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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열도 위고 절대 마운팅 허락할것 같지 않았던 우리집 강아지(애견인만보세요)

강쥐 교배?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3-04-05 13:44:20

네 첫꽃도장 찍고 하루종일 집에서 감시하고..수컷이 있어서요 ㅠㅠ

둘다 어려서 중성화는 조금더 있다 있다 한다고 하다가...암컷이 생리를 해서 끝났어요.

수컷은 냄새 맡고 붕가 시도에 하루종일 암컷뒤꽁무늬만 쫓아댕겨서 잘때도 따로 재우고..며칠은 그렇게 하고 가임기간이 아닌 기간을 계산해서 좀 내비뒀어요...마트 시장 가는것 빼고..아 주말에는 1박도 하고 왔었네요 ㅠㅠ꽃도장중에..

그런데 암컷은 수컷이 붕가 하려고 하면 엉덩이를 땅에 대고 앉아 버리거나 앙칼지게 대항하고 으르릉...짖어요..

수컷은 순해서 바로 꼬리 내리지만 또 은근히 시도.....뭐 하여간 반복이었어요..

배도 안까고 자고 여자아이가 생리중에는 주인손길에도 바닥에 착 붙어서 앉아 있기만 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 젖몽울이 잡히고 ㅡㅡ;;

생식기에 투명한 분비물도 보이고 ㅡㅡ?

상상임신일 가능성도 있지만 수컷도 있으니 아닐 확률이 있나요??

평소에 둘은 사이가 정말 좋아요..수컷이 주로 쫓아다니고 가팅 자고 햝아주고 지극정성입니다 ~

두셌재 꽃도장중에 한번 새끼보고 중성화 예정이었거든요..

아놔... 오늘도 암컷 배미용하면서 젖꼭지 얼마나 커졌나 생식기 들여다보고...뭔짓인지...

살도 통통 오른거 있죠??

교배 가능성 있을까요??

까칠 엉덩이 수시로 내리는 암컷과 순하지만 순수하게 혼나면서도 드리대는 수컷과의 ??^^

IP : 112.152.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5 1:53 PM (210.90.xxx.75)

    뭘 적나라하게 이런 글을 주저리 주저리 쓴건가요...
    아무리 강아지 얘기지만 지저분한 그런 얘길 여기단 올리는건지...
    이글에도 19금 표시는 하는게 좋겠네요..
    언제부터 82쿡 자게가 이리 지저분해 진건지...

  • 2. 제목에
    '13.4.5 1:59 PM (59.25.xxx.87)

    애견인만 보세요~ 하세요.

    좀더 두고보다 동물병원에서 초음파로 알 수 있으니 나중에 가보세요.

  • 3. 너누구야
    '13.4.5 2:03 PM (39.7.xxx.174)

    저도 애견인이지만.. 글에서 더러움이 느껴집니다.
    (미스김 말 따라한거니 너무 화내지마세요 ㅎㅎ)

  • 4. ...
    '13.4.5 5:36 PM (219.240.xxx.117)

    저도 애견인이지만 뭘 이리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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