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말투가 비수같아서 네 가슴에 박을것같다
그런 말을 한적이있어요.연예중에는 그런말이 안들어오죠
살면서 정말 20년가까이 느끼고사네요
말을 씹어서 꼬아서 내밷어요
별것이 아닌데도 욕하고 씨**.좆**정말 제가 얼마나 상처가 되고 병이 생길것같은지
남편이 집에들어오면 마음이 불안해요
기분이 좋으면 헤헤거리고 여보***콧소리에다 ,기분이 안 좋으면 욕질하고 한숨쉬고 이혼하자는둥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일방적으로 늘 당해요.저도 제가 왜 한마디도 못하고있는지 알수없어요
단지 큰소리가 싫을뿐이예요
하도 듣기싫어서 시끄럽다하면 뭣 같은년 욕질에다 애들이 있어도 그러네요
그러면서 애들한테는 어찌나 물고빨고 이뻐하는지 제가볼땐 정신병자같아서 당장 전화해서 끌고가라고하고싶어져요
이게 20년동안 쭉이네요.저도 병이생겨서 이제 안듣고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하는데도 참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