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때" 밀던 사람이 안밀면 더이상 안나올까요?

목욕할 때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3-04-05 12:07:32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때를 밀어야 개운한 사람인데

이제 힘드네요. 이제부터라도 밀지 않으면 안나올까요?

IP : 1.238.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3.4.5 12:09 PM (115.126.xxx.98)

    떄 안 민지..한 3년정도 되는데...
    나와도 신경 안 쓰니..뭐...근데 피부는
    더 좋아진듯..

  • 2. //
    '13.4.5 12:1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때 안밀어요,,바디워시 같은 걸로만 합니다, 첨에는 겨울에,, 각질이 일어나더만요,, 밀다 안미니까..
    근데 이제는 괜찮아요,, 안 일어나더군요,, 여름에는 땀때문에 비눗칠 하면서 밀어주구,,그정도로 끝냅니다
    나이 들수록 밀지 않는게 낫더만요,,

  • 3. ....
    '13.4.5 12:13 PM (59.15.xxx.207)

    원래 때는 안밀어도 되는 거에요. 때를 미는게 피부건강에 좋을것도 없구요.

  • 4. ...
    '13.4.5 12:15 PM (222.235.xxx.24)

    그러다 못참고 밀면 진정한 우동가락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 5. ㅎㅎㅎ
    '13.4.5 12:21 PM (118.43.xxx.4)

    안 밀다가도 한 번 밀어도 나오죠. 목욕탕 안 간지 일년쯤 됐는데요 가끔 샤워하다가 겨드랑이 밑이나 가슴 손으로 밀어보면 때 밀려 나와요 ㅠ_ㅠ 옛날옛적부터 때안밀던 제 친구는, 그렇게 손으로 밀었다고 했어요. 나오는 부분만. 저는 집에서 그냥 가끔 한번씩 가볍게 밀어줘요. 목욕탕의 시원함은 없지만.... 안하고 살다보면 목욕탕 안 가도 살겠더라구요.

  • 6. 애엄마
    '13.4.5 12:34 PM (222.111.xxx.162)

    전 초등저학년 이후로는 공중목욕탕도 안가고 때 밀어본적도 없는데요..ㅋㅋ 안밀면 그닥 안나오는거같아요

  • 7. 푸른소나무
    '13.4.5 12:35 PM (119.202.xxx.214)

    50평생 일주일에 한번씩 때 빡빡 밀고 살다가
    작년 여름부터 안밀었는데
    정말 각질 없고 매끈매끈 피부가 더 좋네요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때가 많이 나와 난 평생 때밀고 살아야해 했는데
    때는 밀면 밀수록 더 나오는게말 맞네요
    작년 여름이후로 대중탕 간적 없어요.
    대중탕에 몸 불리면 나오겠죠
    그간 쓸데없이 각질을 너무 벗기고 살았어요...

  • 8. 원글
    '13.4.5 12:38 PM (1.238.xxx.27)

    개운치 않더라고 습관 들여야겠네여.
    댓글 감사해요^^

  • 9. ...
    '13.4.5 12:40 PM (184.148.xxx.197)

    때 안민지 딱 20년 됐어요
    처음엔 때를 밀어야 할 거 같더니
    이제는 하루에 한 번 샤우로 충분하네요

  • 10. 나오던데요..
    '13.4.5 12:42 PM (218.234.xxx.48)

    최근 2년 동안 사우나(때밀이) 1번 갔네요. 그전엔 일주일에 한번씩 때밀던 사람인데...
    샤워 오래 하면 때 나와요. 때 안나온다는 분들은 물 틀고 쌰~ 후다닥 하시는 분들 아닐까요..
    (저는 서서 머리부터 감고 양치하고 - 그 동안 계속 전신에 물 맞고 있는 거죠- 그 다음에 몸 닦는데
    만져보면 슬금슬금... 샤워젤이든 비누든 닦으면 뽀드득 해지긴 하는데 뽀드득 후에도 물 좀 맞고 있으면
    다시 슬금슬금 ...)

  • 11. 세신사
    '13.4.5 12:49 PM (121.151.xxx.74)

    세신사분이 그러는데 3일 지나면 때 나오는건 똑같데요
    3일이나 1달이나.. 물론 샤워는 집에서 하시는 분에 한해서겠지요.

  • 12. 냉탕열탕
    '13.4.5 1:04 PM (223.62.xxx.128)

    저는 주기적으로 때 밀어줘야 시원한데
    남편은 평생 때 안밀어요
    그냥 매일 저녁 바디샴푸로 씻는데
    저보다 피부 더 매끈매끈해요ㅡㅡ;

  • 13. 그린
    '13.4.5 5:06 PM (119.194.xxx.163)

    확실히 밀때보다 안밀때가 각질이 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825 서초 강남 양재 반포쪽 드라이 클리닝 잘하는 업체 1 ... 2013/04/08 823
237824 82 미드 전문가 언니들의 도움울 구합니다. 6 베롱 2013/04/08 1,344
237823 바꾸려고하는 의사쌤이 곧 퇴직을 하신다는데요.. 4 친정엄마 2013/04/08 684
237822 성인 단기 어학연수 코스 문의 3 공부하자 2013/04/08 925
237821 거실에 커튼 없는분 저말고도 있으세요? 10 봄봄^^ 2013/04/08 3,035
237820 영양제 먹이시나요? 2 중딩 2013/04/08 583
237819 책상사기 좋은 가구단지? 봄맞이 2013/04/08 607
237818 미역국 너무 짠데 이 육수로 뭐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 짠육수 2013/04/08 887
237817 차사고 크게 나셨던분들..다시 운전대 잡는거 괜찮던가요? ㅠㅠ 3 무서워 2013/04/08 1,142
237816 여기다라도 속풀이 하고 싶어요. 4 .. 2013/04/08 938
237815 카스를 업그레이드하면서.. 1 은새엄마 2013/04/08 622
237814 위쪽(이어폰 꽂는 쪽) 트인 아이폰 4 보호케이스? 드레 2013/04/08 258
237813 왜 그리 애들 성적에 목매세요??? 17 ... 2013/04/08 3,574
237812 영어랑 중국어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1 해다ㅜㅜ 2013/04/08 586
237811 오일질문이요..현미유/카놀라유 3 해피해피 2013/04/08 2,844
237810 완벽주의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11 .... 2013/04/08 3,500
237809 일베, 디도스공격 받아, 어나니머스 소행? 1 우리는 2013/04/08 455
237808 도심이나 근교에서 힐링하며 사는 법 있을까요 1 2013/04/08 369
237807 지압인지 카이로프레틱인지 인천지역 소개해주신 내용 기억하시는 분.. ^^ 2013/04/08 420
237806 요즘 강용석 잘나가나 박원순 다시 까기 시작했군요. 1 ... 2013/04/08 772
237805 생후3주 공갈젖꼭지 써도 될까요 5 초초보맘 2013/04/08 2,946
237804 샌드위치 속재료 조합 좀 추천해 주세요~ 17 나나나 2013/04/08 2,579
237803 가나다부터 가르치는게 날까요.. ㄱㄴㄷ부터 가르치는게 날까요? 4 한글공부 2013/04/08 873
237802 아기 예방접종 안하시고 키우신 분들 계세요~? 5 SJmom 2013/04/08 2,533
237801 윤진숙 “기회 달라“…청와대, 임명 강행할 듯 14 세우실 2013/04/08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