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먹으면 폭식인가요..

어렵네요ㅠㅠ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3-04-05 18:50:23
방금제가 먹은것들입니다..
피자3조각 오렌지2개 고구마2개 카페모카반컵
잡채어른손으로 한주먹.. 한번에 이정도 먹으면 폭식인가요 과식인가요? 이정도 먹어도 배는부른데 자꾸 뭐가 먹고싶네요..ㅠㅠ 식욕조절하는 기능이 망가졌나..점점 살도쪄가고 걱정이네요..ㅠㅠ
IP : 175.223.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5 6:57 PM (180.229.xxx.104)

    과식이죠 폭식은 아니네요.
    그리고 먹을수록 더 먹고 싶은 현상 저도 그래요 ㅠㅠ
    더 먹지 말고 참으세요 ㅠㅠ

  • 2. 어휴
    '13.4.5 7:15 PM (114.204.xxx.139)

    그게 뭐가 많아요..
    그 정도는 먹죠 보통..

  • 3. nn
    '13.4.5 7:19 PM (101.98.xxx.119)

    저도 그래요. 식욕조절 기능 망가진 ㅠㅠ
    어휴님 말씀에 위안 받네요;;;;

  • 4. 와아
    '13.4.5 7:21 PM (121.165.xxx.189)

    피자 세쪽에서 이미 놀랬어요.
    전 평생 한번에 두조각 이상 먹어본 적이 없어서..
    것두 한창때(고딩쯤?) 두조각이었고
    한조각 반이면 찍...

  • 5. 어렵네요...ㅠㅠ
    '13.4.5 7:33 PM (175.203.xxx.79)

    이것은 전야제였네요ㅠㅠ 또 카스타드5봉 고구마큰거1개 뮤즐리 우유에말에 한사발..정말 식욕조절이 안돼네요...저같은분 또 계신가요? ㅠㅠ 아흑..먹고또 후회하고 힘드네요..

  • 6. 폭식이죠
    '13.4.5 7:35 PM (122.40.xxx.41)

    평범한 체형에 그정도면 폭식이라 생각되는데요.
    거기다 더 드시고 싶다니 주의하셔야겠네요

  • 7.
    '13.4.5 7:38 PM (175.223.xxx.102)

    원글에쓰신것만 보곤 뭐 과식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쓰신것까지보면 약건폭식인듯해요 얼른움직이세요~ 저도스트레스받으면 카스타드 10봉지랑우유아님 주스 막먹어요 시리얼말아서와구와구먹구요 제생각엔 그땐맛보단 그냥그 와구와구 소리때문에 먹는거같아요

    먹고후회는하지만ㅠ

  • 8. ...
    '13.4.5 7:50 PM (110.14.xxx.164)

    한끼에 그 정도면 많긴해요

  • 9. ..
    '13.4.5 9:00 PM (210.216.xxx.164)

    생리할때 된거 아닌가요 호르몬에는 굴복하는수 밖에...

  • 10. 하루동안
    '13.4.5 9:11 PM (117.111.xxx.206)

    그만큼 드신건가요? 아님 한끼에??
    한끼라면 폭식이라고 생각해요..

  • 11. ****
    '13.4.5 9:38 PM (124.50.xxx.71)

    너무 많이 드시는것 같은데요...
    도대체 그렇게 드시면 체중이 얼마나 나가시는지..
    전 평생 살 안찔것같다는 말도 자주 들은 사람인데
    애둘 낳고도 안찌던살이 40넘어가니까 찌네요..
    하루에 밥 두끼 먹고 커피는 좋아해요 믹스나 카푸치노 같은거..
    과일도 안좋아해서 안먹고 애들 간식 먹을때 옆에서 한두조각 주워먹을뿐인데
    2년 사이에 3~4키로 쪘네요
    식사를 더 줄이기는 그렇고 한시간 걷고 왔는데 다리가 아파요..ㅠㅠ

  • 12. 윗님
    '13.4.5 10:03 PM (175.212.xxx.190)

    저랑 같네요.. 사십넘어가니 똑같이 먹는데도 살이 찌네요.. 사십넘어 일년에 일키로씩 늘어요..
    다여트 해도 죽어도 안빠지고 운동해도 안빠지고 정말 나잇살은 무시못하나봐요ㅜㅜ

  • 13. 라누
    '13.4.5 11:41 PM (116.121.xxx.13)

    폭식을 유발하는 것은 탄수화물입니다. 나열하신거 보니 대부분 탄수화물들이네요. 밀가루, 단음료를 비롯한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하면 혈당이 불규칙 해져서 계속 음식 섭취를 부르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향으로 식단을 개선해 보세요.

  • 14. 과식
    '13.4.6 1:31 AM (76.105.xxx.48)

    그 정도는 저도... 쿨럭! ㅜ.ㅜ
    20대때는 대형피자 4쪽은 기본으로 먹었었어요. 그래도 허리 사이즈 22-23. 지금요? 피자 세쪽이 맥시멈인데도 10키로 불어있고, 허리는 28 ㅜ.ㅜ

  • 15. 겨울싫어
    '13.4.6 7:47 AM (124.50.xxx.18)

    저도 요줌 일주일에 한두번은 폭식하는데요...한끼에 2000칼로리정도 먹는거 같아요....먹고 배부르니 자고...자고 일어나면 또 먹고.... 살을 찌우긴해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부으면서 찌니 기분이 별로예요...ㅠㅠ

  • 16. 22
    '13.4.6 12:26 PM (121.146.xxx.157)

    피자3조각,볶음밥,어묵3조각,사과세조각...어제 아들아이가 먹은것
    어젯밤 11살 아이가 먹은것 원글님과 제아이..
    좀 과하긴해요

  • 17. ..
    '13.4.6 1:32 PM (60.44.xxx.31)

    과식에 한표요.
    제친구 폭식인은요..
    짜장 한그릇에 볶음밥한그릇, 사람수 잘못 맞춰온 짬뽕 한그릇을 다 먹고 탕슉 정사이즈에 군만두까지 다먹었어요. 22살 녀자 였었죠..
    그 친구랑 저랑 피자 라지 한판 씩 시켜먹었어요.
    님은 사알짝 과식이세요.

    근데요..
    전 이상하게 죽을만큼 배터지게 먹고난후
    끙끙대다가 조금배가 꺼져서 살만하면
    그렇게 또 먹고싶어져서 도로 죽을것 같은 상태까지
    또 먹고싶어져요.
    너무 한심한데 꼭 과식후에 더 땡기더라구요.
    저만 이런거죠?ㅠㅠㅠㅠㅠㅠ아 부끄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95 남자들 관심있는 여자보면 눈에서 광선 나오지 않나요? 19 -_- 2013/04/07 11,476
237694 유로화 해외송금해야 하는데 이번주에 기회를 놓쳤어요.ㅠㅠ 3 환율 2013/04/07 915
237693 프렌치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려요. 6 샤틴 2013/04/07 1,195
237692 진짜 안낫는 감기 5 감기 2013/04/07 984
237691 인공고관절수술후 재활치료는 어디서...? 레몬즙 2013/04/07 2,326
237690 제주신라를 어른3, 어린이 4으로 여행가려는데요./// 1 제주 2013/04/07 943
237689 잡곡보관법 6 잡곡 2013/04/07 1,116
237688 전직 계약직 사원으로서 직장의 신을 보고 느낀 점 14 본방사수 2013/04/07 5,907
237687 몸아파 고생해본분 계세요?....얘기좀 들어주세요.(이명,비문증.. 12 현수 2013/04/07 4,307
237686 억울해요. 21 누명쓴맘 2013/04/07 4,671
237685 학벌이 뭐라고 4 2013/04/07 2,217
237684 48프로의 뜻대로 정권이 바뀌었더라면.. 4 ㅇㅇ 2013/04/07 1,353
237683 정보 가르쳐 주기 싫은 사람에겐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8 절대로 2013/04/07 1,937
237682 재발급 문의 지갑 2013/04/07 333
237681 4행시 짓기ᆢ 5 2013/04/07 822
237680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6 냥이 2013/04/07 7,545
237679 생일이 비슷한 자녀 두신분들 생일축하는 어떻게 하세요? 15 버스데이~ 2013/04/07 1,070
237678 리본공예...집에서 머리핀만들어서 중고나라나 블로그로 팔면 어떨.. 1 리본 2013/04/07 1,614
237677 초등학생. 8시 취침 너무 이른가요? 11 ㅇㅇ 2013/04/07 2,521
237676 주말 백화점 식당가에서 겪은 일 22 촌년 2013/04/07 13,959
237675 오이피클 레시피 궁금요. 4 2013/04/07 1,239
237674 43살 미혼 남자한테 소개해줄 여자 적당한 나이가??? 60 -_- 2013/04/07 19,249
237673 조직생활을 잘 이겨내는 방법 하나씩 써주세요~ 9 0 2013/04/07 2,608
237672 돈의 화신 황정음... 9 2013/04/07 4,354
237671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24 /... 2013/04/07 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