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먹으면 폭식인가요..
피자3조각 오렌지2개 고구마2개 카페모카반컵
잡채어른손으로 한주먹.. 한번에 이정도 먹으면 폭식인가요 과식인가요? 이정도 먹어도 배는부른데 자꾸 뭐가 먹고싶네요..ㅠㅠ 식욕조절하는 기능이 망가졌나..점점 살도쪄가고 걱정이네요..ㅠㅠ
1. ..
'13.4.5 6:57 PM (180.229.xxx.104)과식이죠 폭식은 아니네요.
그리고 먹을수록 더 먹고 싶은 현상 저도 그래요 ㅠㅠ
더 먹지 말고 참으세요 ㅠㅠ2. 어휴
'13.4.5 7:15 PM (114.204.xxx.139)그게 뭐가 많아요..
그 정도는 먹죠 보통..3. nn
'13.4.5 7:19 PM (101.98.xxx.119)저도 그래요. 식욕조절 기능 망가진 ㅠㅠ
어휴님 말씀에 위안 받네요;;;;4. 와아
'13.4.5 7:21 PM (121.165.xxx.189)피자 세쪽에서 이미 놀랬어요.
전 평생 한번에 두조각 이상 먹어본 적이 없어서..
것두 한창때(고딩쯤?) 두조각이었고
한조각 반이면 찍...5. 어렵네요...ㅠㅠ
'13.4.5 7:33 PM (175.203.xxx.79)이것은 전야제였네요ㅠㅠ 또 카스타드5봉 고구마큰거1개 뮤즐리 우유에말에 한사발..정말 식욕조절이 안돼네요...저같은분 또 계신가요? ㅠㅠ 아흑..먹고또 후회하고 힘드네요..
6. 폭식이죠
'13.4.5 7:35 PM (122.40.xxx.41)평범한 체형에 그정도면 폭식이라 생각되는데요.
거기다 더 드시고 싶다니 주의하셔야겠네요7. 앗
'13.4.5 7:38 PM (175.223.xxx.102)원글에쓰신것만 보곤 뭐 과식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쓰신것까지보면 약건폭식인듯해요 얼른움직이세요~ 저도스트레스받으면 카스타드 10봉지랑우유아님 주스 막먹어요 시리얼말아서와구와구먹구요 제생각엔 그땐맛보단 그냥그 와구와구 소리때문에 먹는거같아요
먹고후회는하지만ㅠ8. ...
'13.4.5 7:50 PM (110.14.xxx.164)한끼에 그 정도면 많긴해요
9. ..
'13.4.5 9:00 PM (210.216.xxx.164)생리할때 된거 아닌가요 호르몬에는 굴복하는수 밖에...
10. 하루동안
'13.4.5 9:11 PM (117.111.xxx.206)그만큼 드신건가요? 아님 한끼에??
한끼라면 폭식이라고 생각해요..11. ****
'13.4.5 9:38 PM (124.50.xxx.71)너무 많이 드시는것 같은데요...
도대체 그렇게 드시면 체중이 얼마나 나가시는지..
전 평생 살 안찔것같다는 말도 자주 들은 사람인데
애둘 낳고도 안찌던살이 40넘어가니까 찌네요..
하루에 밥 두끼 먹고 커피는 좋아해요 믹스나 카푸치노 같은거..
과일도 안좋아해서 안먹고 애들 간식 먹을때 옆에서 한두조각 주워먹을뿐인데
2년 사이에 3~4키로 쪘네요
식사를 더 줄이기는 그렇고 한시간 걷고 왔는데 다리가 아파요..ㅠㅠ12. 윗님
'13.4.5 10:03 PM (175.212.xxx.190)저랑 같네요.. 사십넘어가니 똑같이 먹는데도 살이 찌네요.. 사십넘어 일년에 일키로씩 늘어요..
다여트 해도 죽어도 안빠지고 운동해도 안빠지고 정말 나잇살은 무시못하나봐요ㅜㅜ13. 라누
'13.4.5 11:41 PM (116.121.xxx.13)폭식을 유발하는 것은 탄수화물입니다. 나열하신거 보니 대부분 탄수화물들이네요. 밀가루, 단음료를 비롯한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하면 혈당이 불규칙 해져서 계속 음식 섭취를 부르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향으로 식단을 개선해 보세요.14. 과식
'13.4.6 1:31 AM (76.105.xxx.48)그 정도는 저도... 쿨럭! ㅜ.ㅜ
20대때는 대형피자 4쪽은 기본으로 먹었었어요. 그래도 허리 사이즈 22-23. 지금요? 피자 세쪽이 맥시멈인데도 10키로 불어있고, 허리는 28 ㅜ.ㅜ15. 겨울싫어
'13.4.6 7:47 AM (124.50.xxx.18)저도 요줌 일주일에 한두번은 폭식하는데요...한끼에 2000칼로리정도 먹는거 같아요....먹고 배부르니 자고...자고 일어나면 또 먹고.... 살을 찌우긴해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부으면서 찌니 기분이 별로예요...ㅠㅠ
16. 22
'13.4.6 12:26 PM (121.146.xxx.157)피자3조각,볶음밥,어묵3조각,사과세조각...어제 아들아이가 먹은것
어젯밤 11살 아이가 먹은것 원글님과 제아이..
좀 과하긴해요17. ..
'13.4.6 1:32 PM (60.44.xxx.31)과식에 한표요.
제친구 폭식인은요..
짜장 한그릇에 볶음밥한그릇, 사람수 잘못 맞춰온 짬뽕 한그릇을 다 먹고 탕슉 정사이즈에 군만두까지 다먹었어요. 22살 녀자 였었죠..
그 친구랑 저랑 피자 라지 한판 씩 시켜먹었어요.
님은 사알짝 과식이세요.
근데요..
전 이상하게 죽을만큼 배터지게 먹고난후
끙끙대다가 조금배가 꺼져서 살만하면
그렇게 또 먹고싶어져서 도로 죽을것 같은 상태까지
또 먹고싶어져요.
너무 한심한데 꼭 과식후에 더 땡기더라구요.
저만 이런거죠?ㅠㅠㅠㅠㅠㅠ아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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