04/06 4,123
238277 아빠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도망쳤어요 51 ,,,,, 2013/04/06 11,700
238276 대기업에서 무언의 압박이 오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15 고생 2013/04/06 2,879
238275 아가 흰머리.. 답글 부탁 드려요 ㅠ 7 딸기맘 2013/04/06 1,546
238274 엘지 하우시스 연봉이나 복지 어떤가요? 1 .... 2013/04/06 7,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