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시간인데 헤어샵에 와있어요
날이 하도 좋아 하루종일 봄타다 일을 만드네요.
막상 오니 좋기도 하고 가격도 놀랍고요.
그래도 이시간에 꽉 차있네요
그나저나 팁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줘야한다면
디자이너를 주나요
보조언니를 주나요
그냥 비싼 파마값으로 넘어가도 되나요..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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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원말고 헤어샵 팁은요?
삼백년만에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3-04-05 19:01:57
IP : 113.216.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5 7:04 PM (39.121.xxx.55)전 보조아가씨가 머리 시원하게 감겨주면 팁 만원씩 줘요.
디자이너들이야 워낙 돈을 많이 버니 안주구요.
근데 팁 안주셔도 괜찮아요.
사실 미장원이나 헤어샵이나 같은거 아닌가요?^^2. ..
'13.4.5 7:05 PM (211.197.xxx.180)한국에서는 다 포함이라 안줘도 되는데요 샴푸 해주는 언니들은 음료수라도 사 드시라고 조금 챙겨드려요 그 요금에 그 사람들 팁은 안 들어 있거든요
3. ....
'13.4.5 7:05 PM (14.35.xxx.1)비싼 파마값으로 넘어 가야져
요즘도 그런것 주나요
전 단골이라 아주 좋은 제과점에서 파이같은것 사다줘요
스텝이랑 같이 나눠 먹으며 무척 고마워하던데요4. 원글이
'13.4.5 7:21 PM (113.216.xxx.191)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늘 다니던 상가2층 아담한 헤어샵말고
지나다 봤던 커다란 샵이란 뜻으로 미장원과 헤어샵이라 적었지요 ^^
머리감겨주는 딸또래 스탭이 사근사근.방긋방긋 하네요. 그래요 딸또래인데.. 기꺼이 만원 더 써야지요.
그리고 낼부터 머리야 자라지말고 육개월을 버티자! 주문을 외울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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