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운 네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1. ^^
'13.4.5 1:33 PM (122.40.xxx.41)애 키우면서 엄마가 사람이 되는거죠. 진정한 사람.
서형숙의 엄마학교 권해 드려요.2. ..
'13.4.5 1:37 PM (1.238.xxx.229)윗님,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했어요3. 저전에
'13.4.5 1:38 PM (118.219.xxx.149)네살 이러는게 정상인가요..글올렸던 엄만데요...저도 못하지만 추천하는 책은 아이의 감정코칭이랑..아이와의 기싸움^^ 그리고 신의진 선생님 책 좋아요ㅡ 아이심리백과..안되는거 차근차근 계속해서 설명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4. ......
'13.4.5 1:41 PM (1.245.xxx.97)우리 아이도 3돌 전에 마트 바닥에 드러누운 적이 있었어요.
집에서는 양치 안하겠다고 한번 드러누웠구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기싸움에서 이겼는 지 반복되지 않았구요.
산만하다고 하셨는데 문화센터 수업시간에 산만하다는 건가요?
그럼 그 수업에 흥미가 없는 게 아닐까 싶구요. 문화센터 수업을 끊어보세요.
티비 안본다고 하셨는데 인터넷 다시 보기로라도 직접 한번 보세요.
그냥 육아서 읽는 것과 실제 상황에서 전문가가 조언하는 걸 보는 차이점이 있거든요.
ebs '달라졌어요' 도 좋아요.5. 10
'13.4.5 1:56 PM (165.132.xxx.19)우리아들 30개월인데 문화센터 너무 싫어해서 환불만 두번했네요. 백화점에서 그냥 돌아다니고 옥상가서 토끼보고 놀이터가서 미끄럼틀 그네타는걸 더 좋아하는데 교실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수업(?)하는게 싫은가봐요. 애가 원하는 놀이가 있을텐데 그쪽으로 잘 이끌어줘보세요~
6. 10
'13.4.5 1:59 PM (165.132.xxx.19)그리고 칭찬은 많이 해 주시나요? 우리애는 온가족이 양치질만 해도 칭찬, 손만 씻어도 칭찬, 쓰레기 잘 버려도 칭찬하고 박수치고 하도 그랬더니 양치질 엄청 잘하고 칭찬받고 싶어서 사람들 얼굴 쓱~쳐다봐요. 근데 뛰면 안되는 곳에서 뛰면 "여기선 뛰면 안돼."낮은 목소리로 말하고 거기 말고 여기서 뛰면돼. 라고 다른방안 제시하니깐 뭐 하기전에 해도 될까요?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구요.
7. 좋아요
'13.4.5 4:28 PM (203.234.xxx.2)책 한권 추천할게요. 3,7,10 공부두뇌를 키우는 결정적 순간. 그 또래 아이들의 생활습관 등을 뇌와 연관시켜 과학적으로 설명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책도 두껍지 않아서 여러 번 읽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327 | 변기가 막혔어요 ㅠㅠ 16 | 페트병도 안.. | 2013/04/06 | 1,721 |
238326 | 지금 서울날씨 춥나요? | 데이트 | 2013/04/06 | 440 |
238325 | 압력솥과 무쇠가마솥의 밥맛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6 | 밥순이 | 2013/04/06 | 2,697 |
238324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그겨울 | 2013/04/06 | 940 |
238323 | 우엉차가 초록색이 됐어요 4 | 우엉차 | 2013/04/06 | 6,097 |
238322 | 맞벌이라도 가사분담은 꿈에도 먼일 13 | 봄 | 2013/04/06 | 2,231 |
238321 | 4대보험 안해주는곳에 취업하긴 좀 그럴까요? | 38에 재취.. | 2013/04/06 | 1,111 |
238320 | 우울해요. 1 | 고민 | 2013/04/06 | 524 |
238319 | 전쟁을 부추기는 사람이 누구쪽이에요? 15 | ㅇㅇ | 2013/04/06 | 2,075 |
238318 | 울 딸 냥이 발정땜시 7 | 냥 이엄마 | 2013/04/06 | 1,204 |
238317 | 브랜드니트 납품되는 공장서나온 질좋은 니트파는데 아세요? 6 | 수지니 | 2013/04/06 | 3,491 |
238316 | 봄을 느끼고 싶어요. 오산이나 화성쪽 괜찮은곳. 맛집도 포함이요.. 1 | 봄바람 | 2013/04/06 | 473 |
238315 | 어깨찜질기 사용해보신 분~~ | 벚꽃이떨어져.. | 2013/04/06 | 1,870 |
238314 | 검찰직7급공무원인 분 정년이 그래도 10년이상 남았는데 5 | ... | 2013/04/06 | 10,051 |
238313 | 구멍난 채칼 질문좀요 ㅠㅠ 1 | ㅇㅇ | 2013/04/06 | 405 |
238312 | 피그먼트 패드 어떤가요? 5 | 로사 | 2013/04/06 | 2,519 |
238311 | 고용량 스테로이드 복용해보신분? 8 | 123 | 2013/04/06 | 4,061 |
238310 | 밖에 춥나요? 1 | 토요일 | 2013/04/06 | 780 |
238309 | 혈액형 질문할께요 7 | 질문 | 2013/04/06 | 1,304 |
238308 | 입이 심심할때 먹으려고 1 | ㅅㅅ | 2013/04/06 | 930 |
238307 | 새벽에 줄서야 한다는 개봉동 한의원 가보신분? 2 | 광고아님 | 2013/04/06 | 3,200 |
238306 | 옆에 광고가 효과는 있네요. 1 | 비온다 | 2013/04/06 | 736 |
238305 | 신종플루요~~ 1 | 걱정맘 | 2013/04/06 | 659 |
238304 | 치과 인프란트가격 | 빠리줌마 | 2013/04/06 | 1,123 |
238303 | 주유소에 기름넣고 나서 혼자 웃었어요. 5 | 정신없음 | 2013/04/06 | 2,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