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나
'13.4.5 4:04 PM
(219.251.xxx.5)
님은 오늘도 "애 낳지 말기 "캠페인~~
끈기하나는 인정~~
2. ㅁㅁ
'13.4.5 4:06 PM
(59.15.xxx.207)
시작과 끝이 전혀 다른 이야기로 ㅋㅋ
3. 그러게요
'13.4.5 4:09 PM
(14.53.xxx.1)
밑도 끝도 없이 자식 없는 게 낫다니...^^;;;
4. 낳으라는 소리는 많잖아요
'13.4.5 4:10 PM
(115.136.xxx.239)
근데 낳지 말라는 소린 별로 안하니 이런 글이 별나 보이죠.
그만큼
우리는 출산장려를 세뇌받고 사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인구가 5천만이 넘으면 인구억제가 합리적인데
출산장려를 외치게되면 결국 그중에 한 3천만은 지지리궁상으로 살아야하는거죠.
5. 그니까 남이야 지지리궁상으로 살든말든
'13.4.5 4:11 PM
(115.136.xxx.239)
노예는 많이 만들어야한다는 악랄함의 극치를 보는거 같습니다.
6. ㅁㅁ
'13.4.5 4:12 PM
(59.15.xxx.207)
인구 5천만이 넘으면 인구억제가 합리적이라는건 왜그런가요?...
그 인구중 노령인구 비중이 너무 심해서.. 그것때문에 각종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할거라는게
요즘 화두인걸로 아는데요.
7. 네 네
'13.4.5 4:13 PM
(14.52.xxx.59)
자식이 돈 주면 되요.됐죠????
8. 근데..
'13.4.5 4:15 PM
(39.121.xxx.55)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좀 줄어야해요.
인구밀도나 너무 높으니 경쟁이 치열하고 그만큼 살기 팍팍해지고 있잖아요.
9. 그 유명한. ㅎ
'13.4.5 4:15 PM
(115.140.xxx.99)
인구 늘까 밤잠도 못자시는거같네요. ㅡ.ㅡ
에효.. 요즘에 누가 출산장려한다고 씀풍씀풍 낳는시대인가?
사람들을 바보로 아나?
아니 왜 댁이 난리슈?
댁도 한심스러운 세상에 일부분이구만. 세상인구걱정은 혼자 다하누만 쪕..
10. 호야
'13.4.5 4:15 PM
(121.219.xxx.116)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어요.
자식 없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 낳으시면 되고,
하나가 좋겠다는 분은 하나 낳으시면 되고
열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열을 낳으시면 되고
다 내 방식, 내 생각대로 사시는거예요.
그리고 남이 어떻게 사는지 시비하지 않으시면 되구요.
법륜스님 강연에서도 나옵니다.
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되는거예요.
11. 노인은 투명인간이 아닙니다
'13.4.5 4:16 PM
(115.136.xxx.239)
노인도 밥먹고 옷세탁하고 목욕하고 차타고 다닙니다.
노인도 오염물질 배출하죠.
노인은 소비만 하는 사람 아닙니다.
시골에선 노인들이 생산인구죠.
근데 도시에선 실업자가 많아서 노인도 되기전에 짤려서 노인들이 일이 없는 겁니다.
70노인이라도 일할 능력은 있는데
인구가 넘 많아서 일할 자리가 없어서 못하는거죠.
12. 인구는 억제책을 쓰지 않으면
'13.4.5 4:19 PM
(115.136.xxx.239)
증가할수밖에 없죠.
동남아를 보세요.
중국을 보세요.
여기만해도 계산없이 무대책으로 낳아놓고는 남편이 짤릴때가 돼야 비로소
살기 힘들어죽겠다고 하소연이죠.
13. 에효
'13.4.5 4:20 PM
(121.130.xxx.7)
근데 왜 님 부모님은 님을 낳으셨을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14. ㅋㅋㅋ
'13.4.5 4:25 PM
(39.7.xxx.215)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 각박하고 피곤한 세상에 왜 원글님을 낳아
여러 사람 더 피곤하게 하는지 부모님께 따지세요
15. ㅋㅋㅋ
'13.4.5 4:26 PM
(39.7.xxx.215)
하긴 원글님 이러고 다닐 줄은 모르고 낳으셨겠죠
16. 이분
'13.4.5 4:28 PM
(203.226.xxx.46)
결혼도 안했다에 한표
17. 그러게 왜 낳았을까요
'13.4.5 4:29 PM
(115.136.xxx.239)
형편도 안좋았으면서 왜 낳았을까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생기니까 낳았죠.
18. beechmount
'13.4.5 4:30 PM
(92.51.xxx.52)
틀린말도 아닌데 왜 이리들 비아냥 거리시는지들???
19. .....
'13.4.5 4:30 PM
(59.15.xxx.207)
애 낳을때 애국가 부르면서 낳을 분이네... ㅎㅎ
애는 각자 자기 사정에 맞춰 낳는거지.
누가 인구정책으로 애를 낳아요 ㅋㅋㅋ
20. 에효
'13.4.5 4:43 PM
(121.130.xxx.7)
beechmount님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죠.
매일 똑같은 얘기 늘여놓으니 다들 질려서 그래요.
21. ..
'13.4.5 4:44 PM
(211.197.xxx.180)
그런데 국민수는 너무 적으면 국력 약해져요
22. --
'13.4.5 4:46 PM
(211.108.xxx.38)
그러니까 원글님 생각은 잘 알겠어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애 낳지 말고 사실 거라는 것을 200% 확신해요.
그런데 세상에는 원글님 사정과 달리 다 노후 대책 해 가면서 애 키우는 집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오지랖 좀 그만 펴세요. 먼지 나요.
23. 국력이 뭔가요?
'13.4.5 4:48 PM
(115.136.xxx.239)
뭐에 쓰는거죠?
인구가 많아서 국력이 강해서 행복한 국민들이 어느 나라 국민들인가요?
중국이 인구가 많아서 행복한가요?
유럽이 인구가 적어서 불행한가요?
24. 에효님같이 싫다는 사람은
'13.4.5 4:49 PM
(115.136.xxx.239)
처음부터 계속 비아냥거리죠.
다 자기이익에 따라 입장이 갈리는건 어쩔수없죠.
노예가 많아야 좋은 사람도 있고,
지지리궁상으로 사는거 보기싫은 사람도 있는거고.
25. 독거노인
'13.4.5 4:58 PM
(125.177.xxx.83)
인생실패한 루저들은 꼭 이런 식으로 현실을 합리화하죠^^
26. ㅋㅋㅋ
'13.4.5 5:03 PM
(39.7.xxx.215)
에효님만 그런 거 아니에요
여기 다들 님 글 읽기 싫어해요
읽는 사람 기분 다운 시키는 이런 공해글 올릴시간에
낮잠이나 좀 주무세요
27. 음
'13.4.5 5:11 PM
(211.225.xxx.22)
원글이 틀린말은 아닌데
자식을 돈 생각하고 낳는게 아니라면
노후대책수단만 아니라면
자식키우는게 돈을 떠나서
기쁨이고 즐거움일수도 있죠
나 좋은음식 덜먹고, 좋은옷 덜입어도
자식입에 밥들어가고
쑥쑥 크는거 보는것도 기쁨이라는 점도 있다는거...
돈돈거리면 오히려 불행해진다는거..
돈이 주는 행복은 적당수준에서 멈추지만,
사람끼리 살부비며 느끼는 즐거움은 돈으로 계산 못한다는거...
28. 음
'13.4.5 5:14 PM
(211.225.xxx.22)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원글님...;;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사는거만 추구하면
동물과 다름없지요...
배만 부르고, 좋은옷만 입으면 뭐함..
혼자 외로움에 쩔어서 살면;;ㅋ
29. 그러니까 원글님은 낳지 마세요.
'13.4.5 5:19 PM
(123.212.xxx.132)
본인의 노후와 국가의 안녕을 위해서요.
원글님 인생 다른 사람이 어찌 못하듯이 다른 사람 인생도 특히나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원글님이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없어요.
이럴 수록 가난해서 혼자 애도 없이 늙어가는것이 초라하고 억울하게 느껴지니까 본인같은 사람 몇이라도 더 만들려는 욕구로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원글님 부모님은 가난을 물려주신것보다는 제대로 된 인성을 갖지 못하게 자식을 키운 과실이 큰것 같네요.
환경이 좋지 않다고 모두 원글님같지는 않거든요.
30. 진심
'13.4.5 5:19 PM
(222.98.xxx.133)
으로 병원한번 가보시길...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31. ㅇㅇ
'13.4.5 5:30 PM
(118.148.xxx.226)
-
삭제된댓글
내가 돈 잘 벌면 많이 낳아도 되는거죠?
원글님은 못버시나보다....그럼 낳지말아야죠. 알아서 해요 누가 뭐래요...
32. 하나 낳으면 똑똑한 사람
'13.4.5 6:52 PM
(118.209.xxx.117)
둘 낳으면 그저 그런 사람
셋 이상 낳으면 멍청한 사람.
한국에선 그렇대요.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선 셋 낳으면 잘 사는 사람
둘 낳으면 똑똑한 사람.
넷 넘게 낳음 거기서도 멍청한 사람.
33. 한마디
'13.4.5 7:31 PM
(118.222.xxx.82)
다음엔 님이 하고 계시는 피임법을 장황하게 써놓으세요.
1.남자가 없다
2.돈도 없다
3.사람이 싫다 등등
34. 돈타령도 지겹지만
'13.4.6 1:35 AM
(183.102.xxx.20)
이 분을 볼 때마다 정말 싫은 건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혐오를 갖고 있다는 거죠.
이 분이 아무리 뭐라고 떠든다고 해서
인구 증가나 감소에 1포인트도 영향을 주진 못할 거예요.
왜냐하면 이 분의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진실함이나 선량함, 따뜻함 같은 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싫고 그 순간 약간 짜증이 날 뿐이죠.
하도 반복되니까..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건 원글님이예요.
소시오패쓰는 아니겠으나
공감능력이 거의 제로 상태.
끝없이 반복되는 말을 통해 본인이 심리적 위안을 얻고싶어하는 불안 상태.
많은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려도 아무 상관없는 무감각.
그 와중에 인간에 대한 혐오가 너무 커서
본인 스스로 외로울텐데도 불구하고
종교 전도처럼 질겨요.
전도하는 분들은 동료 신자들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데
원글님은 외로워보입니다.
차라리 종교활동을 하시는 건 어때요?
이 끈기 이 뻔뻔함이면 남의 집 대문도 부시고 들어가 전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5. ...
'13.4.6 2:06 AM
(108.180.xxx.193)
전 그냥 원하는 사람 중 부모 자격 (바라는 것 없이 잘 돌 볼 수 있는 마음 가짐과 기본 능력이 있는 사람) 되는 사람만 나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이 많아서 인구가 많아져야해요. 국민이 바로 국력인데. 안그러면 일본 꼴 나요. 나라에서 돈준다 유학가라 그래도 "내가 왜?" 이런데요. 경쟁 상대가 없어서 그냥 취업이 되고 써줄 곳 많고. 요즘 고등학교 여학생 중 (물런 뛰어난 애들이 아니겠지만) 취집이 꿈이래요. 너무 한심해요. 그러니 나라가 저꼴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우리나라는 제발 그 절차를 안 밟았으면 좋겠어요.
36. ....
'13.4.6 2:10 AM
(175.114.xxx.39)
혼자 살다 죽음 동물이라는 분은 논리 없네요 ㅎㅎ 동물의 최대 목표가 생존과 자신의 유전자 전달인데 많이 낳아야죠! 남자는 최대한 젊은 여자 몸을 빌려 자기 씨를 뿌리죠! :) 결혼, 사랑..이런것들을 믿나요? 그리스 철학자 중 하나는 동성간 사랑이 최고의 사랑이라고 한 말도 있는데! 그래도 원글님은 어느 정도 논리라도 있는데 ㅎㅎ 댓글은 가관이네요. 걍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뭔지 상상하고 철학이든 생물학이든공부좀 하세요. 그게 인간이 존재 이유 아닌가요. 좀만 공부해서 파면 국가니 사회니 다 부질없는데!
37. ..
'13.4.6 2:37 AM
(124.53.xxx.143)
저는 나중에 우리애들에게 "애는 꼭 있어야한다 "이런말 안할거예요.결혼도 할지 말지 모르겠지만..
가족모임만 해도 이젠 질리고 시댁은 사대가 한자리에..시가 친정 여기저기서 조카들 결혼한다고 청첩장이 날아들고..많아도 너무 많아 경조사 챙기기도 힘겹네요.
38. 뭘 또?
'13.4.6 5:54 AM
(173.63.xxx.37)
근데 아이는 제가 볼땐 한가정에 하나면 족하다고 봐요.
왜냐면 큰애 외롭다고 형제 만들어 주자하고 생각없이 돈도 없는데 낳는 사람들은 사실 지지리 궁살떨면서
자기들 나름대로는 잘 키운다고 하는데, 그 큰애라는 애가 동생 있어서 꼭 행복하고 좋은게 아님을 부모는
잘 몰라요. 동생 있음 좋치? 좋아 하면서 서로 의지해라하면서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하면서 부모는 자식
낳치만. 한가정에 하나면 족하고. 최선을 다해서 키우면서 사람을 만들어야지. 대충대충 밥이나 먹이고
생각없이 자라선 성인되서 아이가 부모탓만하면서 별볼일 없이 사는 경우 많이 있지 않나요?
아이를 낳으려면 본인이 자격이 있는지부터 곰곰히 생각해 봐야하는데, 그냥 생겨서 낳으니 문제인거예요.
원글처럼 무조건 환경, 인적자원 이런것만으로 아이를 낳고 안낳고는 사실 개인이 봤을땐 너무 앞서 간거구요. 노후같은 경우도 사실 돈을 믿지 자식을 믿진 못하죠. 지금 70년대생정도까지가 부모님께 페이백하는
세대이고 그 이후는 거의 나살기 바뻐서 부모는 알아서 살라가 될거예요.
그러니 아무튼 아이를 낳아서 잘 기를 수 있는 분들 한둘 낳아서 잘 키워 보시고, 아이보단 역시 나의
삶이 중요하고 노후또한 준비하는 자세로 사는 분들은 아이 없이 살아도 되죠.
우리나라는 과도기라고 봐요. 결혼 안하면 안한다고 난리, 하면 애 안낳는다고 난리... 애 하나 낳으면
둘째는? 하면서 압박하는 사회적 분위기. 이거 고쳐야죠.
그냥 본인들 살고 싶은대로 놔두는, 그러나 법과 규율이 업격한 사회가 되야지 않을까요?
39. 흠
'13.4.6 10:03 AM
(223.62.xxx.14)
자식한테 올인한뒤 노후대비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
40. 80까지만 살자
'13.4.6 10:37 AM
(1.241.xxx.184)
살아도 너~~~무 오래 살아~~~
41. 이렇게 매번 애기안해도
'13.4.6 12:11 PM
(211.224.xxx.193)
사람들 이미 다 알아요. 자식들 다 필요없다는거. 그래서 요즘 애들 없잖아요. 그리고 애 안낳는 사람들도 많고 결혼 안하는 사람들도 많고. 5년전 인구통계보면 30-49까지 인구가 무진장 많고 그들이 낳은 애들은 점점 줄어 듭니다. 특히나 0-4세는 그들의 딱 반이예요. 점점 더 줄어들거고...왜냐면 결혼을 안하기 때문에
부동산 미래가 없다는 애기도 그래서 나오는거고
42. 라누
'13.4.6 1:25 PM
(125.176.xxx.5)
우리나라가 인구 감소에 의해 자연 소멸될 첫번째 국가라고 하더군요..
인구가 줄어서.. 일할 사람들이 없으니 외국인 노동자들을 해마다 점점 더 들여오죠.
애를 많이 낳아서 생기는 문제들이 아니에요.
낳기 싫어서 낳지 않으시는 건 제가 상관 할 바 아니지만..
지금으로서는 사람수 조정을 통해서 세상이 구해 질 것 같지는 않네요..
43. .....
'13.4.6 1:31 PM
(220.118.xxx.3)
이분 좀 불쌍해요. 부모가 능력도 없이 자식 많이 낳고 형제자매간에 사이도 않좋은가봐요. 얼마나 한이 맺혔을면 이러고 다닐까요...쯧쯧
44. ...
'13.4.6 1:41 PM
(220.77.xxx.22)
딱히 틀린 말도 아닌데 원글님 히스토리가 좀 있으신 모양입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그래서 비아냥을 받으시는건가욤????.....
45. 암만 잘난자식키워도
'13.4.6 2:43 PM
(1.240.xxx.142)
자식보다 돈이 낫죠...
그잘난자식도 한가정의 가장이므로 부모보단 지네식구가 우선시되니깐요...
46. 딱히 틀린 말도 아닌데
'13.4.6 3:01 PM
(115.136.xxx.239)
비아냥거리는 이유야 뻔하죠.
인구 줄까봐 벌벌 떠는 사람들이니까.
언제는 내가 틀린말을 해서 이렇게 비아냥 대겠습니까.
47. 분명한건 지금도 매년 20만명씩 늘고 있다는것
'13.4.6 3:02 PM
(115.136.xxx.239)
그렇게 애를 안낳는다해도 매해 죽는 사람 20만,
출생하는 아이 44만명
엄살도 드럽게 피워대죠.
48. 그러니 인구가 엄살대로 줄어들려면
'13.4.6 3:07 PM
(115.136.xxx.239)
한집건너 하나낳기해서 한해 출생아수를 10만명으로 줄이는 겁니다.
그렇게 10년 지나도 겨우 백만명 감소합니다.
한 30년 지나면 겨우 3백만명 감소합니다.
지금 5천5백만이니까
30년지나도 여전히 5천2백만입니다.
그러니까 한집 건너 하나 낳기해도 인구감소엔 역부족입니다.
인구라는게 불리는건 금방이어도
줄이기는 매우 어렵다는것
한 세집건너 하나낳기 해서 한해 출생아수를 5만으로 줄이면
그래도 30년지나도 450만명 감소할 뿐입니다.
49. 원글님
'13.4.6 3:46 PM
(110.70.xxx.208)
인구만 감소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요즘처럼 외노자들이 이렇게 들어오면 인구는 감소하더라도 노동력은 줄지 않으니
소득도 늘지 않게 됩니다.
우선 외노자 채용부터 금지하고 자연적인 노동력 감소로
일반 노동자들 소득이 올라야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겁니다.
원글님 말대로 늙어서도 돈이 문제인데
이렇게 소득이 안오른 상태에서 무조건 인구만 감소하면
미래에는 젊은 세대들이 낼 세금이 줄어드니 노후가 더 나빠지는 겁니다.
우선 일반 사람들 임금 좀 올라가게 외노자 부터 일단 내보내죠.
50. 원글님
'13.4.6 3:58 PM
(110.70.xxx.208)
글이 왜 공감을 못얻느냐면 인구감소로 인한 효과는 다른 조건들도 어느 정도 구비되어야 효과를 보는 데
그런 조건들이 구비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인구감소만 외치니 그런 것입니다.
예를 들어 90년대보다 지금의 젊은이들 숫자가 더 적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젊은이들은 사회가 발전했다는 전제를 무시하더라도
90년대 보다 좋은 직장을 많이 얻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취업은 그때보다 더 힘들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젊은 층의 노동력은 감소했는 데 기업들이 저렴한 외국인 노동력은 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젊은 이들 노동력 감소로 올라가야할 임금이 정체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임금의 척도인 최저임금이 오천원이 안됩니다.
90년대 등록금용 알바였던 노가다 임금이 정체수준입니다.
이런 사회저변의 일자리 임금이 오르지가 않으니 그보다 나은 일자리들도 임금이 정체되고
도미노식으로 사회전반적인 일자리들의 임금이 정체가 되버리게 된 겁니다.
이런데도 인구 감소로 풍요로워 질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노동력 감소로 노동자가 이익을 얻으려면 대체 인력수입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 데
그런전제가 무너진 상태에서 인구 감소만 외치니 공감대를 못얻는 겁니다.
51. 윗님 그럼 대책을 내놔 보세요
'13.4.6 4:05 PM
(115.136.xxx.239)
물론 대체인력 수입도 막아야죠.
국내도 실업자 천지고 일자리가 없는데 뭔놈의 외국 인력수입이랍니까.
3D도 월급이 박하지 않으면 박사학위자라도 합니다.
윗님 말은 그말은 맞는데 글타고 인구감소를 해봤자 소용없는 건 아니죠.
그나마 인구를 감소시켜야 이 취업경쟁율이 좀 떨어질거 아닙니까.
글고 단지 취직이나 입시 경쟁말고도 이땅이 매연과 공장오폐수, 각종 세제류로 오염되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인구는 대폭 줄여야 합니다.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터뜨리는 폭탄만으로도 매연과 각종 중금속은 엄청 쌓이고 있습니다.
52. 원글님
'13.4.6 4:13 PM
(110.70.xxx.208)
임금 자체가 안오르고 있는 것이 외노자때문인데
인구 감소만 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기득권자들이 인구감소가 심각했으면 이따위로 출산정책 만들겠습니까?
다 채워넣을 외노자들 있으니 걱정 안하는 겁니다.
매연과 공장오폐수, 각종 세제류로 오염되는 걸 과거에는 자국인이 했다면
지금은 외노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인구 감소해도 아무소용 없어요.
오히려 젊은층 인구만 감소 하다보니 준전시상태인 이나라에서 군병력이 모자를 판입니다.
53. 원글님
'13.4.6 4:14 PM
(110.70.xxx.208)
대규모 군사훈련은 호전적인 북한 생각하면 안할수 가 없죠.
우리가 왜 군사력을 유지해야 하는 지 원글님은 망각한 듯 하네요.
대규모 군사훈련 하고 싶어서 하는 것 아닙니다.
54. 외노자 수입?대신 기업이 나가면?
'13.4.6 4:16 PM
(110.15.xxx.215)
기업등의 일자리가 꼭 한국에만 있으란 법도 없구요..
기업들이 실제로 많이 나가기도 하쟎아요.. 그런 경우는 어찌되나욤..
55. 에혀
'13.4.6 4:17 PM
(115.136.xxx.239)
윗님은 꽉막힌 사람같군요.
군병력 같은 소리 하고 있네
56. 원글님
'13.4.6 4:22 PM
(110.70.xxx.208)
말이 막히니 할말이 없죠.
지금도 전쟁난다 난리부르스인데 그딴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원글님이 중국인(조선족)외노자 아닌가 의심이 가네요.
110.15님
중국에 갔던 한국 기업들 다시 유턴해서 많이 들어왔어요.
거기서 임금주나 한국에서 외노자 채용해서 운영하나 엇비숫해졌거든요.
그만큼 우리나라 임금이 정체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기업꾸려나가는 것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우선 세무관련해서 빡빡하고 법관련 빡빡하고
그 나라들이 기업 받아줄때는 환영하는 데
그나라에 이익안겨주고 봉사해야 계속 사업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