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이 하는짓들이 무섭다. 세상이 무섭다고들하는데요.
엄마들 하는거 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됩니다.
엄마들 정말 개념이 없어요.
영화관에 심야영화보러가면 분명 15이상 관람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 늦은 밤 10-11시인데요.
초등저학년은 물론 유치원생애들 데리고 와서 영화보는 엄마들 보면 기가막힙니다.
권장연령은 괜히 정해 놓는건가요.
폭력적인 장면 애들이 보기 좋지 않은 내용들 있어서 분명 보지 말라고 하는건데
아주 어린애들도 막 보여줘요..그러고는 애들이 폭력적인 성향이면 친구탓 학교탓 합니다.
드라마도 마찬가지예요.
주변 엄마들 보면 주말, 미니시리즈 유치원생 애들이랑 같이봐서 애들이 줄거리랑 주인공 이름을
다 알아요..
정말 이해가 안되요.
밤에하는 드라마 거의가 12-15세 이상 관람가이고
내용도 거의 불륜이나 싸우는 내용 지극히 감정적인 좋지 않은 내용인데 그 늦은시간에
왜 보여주는 건가요...
이렇게 각종 매체에 노출시켜 놓고 요즘 애들이 거칠다니 폭력적이다느니 하죠...
제발 이런거에 애들이 일찍 노출되지 않도록 부모들이 제발 개념 좀 가지고 키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