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지혈증

123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3-04-05 15:13:49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고지혈증이라고 하네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약처방을 받을텐데

이걸 계속 먹어도 괜찮은지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82맘분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IP : 211.193.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새내기 엄마
    '13.4.5 4:31 PM (180.230.xxx.20)

    제가 마른편인데 내장지방에다 그지혈증이라 하더군요
    무조건 하루 30분이상 운동하라 해서 요가랑 헬스를 했는데
    그 담해에 고지혈증이 없더군요 , 무조건 운동하셔야해요

  • 2. 초등새내기 엄마
    '13.4.5 4:32 PM (180.230.xxx.20)

    고지혈증~오타

  • 3. 123
    '13.4.5 5:56 PM (211.193.xxx.11)

    오메가 3
    2000mg 넘는건 어떤 제품이 있나요...
    추천 부탁할께요..

  • 4. 50대 아줌마
    '13.4.5 6:00 PM (211.234.xxx.122)

    50대 후반인데 전 20대 초반부터 고지혈증 진단 받음
    지금은 62키로정도,
    20대엔 48키로,30대엔 51키로 40대초엔 53키로
    육류도 소고기만 조금먹고 ...주로 회와김치와 식초들어간 음식과
    밥을 많이 먹음.
    내과에 가면 지방 섭취량을 줄이라지만.
    6년전 산부인과는 탄수화물 감량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지속적인 운동이라는데 이게 정답인듯...
    양파즙은 파우치로 하루 6개이상 3년 넘게 먹어 봤는데
    수치에는 별 도움이 안 됐음
    고지혈증과 고혈압은 체질과 유전적인 요소가 많다고 봄
    가족들 거의가 혈압으로 돌아가셨는데
    초6부터 육식에서 채식으로 바꾸고 식단 관리하며
    컷는데두...
    대학 입학후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고지혈증
    이건 평생 같이 가야 할것 같네요.

  • 5. maska
    '13.4.5 11:19 PM (59.17.xxx.233)

    저도 고지혈증 유전적으로 있어서 약 복용중입니다. 저의 경우는 약으로 내릴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해주셔서 다른 방법도 도움은 되겠지만 약은 거의 10년째 먹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나을수 있을 정도인지. 저처럼 마르고, 육식안하고 젊은 나이인데도 엄청 높으면 무조건 약 드셔야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88 그냥 편해서 경차 타시는분 계세요? 9 수입차 2013/04/05 2,510
238187 nbc 종군기자가 입국했네요 3월 31일에... 1 허허 2013/04/05 2,397
238186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093
238185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921
238184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650
238183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296
238182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267
238181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226
238180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98
238179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52
238178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815
238177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47
238176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302
238175 전남친 3 . 2013/04/05 1,020
238174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37
238173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33
238172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81
238171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308
238170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42
238169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84
238168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700
238167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431
238166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568
238165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2,045
238164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