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중간고사. 첫시험 과목별 문제집 다 사야 하나요?

dma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3-04-05 13:06:52

일단 국영사과는 자습서가 있어요.

그래서 요 과목들은 문제집도 안 살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외 다른 과목들은 자습서를 안 산다면 문제집이라도 사서 풀어봐야 하나요?

아니면 지금 학교앞에서 파는 기출예상문제집이라고....학교별로 묶어 놓은거 사야 하나요?

오늘 가서 보니 수학만 많이 두껍고 나머지는 얇은데

평소 수학은 이미 다른 교재들로 하기에

그 두꺼운 수학문제집 보니 사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문제 한번 안 풀어 보고 시험보게 하기는 걱정이 되구요.

IP : 218.48.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5 1:08 PM (122.35.xxx.36)

    보통 기출문제집을 사시더라고요.. 반도 못 풀어 아깝다하시면서도 불안하니까..또 대충 보기라도 하라고...

  • 2. 달팽이1
    '13.4.5 1:18 PM (119.196.xxx.176)

    중1이라서 혼란스럽고 불안하시죠? 다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깨닫는 것같아요
    저도 큰아이때는 당연히 풀렸는데, 괜히 시간 낭비였었어요.
    국영수사과 외에는 문제집 안풀어도돼요
    교과서와 공책 프린트물만 챙겨봐도 충분하다는...
    국영수사과도 문제집보다는
    교과서,공책 프린트 그리고 문제집입니다
    문제만 많이 풀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 유형 살펴 보시고요
    너무 빨리 시험공부시작하기보다
    영수 위주로 공부시키시고
    넉넉잡아 10일전부터 시험대비 공부들어가도 충분한 것 같아요
    기타 과목에 너무 시간 투자 하지 마시길...

  • 3. 기출문제
    '13.4.5 1:19 PM (223.62.xxx.31)

    풀었어요.
    참고서 별도로 3권정도 푼거 같아요.
    학원을 안다녀서 시간적 여유도 많았고
    성실한 스타일이라 1권은 채점해주고 2권은 본인이 채점하고
    오답했어요.
    중등때 성적도 잘나왔지만 지금 고3인데 여전히 혼자 잘해요.

  • 4. 일품수학
    '13.4.5 1:34 PM (180.182.xxx.154)

    우리애는 지 꼴리는대로 사달라함.
    중2때는 필요없다 하더라구요.
    중1때 사보니 소용없다 생각한거죠.
    근데 중3되니..일단 사달래요.
    애가 사달라고 하면 사주고 필요없다 생각하면 안사줌.
    근데 중1때는 별의별 책을 다 사줘서 돈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뭐 거의 책을 안사요.
    교과서랑 필요한 과목 참고서 몇개..
    국어도 자습서 사달라더니 이제는 필요없다 하고..
    뭐 알아서 스스로 잘하더군요
    결론은 그것땜에 시험잘치고 그런건 없어요.

  • 5. rosti
    '13.4.5 1:37 PM (110.35.xxx.24)

    세상이 많이 변했디만 또 거의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답니다. 님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참고가 될겁니다

  • 6. ..
    '13.4.5 4:47 PM (218.48.xxx.189)

    중딩 중간고사 문제집 감사합니다.

  • 7. 교과서
    '13.4.5 10:02 PM (175.208.xxx.91)

    교과서 달달 외우게 하세요. 중학교 실력은 교과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냐에 성적이 달라집니다.
    문제집보고 선생님들 문제 안내거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27 왜 한국 드라마에는 출생의 비밀이 많을까? 8 mac250.. 2013/06/02 1,419
258026 부산 호텔 추천이요.. 2 부산 2013/06/02 876
258025 이제 연예인이름 내세운제품 못사겠네요 5 루비 2013/06/02 2,001
258024 나이 먹으니 친구관계가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8 ,,, 2013/06/02 6,463
258023 첫 대구여행입니다. 4 이쁜갱 2013/06/02 1,237
258022 자자~일요일 오후에 라면을 끓입시다~! 11 라면대기중 2013/06/02 2,425
258021 공부중독인 듯한 남편 미치겠어요 15 .... 2013/06/02 7,049
258020 500원 받고 떡볶이 소스 듬뿍 좀 주면 좋겠어요. 10 ........ 2013/06/02 2,494
258019 파주 타운하우스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6/02 2,995
258018 결혼할 때 사돈간의 재산차가 난다면 별로에요? 5 앤쿠킹 2013/06/02 2,012
258017 배추막김치 담그는 중인데요(컴앞대기) 8 급한걸 2013/06/02 1,128
258016 민소매는 몇살까지 이쁠까요? 13 2013/06/02 3,443
258015 학교에 건의하려는데 오바일까요?? 4 학교문제 2013/06/02 1,448
258014 해외여행 취소 위약금 2 여행취소 2013/06/02 6,639
258013 급>>외국 손님 모시고 갈 소고기집 추천좀.. 6 명동 근처 2013/06/02 775
258012 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16 샬랄라 2013/06/02 11,641
258011 시댁 동서들과 주기적(?)으로 안부 연락 하고 지내시나요? 15 형님 2013/06/02 4,639
258010 전세를 주려고 하는데 전세대출을 받으시겠다는데... 7 러브화니 2013/06/02 1,983
258009 그러고 보니 임성한 작품은 출연해도 배우에게 플러스는 그다지 없.. 6 ... 2013/06/02 2,269
258008 박사가 효과본 돈 안드는 건강법 25 고정관념 탈.. 2013/06/02 12,356
258007 한국 마사회 회장 연봉 3 2013/06/02 2,665
258006 만취운전 사망사고 낸 치과의사 집행유예 13 샬랄라 2013/06/02 2,186
258005 야상 조끼 좀 봐주세요~^^ 5 40대초 2013/06/02 1,290
258004 제자에게 유사성행위 시킨 변태 교사 구속기소 3 샬랄라 2013/06/02 2,710
258003 임성한 드라마의 특징 11 패랭이꽃 2013/06/02 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