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식을 부르는 음식 있으세요?

점둘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13-04-05 17:17:52

전 열무김치만 하면 며칠새에 1~2키로는 찌는거 같아요.

맨날 밥두공기에 열무김치 먹느라고요.

다른건 식탐이 별로 없는데 열무하고 얼갈이 섞어서 심심하게

담가 살짝 익은후 밥비벼 먹으면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방금전에도 늦은점심 한양푼 비벼서 다먹고

나는 왜이럴까.. 이렇고 있답니다ㅠㅠ 

IP : 1.232.xxx.10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식가
    '13.4.5 5:20 PM (119.64.xxx.213)

    열무김치 엄청 좋아하구
    입에 맞는 반찬 한가지만 있음 매일 폭식이 터지는
    대식가랍니다ㅜㅜ

  • 2.
    '13.4.5 5:23 PM (125.180.xxx.36)

    집에서 만든 김치만두.
    전종류..이런건 멈춰지지가 않네요.ㅠ.ㅠ

  • 3. 저는
    '13.4.5 5:24 PM (175.116.xxx.186)

    김방요
    집에서 만든 김밥,,
    내 밥통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게 마구마구 ,,,끝없이

  • 4.
    '13.4.5 5:29 PM (110.70.xxx.163)

    돼지고기넣은 비지찌개+밥한솥

  • 5. ..
    '13.4.5 5:29 PM (59.15.xxx.207)

    열무김치에 비빔밥 하니까 달려라 하니에 홍두께 부인이 갑자기 딱 생각이.. ㅈㅅ ㅠㅠ

  • 6. .....
    '13.4.5 5:30 PM (110.70.xxx.48)

    떡볶이 ㅠㅠㅠ

  • 7. 기름진
    '13.4.5 5:31 PM (202.30.xxx.226)

    잡채, 파전요.

    그리고 견과류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나온 혼합 너츠요.

    음식은 아니지만, 겨우 한줌이 하루 권장량인데..

    통을 껴안고 먹고 있어요. ㅠㅠ

  • 8. --
    '13.4.5 5:33 PM (211.108.xxx.38)

    김밥. 잡채. 해물파전.
    그리고 한스케이크.
    ㅜㅜㅜㅜ
    살 빼러 가야해요,

  • 9. 잔치국수요
    '13.4.5 5:36 PM (125.135.xxx.131)

    꼭 한 번 더 먹어요.
    육수 좋은 거라고 국물까지 다 마셔요.

  • 10. ᆞᆞ
    '13.4.5 5:38 PM (218.38.xxx.50)

    김치찌게 ,라면이요

  • 11. ..
    '13.4.5 5:44 PM (175.205.xxx.15)

    아이스크림이랑 피자요. 평소 소식하는데 아이스크림은 큰거한통 가능(반통으로 자제중) 피자도 라지 네다섯조각 가능(세조각으로 참음)하고 참아도 고칼로리네요.

  • 12. 회"식신
    '13.4.5 5:44 PM (223.62.xxx.38)

    *회 ★
    진짜좋아요~~~
    그리고
    장어...
    과일..딸기,천혜향...
    비빔밥(나물많은~^^비빔밥요~^^)

  • 13. ...
    '13.4.5 5:45 PM (119.149.xxx.114)

    저는 수제비요.
    냄비 하나가득 끓여도 어느새 바닥을 박박 긁고 있어요.

  • 14. ...
    '13.4.5 5:47 PM (61.83.xxx.26)

    전 김밥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먹다보면 두줄 훌쩍 넘어가요
    다 먹고나서야 배불러서 미침 ㅎ

  • 15. ...
    '13.4.5 5:50 PM (219.240.xxx.117)

    밥.
    그래서 항상 폭식해요.

  • 16. ....
    '13.4.5 5:52 PM (116.33.xxx.148)

    에잇. 이글 괜히봤어. 나 어떡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

  • 17. ㅇㅇ
    '13.4.5 6:13 PM (218.38.xxx.235)

    집김밥 초밥 집김치만두 .....

  • 18. 나는나
    '13.4.5 6:20 PM (218.55.xxx.157)

    집김밥, 집만두, 수제비요. ㅋ

  • 19. --
    '13.4.5 7:03 PM (188.105.xxx.129)

    치즈케익.

  • 20. 총총
    '13.4.5 7:14 PM (116.32.xxx.101)

    집에서 만든 고구마튀김 폭식이 두려워 만들지 않아요. 흑흑~~

  • 21. 은도르르
    '13.4.5 7:19 PM (58.76.xxx.33)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밥요. ㅎ 폭식하고싶어요..

  • 22. 롱롱롱
    '13.4.5 7:22 PM (182.222.xxx.120)

    전 집에서 만든 만두.
    진짜 배가 터지도록 먹어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데 먹기만하면 배탈난다는..

    집에서 싸는 김밥.
    한솥 먹나봐요.

    위장의 한계에 도전하게 만드는 음식..

    그런데 너무너무 좋아요.

  • 23. 비지찌개와
    '13.4.5 7:33 PM (85.170.xxx.185)

    김밥 그리고 부개찌개요.ㅠㅠ

  • 24. 여름
    '13.4.5 7:36 PM (182.172.xxx.200)

    깻잎장아찌요. 그리고 저도 열무김치. 튀김류, 고기류 이런 건 대강 배 차면 딱 멈춰지고 면류도 좋아는 하지만 배부르면 그만 먹게 되는데 대체 이것들은 마약을 넣었나...

  • 25. ...
    '13.4.5 8:14 PM (39.7.xxx.229)

    집에서 만든 김밥이요.
    기본 4줄은 먹어요. 완전 뚱뚱한 김밥을요..ㅠ.ㅠ
    글구 면 종류도 끝이 없네요.

  • 26. 호야
    '13.4.5 8:30 PM (121.219.xxx.116)

    전 수제비요. 식당 수제비 양 너무 적구요, 제가 하면 기본이 두그릇. 위가 두배로 늘어나는 느낌이예요. ㅋ

  • 27. destiny
    '13.4.5 8:59 PM (119.149.xxx.181)

    집 김밥
    내가 좋아하는건 두개씩 넣어서 완전 커진 김밥
    흑!

  • 28. 김밥이 많네요
    '13.4.5 9:35 PM (110.70.xxx.55)

    저는 달래양념장에 생김 싸먹는거요

  • 29. 오늘도...
    '13.4.5 9:45 PM (118.223.xxx.118)

    집김밥~~~~~~

  • 30. 아...
    '13.4.5 10:18 PM (1.231.xxx.158)

    갓 볶은 진미채...ㅠ
    오늘도, 하염없이 집어먹었어요 ㅠ

  • 31.
    '13.4.5 10:56 PM (183.101.xxx.9)

    게장이요 간장게장.
    그거랑 알리오올리오랑 크림파스타
    특히 알리오 올리오는 집에서 한번하면 커다란 스텐후라이팬에 가득 고봉으로해서 혼자 다먹어요

  • 32.
    '13.4.5 11:54 PM (175.114.xxx.118)

    집김밥이랑 집김치만두요 ㅠㅠ 위장 테스트 들어가지요...
    진짜 최고는 우리 작은집의 앞-_-집 김치만두인데 이건 솔직히 배터지게 먹어본 적은 없어요.
    건너 건너 얻어 먹다보니....근데 매콤한 게 최고 맛있어요. 시골만두인데 진짜 최고 ㅠㅠ
    제가 떼어다 팔고 싶을 정도!!! 식어도 맛있고 심지어 다음날도 맛있으면 어쩌라는 건가요 ㅠ.ㅠ
    갑자기 입 안에 침 바짝 고이네요. 아오, 지금 당장 서른 개는 가볍게 먹어줄 수 있겠어요...

  • 33. 한식이 원흉
    '13.4.6 1:42 AM (76.105.xxx.48)

    전 짭짤한 한국젓갈이나 반찬들과 음식이요. 짭짤하니 밥을 부르잖아요, 먹다보면 2-3그릇 @.@.

  • 34. 김치
    '13.4.6 3:31 AM (124.56.xxx.33)

    김치 들어간건 다 폭식을 하게 되요.
    김치찌게, 김치볶음밥, 김치전, 김치 쫑쫑 썰어서 비빈 비빔국수 등 등
    김치가 너무 좋아요.

  • 35. 쵸코비
    '13.4.6 8:58 AM (110.14.xxx.10)

    집에서 싼 김밥. 토하젓 딱 두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25 애기엄만데요.분노조절 장애ㅜㅜ 14 하루8컵 2013/05/15 3,880
251624 공개수업하고 상담 많이 가시나요? 중딩맘 2013/05/15 450
251623 LED스탠드가 더 눈이 부신가요? 2 조언구함 2013/05/15 1,044
251622 종편에서 음식점 찜질방에 티비를 달아준다. 3 엉망진창 2013/05/15 754
251621 해나 이야기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ㅠㅠ 1 Nmy 2013/05/15 645
251620 "인터내셔널 택시" 타보신분 계신가요? 도와주.. 3 bohu 2013/05/15 408
251619 이벤트 당첨되서 포맨 콘서트를 가야하는데요. 1 .. 2013/05/15 408
251618 나인 궁긍증하나. 10 나인 2013/05/15 1,472
251617 새누리당 "일베 디도스 공격 경찰 수사해야" 14 ... 2013/05/15 1,086
251616 저 이런 마스크 정말 좋아요. 아직까지 기억나는 모델 중 하나에.. 10 모델 박영선.. 2013/05/15 2,388
251615 서울에 살기 좋은 동네 추천 29 ㅇㅇ 2013/05/15 6,719
251614 제 앞에서 격하게 싸우던 모녀.. 4 호랑이눈 2013/05/15 2,018
251613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5/15 463
251612 악세사리 판매 카페를 만들어도 사업자 신고 할 수 있는거죠? 2 이간뭐야 2013/05/15 639
251611 시사인정기구독 번호좀올려주세요 4 2013/05/15 423
251610 베를린 거주하시는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2 .. 2013/05/15 648
251609 주기자 이젠 완전히 자유의 몸 된건가요? 아님 또 8 plz..... 2013/05/15 1,552
251608 신 정릉역 근처 한식당 부탁합니다 2 지현맘 2013/05/15 601
251607 자고일어났더니 정리된 나인 2 티라미수 2013/05/15 1,430
251606 아이가 속상해하네요... 5 수행평가 2013/05/15 1,379
251605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드릴께요 ^^ 8 .... 2013/05/15 506
251604 주진우 구속영장 기각 6 나무 2013/05/15 905
251603 쌍문동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3 디비디비딥 2013/05/15 2,370
251602 美경찰 "윤창중, 중범죄자로 수사중" 12 참맛 2013/05/15 2,070
251601 도장 어디서 만드나요? 2 ... 2013/05/15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