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항은 아주 작고 구피는 열 몇 마리 있고..

수초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3-04-05 12:18:14

그래 그런가 새끼를 잘 못 치네요.

아이 말론 잘 때 퐁퐁 한다던데 아마 새끼 낳는 소리 아닌가 해요.

아침에 보면 새끼를 낳아 놓았는데 딱 두 세마리 밖에 없어요.

제일 많이 낳은 게 네 마리..

다 잡아 먹힌 게 아닌가 해요.

그래서 돌도 깔아 보고 어제는 인공 수초도 사서 넣어 놓았는데..

이젠 치어가 좀 안전할까요?

 

IP : 125.1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5 12:20 PM (221.141.xxx.48)

    어미 따로 두셔야해요. 새끼낳을때쯤.
    어항 큰걸 준비하세요. 과밀되면 죽어요.

  • 2. 네네
    '13.4.5 12:21 PM (1.247.xxx.247)

    다 잡아 먹힌거예요.. 낳는거 지켜보고 낳는 즉시 다른데로 옮겨 줘야 합니다.
    어느정도 클 때까지는 따로 키우시구요.

  • 3. ..
    '13.4.5 12:24 PM (180.229.xxx.147)

    치어 낳으면 따로 분리하셔야해요.. 다 잡아먹어요

  • 4. ㅇㅇ
    '13.4.5 12:27 PM (1.253.xxx.46)

    어항 안에 붙이는 치어통있는데... 다른어항에 옮기셔도 되구요.

    그런데요. 좀 안됐지만 그냥 두세요. 치어관리하면 엄청나게 늘어나서 나중엔 감당이 안돼요. 그 어항에 맞는 개체수만 살아남도록 그냥 두시면 살애들은 풀이나 돌틈에서 살아남아요.

  • 5. oo님
    '13.4.5 4:07 PM (125.135.xxx.131)

    사실은 제 마음이 그래서요.
    어항이 작아서 지금 딱 맞는 거 같은데..
    많이 키우고 싶진 않아서요.
    그래도 잡아 먹히는 가 싶어서 마음에 걸려서 그랬는데..
    그냥 개체수만 남도록 지금처럼 그냥 이렇게 둬야겠어요..

  • 6. 수초중에요.
    '13.4.5 6:59 PM (220.118.xxx.97)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가짜수초인데요. 초록색 가는 실덩어리같은거 쭉쭉 펼쳐서 넣으주는게 있어요.
    그거 넣어주면 치어들의 생존률이 조금 높아져요.
    그런데 어항이 너무작으면 결국 먹이경쟁에서 밀려 도퇴돼고
    강한놈만 살아 남더군요~~

  • 7. 윗글쓴이
    '13.4.5 7:05 PM (220.118.xxx.97)

    찾아보니 세라 바이오피브레스 이네요. 요거한번 구매해서 어항에 넣어줘 보세요~~

  • 8. ㆍㆍ
    '13.4.5 8:08 PM (223.62.xxx.139)

    앗 그런것도있어요?
    당장 검색 들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52 19) 리스이면서도 바람핀다는 사실알면 분하더군요 희한하죠 12 사람마음 2013/04/09 6,884
238151 결혼생활 엉망인데 시어머님전화로..화가 더 나요 6 .. 2013/04/09 2,560
238150 남편 피부과 가도 될까요? 1 새살솔솔~ 2013/04/09 523
238149 스카프광고가 사다코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깜놀 1 다람쥐여사 2013/04/09 630
238148 안녕하세요 어휴.. 저 점믿는 분도 극도로 답답한 분이네요. 3 ㅇㅇㅇ 2013/04/09 927
238147 답답해서 쓰고잘려고요 2 2013/04/09 644
238146 남편이 또외도하려하는거같아요. 9 잠이안와요... 2013/04/09 3,266
238145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기초랑 모공관리 추가했어요~ 230 피부 2013/04/09 20,164
238144 와~~~~~나인 이 드라마 진짜 최고네요! 14 베어탱 2013/04/09 4,606
238143 저 빵이랑 과자 구울건데요 7 베이킹 2013/04/08 1,064
238142 안경 맞추실때 테,렌즈모두 안경점 가시나요? 2 ... 2013/04/08 1,657
238141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6 밴댕이 2013/04/08 2,270
238140 구가의서 슬퍼요 6 ㅇㅇ 2013/04/08 2,464
238139 전세 이사갈 때 2 질문 몇가지.. 2013/04/08 1,001
238138 도랑치고 가재잡기가 무슨 뜻이에요? 9 .. 2013/04/08 2,772
238137 여기 나쁜 사람 별로 없어요~ 다 착한 사람이야~ 3 ㅇㅇ 2013/04/08 1,028
238136 옵티머스 lte 2 할부원금 336,000원 어떤가요 7 옵티머스 2013/04/08 830
238135 돌잔치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참 고민이 많네요. .. 12 모성제로 2013/04/08 1,709
238134 안녕하세요 저 할배 미친 옹고집.. 16 ㅇㅇ 2013/04/08 4,127
238133 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9 2013/04/08 2,816
238132 아이들과 배낭여행 가요 보조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4/08 538
238131 수학 가르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7 수학 2013/04/08 1,867
238130 푸틴 한반도 핵전쟁 나면 체르노빌은 동화같을것(종합) 2 푸틴 2013/04/08 1,563
238129 교사도 전문직인가요?? 22 .. 2013/04/08 9,200
238128 시부모님이 자기아들 성격을 아니..며느리에게 미안하고 조심스러워.. 9 Yeats 2013/04/08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