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보니 부모님 실비보험을 자녀들이 나눠내고 있는데요
시아버지는 66세이고
시어머니는 올해 65세에요.
두분 합쳐서 실비가 26만원 정도 나가고 있고
각집당 85000원씩 나가고 있어요.
아마도 순수보장형은 아니고 일부는 환급되는 상품같은데...
과한거 아닌가 싶은데..현대해상꺼구요.
정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합리적인 상품으로요...
아니면 나이드셨으니 그냥 내는게 맞을지...
제가 맏며느리도 아닌데 괜히 나섰다가 너가 알아 다해라.... 이리 나올까봐 나서서 말하긴 뭐한데..
불필요하게 이리 많이 넣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