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해피투게더에 윤제문 나온거 보셨어요?

콩콩하이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3-04-05 15:21:24

마땅히 볼 프로그램이 없어서 해피투게더를 봤는데

배우 윤제문이 나와서 한번 보게 되었죠

왠만해선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라 좀 궁금해졌어요

강한 인상이라 무서웠었는데 해피투게더를 보니 의외로 귀여운 면을 볼 수 있었어요

박명수가 연극 하기 전에 어떤 일을 했냐고 물어 봤을 때

윤제문이 약간 수줍어 하면서 말하는게 약간 소녀 같은 모습이었어요

제대로 대답을 안해서 그런지 박명수가 윤제문 한테 계속 깐족 거리는게 완전 웃겼어요

윤제문이 웃는 얼굴을 많이 보여줘서 신기 했었어요

약간 사나운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해피투게더를 보니 좀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윤제문이 나오는 세계의 끝이라는 드라마를 보니까

맨날 해왔던 악역이 아니라서 놀랐어요...의외로 잘 어울려서 신기 했었어요

이번에 해피투게더를 보니 좀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동안 생각 해왔던 이미지와 완전 달랐어요

앞으로 예능에 자주 나와서 윤제문의 진짜 성격을 확인해보고 싶어요

IP : 175.176.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제문
    '13.4.5 3:25 PM (118.32.xxx.169)

    힐링캠프에 나와서 한시간 인생이야기한적있는데요.
    정말 착하고 순한사람이던데요.

  • 2. ...
    '13.4.5 3:38 PM (180.182.xxx.201)

    공무원이란 영화에 주인공으로 나왔으니 보세요 깨릭터가 딱 본인자신인가봐요ㅎ 심드렁한듯하면서도 자기하고픈건 하는

  • 3. 윤제무니
    '13.4.5 4:01 PM (122.37.xxx.51)

    보고 놀랬어요 강한인상과는 달리 너무 순수해서요 웃음도 많고
    어젠 너무 과묵?했어요 언젠가 옷가게를 했었다는 얘길 들었는데
    것도 애들옷을..
    예능에 잘안나오는 분들 섭외한건 신선했어요

  • 4. 예전에
    '13.4.5 4:34 PM (211.224.xxx.193)

    김희애랑 어떤 드라마 끝내고 거기 나왔던 연기자들이랑 예능 나왓었는데 브라운관에서랑은 전혀 다른 스탈이더라고요. 순수한 약간 사차원적인 그런 그런 스탈예요. 거기서 나와서 말시키면 멍때리고 있고 졸리다고 그러고 딴 사람들 애기하는거 잘 새겨듣지 않고 딴생각하고 있고 그랬어요. 그냥 연기만 하려는 스탈이지 예능까지 욕심내고 사회성 짙고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고요. 순수하고 단순해서 좋아요.

  • 5. 어머
    '13.4.5 4:38 PM (110.70.xxx.194)

    저도 윤제문씨 사진 보고 이건 오정호잖아 했어요. 흔하지 않은 마스크인데 이렇게 비슷하다니. 두 배우 모두 연기파인 것도 닮았네요. 뿌나 이후 본 게 없는데 자주 보고 싶어요

  • 6. ....
    '13.4.5 8:15 PM (116.123.xxx.120)

    어제 간만에 해투 재밌게 봤어요
    저도 70년생이라서 그런지 웃음코드가 어제 나온 아저씨들하고 맞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78 (펌)방사능 공포, 지금 도쿄는 후쿠시마 수준이다!| 2 오마이갓 2013/04/13 3,039
240877 어린이집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3 보내도 될까.. 2013/04/13 1,432
240876 저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좋습니다 11 심플 2013/04/13 5,234
240875 점 빼는거요~ 질문 6 해피여우 2013/04/13 1,617
240874 6개월 남은 싯점에 수학 얼마나 효과 있으셨나요? 16 고3문과3 .. 2013/04/13 2,138
240873 동물병원 진료비, 생협 만들어 낮춘다 1 반짝반짝 2013/04/13 1,021
240872 이밤에 손님... 8 졸려요 2013/04/13 1,899
240871 아~이진욱 28 멋지다~ 2013/04/13 8,750
240870 전업 - 저를 위해 돈을 못써요. 15 ㅁㅁ 2013/04/13 3,562
240869 저 불량엄마인가봐요ㅠㅠ 다들 기겁을... 92 니맘 2013/04/13 24,436
240868 사춘기라 저런가요? 동생이 저한테 너무 말을 함부로해요 오늘은 .. 4 ... 2013/04/13 1,339
240867 누구라곤 말 안하겠네 32 나는봤네 2013/04/13 13,348
240866 제인마치나 스칼렛 요한슨처럼 돌출입이 섹시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9 ..... 2013/04/13 6,335
240865 과외비 얼마가 적당하나요? 18 고3 2013/04/13 3,073
240864 가장 예쁜 이름? 15 ㅎㅎ 2013/04/13 2,910
240863 카톡 친구추천 1 별개다 고민.. 2013/04/13 1,421
240862 시어머님께서 갑상선암이시래요. 13 갑상선암 2013/04/13 3,432
240861 곱창안의 곱 내장의 기름 아닌가요? 7 고소한곱 2013/04/13 3,882
240860 멜라루카 1 xxx 2013/04/12 1,558
240859 송금했는데 입금된바가 없다면? 23 은행사고? 2013/04/12 7,997
240858 백화점 결제 일주일 지난 옷 환불 되나요? 4 ㅠㅠ 2013/04/12 2,190
240857 고기 믿고 살 수 있는 곳? 6 포로리2 2013/04/12 1,199
240856 프락셀하신 분들 계세요? 8 피부과 2013/04/12 3,561
240855 요즘 온도 더 올려야 따뜻한가요? 2 난방온도 2013/04/12 970
240854 남자가 여자에게 성격이 정말 좋다고 하는건??? 17 성격 2013/04/12 7,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