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나 샐러드나 먹을것이고
너무 강한 치즈는 못 먹는것 같아요.
샌드위치나 샐러드나 먹을것이고
너무 강한 치즈는 못 먹는것 같아요.
노랑색 슬라이스 클라프트치즈: 샌드위치용, 샐러드용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가 갑이죠.
리코타치즈: 샌드위치용, 라자냐용, 샐러드용(빵 찍어드시면 맛나요)
코스트코 치즈가 요즘에는 거의 미국산으로 바뀌어서
너무 짜요. 하바티 치즈 슬라이스된 것을 사서 먹었는데
이게 짜도 너무 짜서 아예 국산 치즈로 전부 바꿔버렸네요.
코스트코 리코타 치즈는 이태리산 리코타치즈를 생각하시면 안되고
맛이 두부맛이예요. 리코타치즈의 고소한 맛이 빠져있는 두부 병맛.
그래도 막상 라자냐를 만들었더니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다시는
사고싶지 않네요. 라자냐 이외에는 그냥은 맛이 없어서 먹을 수가 없어요.
고르곤졸라는 사보지 못해서 맛은 모르겠구요.
결론은 그냥 국산 치즈 중에서 자연치즈 함량이 높은 걸로 골라서
사드시는데 우리 입맛에 맞겠다는 거예요. 유럽산 치즈들은 풍미 자체가
살아있고 염도도 그렇게 높지 않은거 같은데 미국산 치즈들은 짜도 너무 짜고
풍미도 덜해요.
고르곤 졸라는 꼬린내 싫어하는 분들은 못드세요..
보통 분들은 모짜렐라 98%에 고르곤 졸라는 2%만 넣고 드시는거 같더라구요..
크라프트 치즈가 무난히 쓰시기 좋아요..
크라프트가 벨비타 맞나요? 근데 그 치즈 많이 짜요..
첫번째 댓글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