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가전 버릴때 스티커요.

소형가전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13-04-05 11:52:45

지금 막 검색해봤는데 소형가전 버릴때 붙여야 했던 스티커를 그냥 무상수거 해 간다고 하는데요.

이게 경주 고성지역에서만 해당되는건지 전국에서 가능한건지 궁금해요..

혹 사시는 지역은 어찌 하시는지요?

고장난거 몇개 모아 뒀더니 스티커 값이 꽤 나올거 같아요..

키보드 드라이기 젖병소독기 휴대용청소기.....

 

간만에 창고 정리했더니 돈 쓰게 생겼어요..

IP : 1.247.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청
    '13.4.5 11:55 AM (223.62.xxx.229)

    에 먼저 저화해 보세요!요즘 어떤 자치구에서는 전화하면
    외관 이상없는 고장난 가전 무료수거 하는곳도 있더라구요!

  • 2. 소형가전
    '13.4.5 12:04 PM (1.247.xxx.247)

    구청 전화했더니 아파트 살면 따로 안 붙여도 된다고 하는데. 관리소 전화했더니 반드시 스티커 붙여야 된다고 하네요... 이건 뭔가요...
    갯수가 많아서 그냥 창고로 다시 넣었다가 이 지역 무상수거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 3. 무료
    '13.4.5 12:08 PM (211.209.xxx.8)

    소형가전은 모두 무료 수거에요.동사무소에가면 알려 줍니다.
    분리수거날 내놓으면 수거해 갑니다.
    글구 대형전자제품은 고물상에 가져가니 무게달고 돈주던걸요.
    고장난 김냉 300짜리 가져가니 만오천원 줬어요

  • 4. ..
    '13.4.5 12:11 PM (118.217.xxx.154)

    그러게요. 이게 뭐가 맞는 건가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소형 가전은 무료수거하던데,
    이사온 곳은 정말 살벌해요. ㅠㅠ
    가로 세로 높이 20cm 남짓한 작은 거 하나도 스티커 붙이라더라고요.

  • 5. 소형가전
    '13.4.5 12:14 PM (1.247.xxx.247)

    그러게요..전화 받은 구청 담당자는 자기도 아파트 산다며 그냥 무상 수거라는데, 관리소는 부득부득 스티커 붙이라고.. "구청에서 무상수거 한다는데요?" "아니에요.. 스티커 붙이셔야 해요"
    이거 참 .....동사무소로 전화해야 하나요?

  • 6. ㅇㅇ
    '13.4.5 12:32 PM (1.253.xxx.46)

    도시광산화 사업이라고... 그 안에서 금같은 쓸만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데요. 저희 아파트는 재활용장에 소형가전 넣는 통이 있어요. 알아보시고... 없으면 근처어파트에 알아보세요. 그거 다 돈이예요.

  • 7. ....
    '13.4.5 12:36 PM (218.234.xxx.48)

    인천인데 아파트 안에 공지 붙었어요. 토스터나 오디오 등 소형 가전은 스티커 안붙이고 그냥 가져간다고요.
    관리소장 앞에서 구청 담당자와 통화해서 면전에서 확인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31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651
281430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446
281429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80
281428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506
281427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732
281426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84
281425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62
281424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80
281423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18
281422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60
281421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19
281420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94
281419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1
281418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4
281417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15
281416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85
281415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22
281414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0
281413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48
281412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73
281411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55
281410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16
281409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61
281408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86
281407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349