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입니다..
친한 친구는 지방에 있어서 자주 못보구요..
동네 학교 엄마들하곤 거리를 두고 있어서 모임을 하거나 하지 않구요..
거의 외출할일은.. 은행볼일 아님 시장에 뭐 사러 갈때 말고는 나가지 않아요..
외롭다고 많이 느끼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막 연락을하고 만나자고 하고 그럼.. 좀 부담스러워요..
혼자있는걸 즐기는듯해요..
애들 생각하면.. 외향적으로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그래야 한다는건 아는데..
부담스러워요..
전업주부님들..
매일 매일 외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