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생채맛있게 하는법좀알려주세요 ㅠ

..... 조회수 : 3,400
작성일 : 2013-04-05 15:58:57

아무리해도 잘안되요 ㅠㅠ

 

정말 20번은햇을텐데 그맛이 왜 안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4.33.xxx.1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3.4.5 4:02 PM (221.146.xxx.243)

    하시던 방법을 써주시면 도움 될것 같습니다.

  • 2. 너머
    '13.4.5 4:02 PM (118.45.xxx.164)

    맞아요.의외로 쉬우면서 맛내기 어려운게 무생채.
    저는 맘에드는 무생채 만들기가 김치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 3. 원글
    '13.4.5 4:03 PM (14.33.xxx.144)

    무생채를 썰고

    소금 설탕에 절이고 고추가루 마늘 식초 그리고 모자란간을하고 양파 파를 넣었습니다.

    2.무를 썰고 젓갈 마늘 생강 고추가루 설탕 소금을 넣고 버무렸습니다

    3. 무를 썰고 소금 설탕 마늘 생강 고추가루 깨 식초 참기름을 넣엇습니다

    4. 저주받은손맛인가요?

  • 4. 1번
    '13.4.5 4:09 PM (117.111.xxx.58)

    절인 후 꼭! 짜신 거죠?
    양파는 넣지 마세요
    물기없이 오도독하게 무쳐야 맛있답니다

  • 5. 하늘이
    '13.4.5 4:09 PM (122.153.xxx.4)

    보통 식초를 넣는 음식에는 참기름을 넣지 않던데요
    그리고 넣는 양념이 과해도 제 맛이 안나더라구요.
    무의 맛이 강하니까 파와 마늘, 생강 조금씩만 넣으시고
    식초와 설탕을 좀 더 넣어보네요
    젓갈보다 소금으로 간을 하는게 깔끔하고 시원한 것같구요.

  • 6. 원글
    '13.4.5 4:10 PM (14.33.xxx.144)

    네 꼭짯죠 ㅋㅋㅋ 그건알아요

    그럼 1234 저주받은손맛까지 합쳐서 다시한번해보겟습니다 참기름 아웃 하고 ㅠㅠ

  • 7. 생채
    '13.4.5 4:15 PM (221.146.xxx.243)

    설탕을 얼마나 넣으시는건지 설탕이 좀 걸리네요
    설탕을 꼭 쓰셔야 한다면 식초와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새큼한 맛이 좋으면 식초를 조금 더 넣도 좋아요
    일단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짜주셔야 합니다.
    젓갈을 좋아하시는것 같으면 조금만 넣어주세요.(아무래도 익혀먹는거가 아니기 때문에)
    고추가루도 체에 받쳐 고운 고추가루를 쓰시고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 식초 설탕을 미리서 잘 섞어 놓았다가 버무리시고 깨를 넣어주셔요.파도 많이 넣지 마세요 식초 들어가는것에는 참기름이 도움 안됩니다.
    간만 잘 맞추신다면 다른 문제점은 없습니다.

  • 8. 히트레시피
    '13.4.5 4:17 PM (14.222.xxx.9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386&page=1&searchType=searc...

    이대로 하면 실패없이 맛있어요.

  • 9. 절임??
    '13.4.5 4:20 PM (180.71.xxx.66)

    무를 채썰어 절이지 않고 그대로 고춧가루 마늘 생강간것 양파 쪽파(없음말고)액젓 넣고 버무려요
    물이 생기긴 하지만 그 물을 떠먹으면 얼마나 시원한데요^^
    요즘 달래가 한창이니 달래를 썰어 넣어도 아주 맛납니다.

  • 10. 히트레시피
    '13.4.5 4:20 PM (14.222.xxx.95)

    히트레시피에 무생채 검색해보세요

  • 11. ss
    '13.4.5 4:28 PM (211.47.xxx.35)

    저도 안절이고 그냥 양념에 액젖 넣고 그냥 버무려요..대파 넣지 마시고 쪽파 쓰세요.
    물이 생겨도 이게 비벼먹어도 맛있고 꼭 자서 버무리면, 보쌈집에서 나오는 무생채 비슷하게
    될거 같아요.

  • 12.
    '13.4.5 4:30 PM (119.17.xxx.14)

    제가 해먹는 방법은요, 식초로 새콤 달콤하게 할때도 있지만, 그냥 우리 친정식구들이 잘 해먹는 신맛없는 생채에요.
    무 채썰고, 콩나물 살짝 데쳐서, 두개를 함께 무치는 건데요, 무랑 콩나물 데쳐서 합해놓고, 국간장 고추가루 마늘 다진것, 참기름, 깨소금 듬뿍 넣어서 그냥 무쳐요.
    소금간 해서 절이지도 않고요, 그냥 국간장으로 간 맞추면, 달콤한 무 국물이 나와서 맛있고요,
    콩나물 대신 배추 속이파리 쫑쫑 썰어넣기도 해요. 생강은 안넣어요. 양념 과하게 하지 않고, 참기름, 깨소금 넣어 무치면, 의외로 잘 어울리는 맛이 나요. 간 삼삼하게 해서 잔뜩 무쳐놓고, 듬뿍 듬뿍 집어 먹어요. 양 많이 해도 다음날 같이 있다 먹어도 더 맛나요.

  • 13.
    '13.4.5 4:33 PM (175.223.xxx.120)

    저도 평일에 일찍 가는거는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회사처럼 생각하시면 되죠.
    주말 근무는 평일 근무의 2배 아닌가요?
    뭐 2배까지는 좀 무리겠지만 예정에 없던 근무니까 평소보다 더 넉넉하게 드리는게 맞는거죠.

  • 14. ...
    '13.4.5 4:37 PM (221.146.xxx.243)

    익숙해지려면 하시는 방법을 내 입맛에 조절해가며 만드시다 보면 내 입에 맞는 생체가 완성될겁니다.
    별 다른건 없어요

  • 15. 요즘은
    '13.4.5 7:22 PM (218.49.xxx.76)

    설탕 식초 넣어서 단맛에 길들여져 그런데요..
    무 시원하고 맛있을때는

    좋은 새우젓 고추가루 마늘 파 듬뿍 미정 같은 청주 좀 넣어요.. 약간 넣고 무쳐도 맛있어요..

    전 절이는것보다는..
    절이면서 생기는 물하고 같이 먹는게 개인적으로 맛있더라구요

    식초 들어간 음식에 참기름 소량은 감칠맛을 줘요..
    많이 넣으면 느끼 하지만 정말 소량 넣으면 더 맛있어 진답니다.
    그리고 식초랑 참기름은 궁합이 맞다고 들었어요.

  • 16. 생강을
    '13.4.5 7:43 PM (1.225.xxx.126)

    안넣으면 어떨까요?
    전 생강 안넣는데 무생채는 늘 맛나요.
    그리고 절이지도 않구 바로 액젓 반, 국간장반, 고추가루, 설탕 약간, 파, 마늘 약간 넣어요.
    우리식구는 시고 달큰한거 별로라서요

  • 17. 생강을
    '13.4.5 7:44 PM (1.225.xxx.126)

    식촌 안넣어요. 매실도....

  • 18. ...
    '13.4.5 8:27 PM (58.143.xxx.211)

    저도 생채만들때마다 맛이없는 사람인데요. 양념도 좋은걸로 듬뿍쓰고, 레시피대로 따라하거든요.
    근데 무에 양념맛이 하나도 안들었다고나할까...
    미리 소금에다가 절여도 그래요.
    맛이 겉돌고 따로놀아요,

    결국, 맛있는 무인가 그게 관건인가요?

  • 19. 그냥
    '13.4.5 10:37 PM (14.52.xxx.154)

    무우를 맛있는거 삽니다
    잘고를줄 모르니 그저 한살림이나 생협꺼를 주문합니다
    먼저 고추가루로 색을 내주고 마늘약간넣고 소금으로 간하면 그냥 깔끔하게 맛있어요
    고추가루도 맛있는게 있어요 약간 칼칼한 매운맛으로 고르세요
    여름엔 무우가 맛없어서 설탕과 식초를 넣어줍니다
    재료가 좋고 간만 맞으면 대충 먹을 만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85 간호조무사..파트타임잡도 더러 있나요?? 1 ... 2013/08/19 1,572
288684 20평대 살고 있는데 남편이 BMW사재요 54 고민중 2013/08/19 18,511
288683 맛없는 감자..오래되면 좀 맛있어지나요? 3 궁금 2013/08/19 661
288682 행불가족.... 1 금뚝~ 2013/08/19 950
288681 손가락관절 통증치료 도와주세요..~!! 4 통증 2013/08/19 4,622
288680 은희에서요.. ^^ 1 ... 2013/08/19 892
288679 매트리스 바꿨는데 허리가 아파요 2 허리 2013/08/19 9,575
288678 말이 많아지는 방법이 있나요? 9 erica8.. 2013/08/19 4,518
288677 왜 회사는 다녀도 다녀도 적응이 안될까요~~ 10 ..... 2013/08/19 1,947
288676 애기 옷 삶기 5 tonia 2013/08/19 885
288675 직장어린이집 보내는거 제욕심인가요?? 26 신양이 맘 2013/08/19 2,975
288674 더 페이스샵 핑거 글로스 틴트 어떤가요? 42아짐 2013/08/19 1,243
288673 클릭만 하면 다른 사이트가 같이 떠요 2 .... 2013/08/19 1,183
288672 개학 다 했나요? 13 . 2013/08/19 1,874
288671 운동전문가?분께 질문있어요 2 운동 2013/08/19 998
288670 지난주 휴가다녀왔어요.. 베스트글 부탁드려요^^ 4 82애독자 2013/08/19 1,350
288669 지금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1 황당 2013/08/19 1,337
288668 집 근처에 건물 짓는데 민원 넣을 수 있나요? 8 ... 2013/08/19 1,988
288667 단순히 오빠같은 마음에서 이쁘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1 아... 2013/08/19 1,109
288666 펑~ 본문 21 // 2013/08/19 3,979
288665 아들 핸드폰 뭘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초6엄마 2013/08/19 974
288664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9 809
288663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궁금해서 2013/08/19 1,438
288662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2013/08/19 25,569
288661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궁금 2013/08/19 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