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뭐 드셨어요?
김치전하고 부추같절이랑 ㅎㅎ
1. ...
'13.4.5 7:15 PM (223.62.xxx.141)돼지 김치 찌개
2. 초딩딸
'13.4.5 7:16 PM (122.40.xxx.41)지 맘대로 금욜은 맛있는거 먹는날로 정하더니
짜장면 먹자고 해서 먹었어요.3. 유지니맘
'13.4.5 7:19 PM (203.226.xxx.21)청국장이랑
김치볶음 콩나물.무생채.달래무침이요
헉헉 거리고 있어요 ㅜ4. 전 좀 특이한거...
'13.4.5 7:20 PM (121.165.xxx.189)날간 먹고 있어요. 소 생간요. 단골정육점에서 오늘 들어온 싱싱한 곁간을
저를 위해 남겨뒀다고 전화가 와서리...얌냠5. ..
'13.4.5 7:21 PM (211.197.xxx.180)아 윗님 생간 이야기 하니깐 순대 간 먹고 싶네요..
6. 전
'13.4.5 7:24 PM (124.49.xxx.3)아직이요
신랑이 퇴근할때 아나고회 떠온다고 해서 냉동실에 소주 넣어놨어요 ㅎㅎ7. 흑
'13.4.5 7:24 PM (175.223.xxx.168)거기에막걸리만 있음 딱이네요^^
8. 훈
'13.4.5 7:28 PM (117.111.xxx.44)애들 친구들이 놀러와서 김밥 말고 김치전해서 줬네요ㅎㅎ
지금 음악프로 보면서 아이돌 품평회중9. 우와
'13.4.5 7:28 PM (182.210.xxx.57)다들 맛있는 거 드셨네요.
소 간은 진짜 특이한데요? ㅎㅎ
저도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단골 정육점이 있어야 가능하겠죠?10. ~^^
'13.4.5 7:37 PM (112.214.xxx.215)돼지고기 고추장찌게 & 밥..그리고 사랑의 매실주를
그이와 함께....11. 봄
'13.4.5 7:38 PM (180.70.xxx.139)제육볶음 봄동
세발나물 무침요12. 김밥
'13.4.5 7:40 PM (39.7.xxx.167)싸서 먹었어요.
13. ㅇㅇ
'13.4.5 7:41 PM (203.152.xxx.172)남편이 순댓국 좋아하거든요.
병천순댓국 팩으로 포장해놓은거 하나 끓여줬더니
밥말아서 잘 먹더라고요.
고딩딸은 과외가서 먹는다고 하고..
저는 그냥 대충 있는 거 여러가지에 김치하고 같이 밥 볶아먹고(저는 순댓국 싫어함 ㅠ)
땡~
내일은 돼지고기 목살 구워먹으려고 사다놨어요.
요즘 돼지고기값이 내려서 행복함 ㅎㅎ14. 불금이지만 난 주부
'13.4.5 7:42 PM (182.211.xxx.229)불금이지만 주부라서 오늘부터 일요일까지는 마음이 바쁜 비상 근무 기간.....
꽁치통조림 두캔 따넣고 감자, 양파 넣고 된장, 고추장 넣고 조림.
청국장, 콩나물무침, 샐러드, 두부부침, 원추리나물 무침....
근데 남편이 일 바쁘다고 아이랑 먼저 먹고 있으래요.ㅠ.ㅠ
난 다욧 중인데...15. 한마디
'13.4.5 7:43 PM (118.222.xxx.82)귀찮고 어제 감자탕 끓여먹고 남아 그 국물에 부추 양파 파프리카 김가루 넣어서 볶음밥 해서 끝냈어요.
16. ㅇㅇ
'13.4.5 7:45 PM (203.226.xxx.65)밥하기 싫어서 쌀국수 먹고 왔어요...세상 편하네요.
17. 어쩜 이렇게 하나도 안겹치고
'13.4.5 7:47 PM (182.210.xxx.57)다양하게 드실 수 있죠?
댓글만 봐도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
여기 메뉴로 일주일 구성해야겠어요.18. 동글맘
'13.4.5 7:47 PM (125.131.xxx.116)조청닭조림 칠리새우 오이볶음이요
19. 롱롱
'13.4.5 7:53 PM (211.246.xxx.53)다들 늦는다고 해서 혼자 먹었어요. 김치찌개에 더덕오이초무침, 꽈리고추멸치볶음, 청경채버섯볶음 그리고 양상치 토마토샐러드. 후식으로 천혜향 반쪽먹었는데 달달한 티라미스 한 조각 땡기네요.
20. 나비잠
'13.4.5 7:59 PM (110.70.xxx.189)다욧중이라 닭가슴살이랑 양배추 찐거..토마토..
아..맛난 찌개랑 밥 먹고 싶어요..ㅠㅠ21. steal
'13.4.5 8:10 PM (110.70.xxx.46)청국장, 김치전, 꼬막, 참나물, 문어포조림.
밥하기 싫어 간만에 동네반찬집 쓸어왔더니 제가 만든 참나물무침이 젤로 맛있네요. 큰일이에요, 자꾸 제가 한 음식이 제일 좋아요ㅠㅠ22. ..
'13.4.5 8:12 PM (210.181.xxx.97)우린 시금치국에 도라지오징어무침, 미역줄기볶음, 오징어채, 가지나물, 차돌박이샐러드..오늘 반찬 완전 많죠? 어제 맘먹고 반찬했거든요..이중에 젤 맛있던 건 쌀뜨물 받아 멸치육수내서 끓여낸 시금치국!..
23. 봄나물
'13.4.5 8:35 PM (1.246.xxx.85)간만에ㅇ다섯식구가 식사를 같이해서 이것저것 신나게 했네요~ 된장찌게,참나물무침,깻잎순나물,달걀장조림,돼지목살갈비찜,샐러드...
24. Turning Point
'13.4.5 8:44 PM (39.7.xxx.166)곤드레밥이요..
향긋한 달래 양념장에 비벼서 맛난 김에 싸 먹으니..
평소보다 밥 많이 해서 남으면 어쩌나 했는데 밥이 모자랐네요.. ㅠㅠ25. ...
'13.4.5 8:44 PM (58.231.xxx.143)굴비구이, 방풍나물, 무채, 연근조림, 어수리나물, 김, 국은 남은 시금치국.
허떳해 지금 땅콩 까먹고 떡 몇개 먹고 있어요.26. ᆢ
'13.4.5 8:49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돈까스와 참치김치찌게요
남편은 늦어서 애들과 먹었어요27. 냉탕열탕
'13.4.5 9:12 PM (220.76.xxx.27)브로콜리전이랑 가자미 구워서 아이랑 먹었어요~
28. 고정점넷
'13.4.5 9:16 PM (116.121.xxx.226)알탕이요..
29. 와 ~
'13.4.5 9:26 PM (182.210.xxx.57)눈요기 충분히 되네요 ㅎ
안되겠어요 이따 야식은 저도 솜씨 좀 내야겠어요30. 저는ᆢ
'13.4.5 9:48 PM (1.245.xxx.25)아이들은 카레,저는 알밤 막거리 반통과 두부김치요ᆞ역쉬 술도 누군가와 같이해야 즐거운건가봐요ᆞ혼자 먹으니 많이 못먹겠네요ᆞ
31. 아일럽초코
'13.4.5 11:15 PM (59.25.xxx.192)닭한마리 사서 밑간해 깨끗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먹었네요^^후라이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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