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이 코앞인데도..
저는 정말 가기가 싫더라구요.
어릴때 별로 안좋은 기억도 있고요(불친절함에)
커서 가도 너무 호객행위가 심해서 불편하더라구요.
특히나 정찰제가 아닌곳에가면 호갱님 될까봐
정신 바짝차리고 미리 적정 가격을 알아두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불안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동대문도 안가네요..ㅠ
그래서 일반 마트랑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어쩐지도 믈라요.
근데 또 제가 해산물은 무지 좋아한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넷이나 인천쪽(오이도같은) 가서 사먹으면 사먹었찌
수산시장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이마트에서
참소라 파는거 보니 아.. 먹고 싶네요..
가격이 제목의 저정도인데..
나름 행사가격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수산시장에 비하면 많이 비싼가요?
1키로 정도 산다고 봤을때 9800원이란 소린데..
수산시장은 얼마정도 할까요?? 진짜 싸긴 한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