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볼 프로그램이 없어서 해피투게더를 봤는데
배우 윤제문이 나와서 한번 보게 되었죠
왠만해선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라 좀 궁금해졌어요
강한 인상이라 무서웠었는데 해피투게더를 보니 의외로 귀여운 면을 볼 수 있었어요
박명수가 연극 하기 전에 어떤 일을 했냐고 물어 봤을 때
윤제문이 약간 수줍어 하면서 말하는게 약간 소녀 같은 모습이었어요
제대로 대답을 안해서 그런지 박명수가 윤제문 한테 계속 깐족 거리는게 완전 웃겼어요
윤제문이 웃는 얼굴을 많이 보여줘서 신기 했었어요
약간 사나운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해피투게더를 보니 좀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윤제문이 나오는 세계의 끝이라는 드라마를 보니까
맨날 해왔던 악역이 아니라서 놀랐어요...의외로 잘 어울려서 신기 했었어요
이번에 해피투게더를 보니 좀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동안 생각 해왔던 이미지와 완전 달랐어요
앞으로 예능에 자주 나와서 윤제문의 진짜 성격을 확인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