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먹나요?
저희애는 잘 먹는다고 생각하는데도 쑥쑥이 아니고.. 야금야금 크네요..
방학때 훌쩍 컸다는 애들은 어느 정도 양을 먹는건가요?
어느 정도로 많이 애들이 먹어줘야 엄청 크는건지 궁금하네요..ㅜ
얼마나 먹나요?
저희애는 잘 먹는다고 생각하는데도 쑥쑥이 아니고.. 야금야금 크네요..
방학때 훌쩍 컸다는 애들은 어느 정도 양을 먹는건가요?
어느 정도로 많이 애들이 먹어줘야 엄청 크는건지 궁금하네요..ㅜ
일일 일치킨하더라구요... 양계장 차릴 기세로 먹던데요
엄마가 놀랄만큼 먹어요
계속 먹는 거 달라고 하고요
특히 고기 종류를 밝히더라고요
쑥쑥 크는것은 맞는것 같아요.
크느라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주위만 봐도 깨작깨작 하는 아이 안크더라구요.
안먹는데 그학년중 제일커요 입이 짧아 안먹어서 몸은 소말리아고 키만 삐죽 커요 유전인듯
초등3밥고봉으로 퍼서 지 얼굴짝만한 두껍게 썬 스테이크 다 먹고 돌아서서 빵먹고 과일도 먹어요
유전인게 가장 커요..
급식잘먹고 간식조금먹어도 클놈은 다큽니다..
우리애는 키는 안 크고 살만 쪄요
걱정이에요
정말 고기를 먹어도 키로 안가고 살로 가는거 같아요
윗님 그러다가 쑤욱 자라요 밀가루 반죽처럼요 ^^
입짧고 까다로워 1년에 5센티정도씩 크다
좀 먹기시작하더니 1년사이 9센티 컸어요.
피자 라지 한판에 콜라 한병 다 먹음..
치킨 한마리에 콜라 한병 다먹음..
친구들끼리 고기부페가면 사장님이 눈치 줌..
가족끼리 집에서 삼겹살먹으면 배부를때까지 먹다
나중에 다시와서 소화됐다고 2부 시작함..
부페 같이가면 돈 아깝지 않음..
두아들 21살 키184.. 고3 키179..
먹어도 계속 옆으로만 퍼지는 울 딸 어쩔겨..
정말 먹여야 해 말아야 해 날마다 너무 고민됩니다.
한창 클땐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루 5끼 먹더니 잘 안먹으니 안크네요
가반해서 먹고, 좀 이따 또 먹을꺼 없나...냉동고 뒤져서 피자 데워서 먹고,
우유 두컵 세컵 벌컥벌컥 마시고,
크림파스타도 양 조절 실패해서 한접시가 아니라 두접시가 넘치는데도,
그거 혼자 뚝딱 먹고 그래요.
저는 지지리도 안먹었는데 키가 큰편이예요...유전인거였죠..
먹어도 옆으로만 가서리ㅜㅜㅜㅜ
아이 둘다 1년에 10센티 가까이 컸는데요.
하루 5~6만원 장보고 오면 다음날 먹을게 없어요.
일주일에 4번이상 장을 봅니다.
식비만 100을 쓰는것 같아요.
대신 외식은 잘 안하고 부식값이 많이 들고요.
미친듯이 먹어댑니다. ㅎㅎ
정말 저희 집 상황이랑 아주 똑같네요^^;;
저희도 삼겹살 2부 당연하고요
담 날 어제 삼겹살 많이 못먹었다고 또
먹고 싶다고 징징거리고ㅠ 모든 음식은
씹을 새도 없이 흡입중이고~~
약간에 경도비만 이었으나 중학교 올라가면서
다 키로 쑥 커서 중2에 176 이에요
한창 먹을때 하도 놀라워서 자세히 보니 거의 끼니마다 제 세배를 먹더군요
문제는 간식 빼고 저 정도에요
국수 같은건 밥 먹고나서 디저트로 한그릇씩 먹어주고
과연 저게 소화가 되기나할까 싶어서 좀 무서워질 정도로 먹습니다
한3년 정도 그러다 좀 줄어들더라구요
그 3년 동안 키만 크고 그렇게 먹어도 살이 안붙어서 무슨 난민 같았어요
키 다 크고나니 살이 붙기 시작하고 먹는게 좀 줄더군요
아들 혼자서 피자 라지한판먹나요? 진짜 킹왕짱 이에요 아들 184면 바라봐도 흐뭇하시겠어요
70프로가 유전이기는한데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야구선수 김광현이 한창클때 200미리 이상되는 우유 하루에 8개는 먹어치웠다고하더라구요..ㅎ
피자나 닭튀김 같은 패스트푸드 먹으면 키 크는데 지장있다고 의사들은 말하는데
여기 댓글들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런거 왕창 먹고 키가 많이 큰 아이들이 많다고 하니
궁금해지네요. 어느 쪽이 진실일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340 | 서울날씨.옷을 어떻게 입으세요 3 | 한양나들이 | 2013/04/06 | 1,026 |
238339 | 이름 특이해서 스트레스받는 분 없으시나요? 14 | ㅇㅇ | 2013/04/06 | 2,445 |
238338 | 일본산 플라스틱 수납용기 사용해도 될까요? 1 | 망설임 | 2013/04/06 | 1,068 |
238337 | 요즘 많이 입는 얇은 패딩베스트 찾아주세요 1 | 찾아주세요 | 2013/04/06 | 1,241 |
238336 | 제가 깐깐한 건가요? 6 | 둥둥 | 2013/04/06 | 1,086 |
238335 | 엔진오일을 갈았다는데, 교환이 안된상태네요.. 12 | 황당 | 2013/04/06 | 3,001 |
238334 | 겉절이를 해도 될까요?? 2 | 얼갈이로 | 2013/04/06 | 718 |
238333 | 초1 여아가 입주변이 침독으로 동그랗게 습진이 생기고 입술주변 .. 10 | 침독 | 2013/04/06 | 4,733 |
238332 | 지난 토요일 식당에서 새신발을 잃어버렸어요. 12 | 이런경우 | 2013/04/06 | 3,290 |
238331 | 신랑이 좀 귀여워 서요 ㅎㅎ 10 | 뽀로로32 | 2013/04/06 | 2,491 |
238330 | 카브인터셉트 드시는 분들.. (좀 더러운 내용 有 조심!! ) 1 | 탄수화물 | 2013/04/06 | 4,161 |
238329 | 일본도 성형기술이 대단하네요ㅎㄷㄷ(펌) 4 | ... | 2013/04/06 | 2,736 |
238328 | 이대근처 맛집좀 알려주세요. | 영화 | 2013/04/06 | 620 |
238327 | '그 못 생긴 애'하셨던 후배 어머니 6 | 나에게 | 2013/04/06 | 2,851 |
238326 | 축제나 행사등에서 길거리에서 그림 그려주시는 분들 | 축2ㅐ | 2013/04/06 | 752 |
238325 | 전쟁나면 젤 필요한게 뭘까요? 12 | 비도오고기분.. | 2013/04/06 | 3,437 |
238324 | 저도 왕따였던 적이 있어요. 3 | 저도 | 2013/04/06 | 1,258 |
238323 | 체벌부활하고 성적순으로 반 배정해야 일반고 삽니다 25 | 현실 | 2013/04/06 | 3,759 |
238322 | 전쟁 안 나요 10 | 지금은 | 2013/04/06 | 3,052 |
238321 | 영문법 질문요~ 5 | 영어. | 2013/04/06 | 562 |
238320 | 화장품 샘플 어떻게 쓰세요? 6 | 오호 | 2013/04/06 | 1,246 |
238319 | 전쟁 안날것 같네요. 1 | 흰조 | 2013/04/06 | 1,101 |
238318 | 정말 챙피했던기억 ㅎㅎㅎ 3 | 비오는날 | 2013/04/06 | 892 |
238317 | 집에서 굽있는 슬리퍼 신지 마세요 2 | 층간소음 | 2013/04/06 | 3,277 |
238316 | 비 오는 날엔 강아지들도 잠만 자고 싶은가봐요.^^ 6 | 도도네 | 2013/04/06 |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