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이하로 쓰시는분~~

식비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3-04-05 15:21:35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매달 식비 100 찍는 저희집..ㅠㅠ

아이 있는데 50 이하로도 가능한가요?

오렌지 박스로 샀는데.. 한번 까주면 7-8개 뚝딱 먹어요..

아들 둘이요..

한박스가 얼마 안가네요..ㅠ

노하우 좀 공유해주세요.. ㅠㅠㅠㅠㅠ

IP : 211.10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것도
    '13.4.5 3:28 PM (115.140.xxx.99)

    아니고 애들이 먹겠다는데 한창크는아이들 식비를 어찌 줄여요.

    혹시 외식이 많거나 냉장고에 쟁여두고 또 사오는 품목은 없는지.
    그런거 살펴보세요

  • 2. 우아
    '13.4.5 3:29 PM (220.90.xxx.179)

    대식가네요~~
    우리 아들 둘은 오렌지 하나 나눠먹는데요ᆢ

  • 3. 000
    '13.4.5 3:29 PM (118.32.xxx.169)

    외식줄이고
    간식은 고구마, 감자등으로 하고 인스턴트 과자 빵 이런거 줄이고
    피자 햄버거등 사먹이는것보단 부침개나 집에서 만들어먹일수있는것으로하고...
    그렇기만해도 많이줄일거같은데요.
    외식비가 크게 좌우하지않나요

  • 4. 난민처럼 살면되죠
    '13.4.5 3:31 PM (115.136.xxx.239)

    근데 나중에 키가 안자라면 죽을때까지 엄마 욕하겠죠.
    그니까 애들 자랄때는 먹는거에 돈아끼려들지 마세요.
    오렌지같은거 한번에 너무 많이 먹는거 별로구요
    골고루 먹이세요.
    그나마 오렌지는 싸긴한데 그래도 골고루 먹이세요.

  • 5. 과일은 많이는 필요없지만
    '13.4.5 3:39 PM (115.136.xxx.239)

    조금씩은 꼭 먹어줘야할거 같은데요.
    제철로 먹이세요. 그게 젤 쌉니다.
    비타민 무기질은 물론 채소를 통해서도 먹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먹는게 건강상 영양상 좋겠죠.
    탄수화물만 먹이면 돼지같이 살만 찌잖아요.

  • 6. 많이
    '13.4.5 4:18 PM (211.181.xxx.225)

    힘든거 아니시면 그냥 먹이세여
    친정엄마가 늘 그러세요
    식비밖에 아낄데가 없어서 맘껏 먹이지 못한게 한이 된다고
    그렇다고 부자가 된것도 아니고 엉뚱한데서 다 새더라구요
    외식비만 백 찍는 우리집도 있어요
    초등 딸 둘입니다ㅋㅋ
    그냥 먹는게 남는거라 위로합니다

  • 7. ..
    '13.4.5 5:26 PM (112.121.xxx.214)

    그 정도 먹성이면 100 안 넘는게 잘하는거죠..

  • 8. 저희집이
    '13.4.5 5:38 PM (121.190.xxx.2)

    저희집이 50이하인데 양이 작아요.
    사과도 하나 깍으면 세식구 먹다 한조각 정도 남고 귤도 각자 딱 하나 정도 간식으로 먹으면 끝이네요.
    간식 잘 안먹고 빵도 간식이 아니라 밥 대신으로 먹어요.
    빵을 간식으로는 부담스러워서 먹지 못하네요.
    피자나 치킨 시켜 먹어도 1/3은 남아요.
    고기 같은거 구워도 500g 사면 딱 좋고요.
    고구마 감자도 끼니로 먹지 간식으로는 안 먹고요.
    간식은 가끔 요쿠르트나 과일 정도네요

  • 9. ..
    '13.4.5 5:44 PM (110.14.xxx.164)

    다른건 몰라도 버리는거 아니고 잘 먹어서 많이 나간다면 그냥 쓰세요
    잘 먹는것도 복이죠
    우린 많이 먹진 않는데 까다로워서 좋은거 사고 한번 먹고 버리는게 많아서 아까워요
    외식도 많이 안하는데 ... 80은 나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03 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이요~ 13 궁그미 2013/08/13 7,012
286702 한숨도 못잤네요. 2013/08/13 1,726
286701 (무서움 주의) 마성터설 보셨어요? 3 무서워 2013/08/13 2,617
286700 저 별동별 본걸까요? 헐!? 2013/08/13 862
286699 별똥별 보이세요? 6 2013/08/13 1,707
286698 매미소리 안 들리고 귀뚜라미 소리 들려요. 6 가을? 2013/08/13 1,238
286697 성격이..예민해요 8 ... 2013/08/13 1,892
286696 모기한테 물렸을때 계속 간지럽나요? 음.... 2013/08/13 598
286695 방금 별똥별 떨어지는거 봤어요!!! 13 마포구 2013/08/13 3,030
286694 남편이 연락이 안되여 ㅠ 38 ㅠ ㅠ 2013/08/13 9,098
286693 한국말 어려워요! 국제대회와 세계대회 차이가 뭔가요? ... 2013/08/13 1,245
286692 내 인생의 마지막이 될 다이어트 공약 내겁니다 7 독종 다이어.. 2013/08/13 1,533
286691 한혜진씨 임신했나요? 10 2013/08/13 19,959
286690 저희아빠상태좀 조언주실분. 노인성질환 5 치매 2013/08/13 1,415
286689 페이스북에 모르는 사람이 친구신청해서 허락했는데 1 ... 2013/08/13 1,905
286688 어떤게 현명한 대처인가요? 6 생각 2013/08/13 1,852
286687 지금ebs에서 테스하는군요 1 2013/08/13 1,351
286686 정말 좋은 글과 댓글을 왜 지울까요? 13 유리안나 2013/08/13 1,640
286685 미국 엘에이 가는 저렴한 티켓 어디서 구할까요? 5 ... 2013/08/13 1,424
286684 오일풀링 아직도 하는 분 계세요? 6 오일풀링 2013/08/13 6,243
286683 예전에 tv 자주 나오던 눈썹 아래로 처진 남자 판소리하는 분 .. 3 ... 2013/08/13 1,417
286682 사라졌어요. 가을 벌레소리가 들려요. 11 매미소리가 2013/08/13 2,523
286681 한센병 아시는 분?ㅠㅠ 6 어린이집 2013/08/13 2,475
286680 소리내어서 엉엉 울고 싶은데 직빵인거 좀.. 21 엉엉 2013/08/13 3,205
286679 굿닥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부원장(곽도원)의 정체는? 2 ㅡㅡ 2013/08/13 4,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